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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Destiny,운명] chepter 1 [스승]

네냐플 i초록향기i 2006-09-13 23:05 490
i초록향기i님의 작성글 3 신고

안녕하세요. 뭐 딱히 1편이라 쓸말은 별로 없네요.

일단 주인공은 테일즈 캐릭이 아니니 그렇게 알아주세요 ㅇㅅㅇ

 

" 이번 결투는~ 지금 50연승을 달리는 마엘.. 앤드류! "

 

사회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빗발같은 환호성이 밀려왔다. 지금 결투대상으로 지목된 마엘이란 소

년은 두자루의 장총에 총구부분에 단도를 매단 무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 그리고~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이름은.. 확인 불가입니다! "

 

발표한 순간 사회자에게 수많은 비난이 쏟아져 왔다. 이름을 확인하지 못한 남자는 상당히 근육질에

별다른 무구 없이 싸우는 것처럼 보였다. 손에 낀 건틀렛 외에는

 

" 자 그럼 시합 시작! "

 

타당! 푸욱..

시합시작과 동시에 빠른 총성이 들려왔다. 탄환은 벽에 빨려 들어가듯 박혀있었다.

 

" 헤엣.. 너 솜씨가 좋은데.. 정확성도 있고 "

 

천장에서 말 소리가 들려왔다. 그 자는 상당히 높게 뛰어 탄환을 피한 모양이였다.

 

" 하지만, 그런곳에서 내 정확한 탄환은 피할수 없어.. 후.. 내 승리다. 신인 "

 

고요함 속에 한발의 총성이 울려퍼졌다. 하지만 그 자의 몸놀림은 대단했다. 아니 파워도 스피드에

뒤지지 않았다. 그자는 한발로 벽에 살포시 착지.. 그리고 곧바로 가슴으로 파고드는 탄환을 건틀렛

으로 재빨리 쳐냈다.

 

" ..? 그 탄환을 고작 건틀렛으로? "

 

마엘이 주춤하고 있을때 그자는 마엘의 사정권으로 재빨리 들어왔다. 그리고는 복부에 한방 먹일 준

비를 했다. 관중들은 손에 땀을 쥐고 있었다.

 

" 크.. 당할까보냐! "

 

이렇게 외치고는 마엘은 백덤블링으로 그의 주먹을 간신히 피했다.

' 저놈.. 격투에선 신인이 아니야.. 저 실력은 수준급이다! 그렇다면 그 것으로.. 끝내주마 '

 

이렇게 생각하고 마엘은 사정거리를 최대한 별렸다. 그리고는 총구에 자신의 기를 집중시켰다.

 

" 이야.. 이거 승부는 저 남자쪽으로 기울었구만 ! "

시끌벅적한 가운데 관중한명이 떠들어댔다.

 

" 훗 자네.. 여기 처음이지? "

다른 관중이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 사람은 흠칫 놀랐다.

 

" 그.. 그런데? "

 

" 아직.. 마엘의 그 것이 나오지 않았어. "

 

마엘은 총구에 기를 집중해 탄환을 마지 레이져 처럼 쏘아 댔다.

 

관중들은 일제히 일어나 소리쳤다. " 나왔다. 레이져 샷! "

 

그의 총구에서 나온 레이져 샷이란 기술은 파워와 스피드를 3배 높여 결투장의 벽들을 꿰뚫었다. 그

리고 상자에 들어있던 밀가루가 새어나와(왜 결투장에 밀가루가 있는지)결투장의 시야를 좁혔다. 마

엘은 무지막지한 레이져를 쏘아대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 흐음.. 그 기술의 시도 무모했다.. 훗 내 승리군.. "

 

마엘은 그 순간 생각했다. ' 멋지다! 그리고 이 녀석.. 강해! 부럽다 '

 

마엘의 바로 앞에서 번쩍이는 건틀렛이 마엘의 복부를 강타했다. 관중들은 레이져가 나왔으니 그 자

가 무사할리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착각이였다. 밀가루가 걷히고 쓰러진 마엘이 보였다. 관중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에 환호했다. 그리고 두사람은 결투장에서 파이트 클럽 저편으로 워프 되었다.

 

그 자는 옷을 털며 마엘을 일으켜 주려고 했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다.

 

" 사부님! 절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

 

마엘은 그자에게 머리숙여 부탁했다. 그자는 갑작스런 부탁에 당황했지만 이내 평온을 되찾았다.

 

" 흐.. 귀찮은데.. "

그자는 귀를 후비적거리며 대답했다.

 

" 귀찮으셔도 좋습니다 사부님!(어이 네놈이 할말이 아니잖아) "

 

" 에잇 귀찮아! 따라오지마! "

 

그자는 이내 파이트 클럽 밖으로 뛰쳐나왔다. 하지만 어릴 때 부터 하고싶은건 꼭하는 마엘의 진드

기 같은 집념은 꺽지 못해 제자로 받아들였다.

 

" 끄응.. 네놈 뜻이 정 그렇다면 할 수 없지 내이름은 이자크 듀카스텔이다. 잘 부탁한다. 제자 "

 

" 네! 사부님.. "

 

마엘은 다시한번 고개숙여 인사했다. 그순간 두 사람 사이로 무언가 날아들어왔다.

 

" 선생님! 어디 갔나 했더니 여기 와서 이러고 있다니.. 임무까지 얼마 안남았다구요.. 에휴. "

 

이렇게 말하고는 이자크의 손을 끌며 빨리 가자는 시늉을 했다. 자세히 뜯어보니 약간 까만 피부에

은발. 얼굴도 상당한 미인이였다.

 

" 으응.. 이 녀석은 뭐죠? "

 

그 녀석은 이제야 마엘을 발견한듯 이야기 했다. 하지만 일단 참고 보자라는 정신이 몸에 깃든 마엘

은 잠자코 있었다.

" 으응.. 쓸만한 놈을 낚았지(낙시꾼)내 제자가 되겠다는 걸 받아주었지.. "

 

" 흐응.. 어차피 용병일은 힘들테니 금방 떨어져 나가겠죠.. "

 

아무리 참을 성이 강한 마엘이거늘 이것만은 참을수 없었다.

" 그깟 용병일은 너보다 내가 더 잘할껄? 쿡쿡.. "

 

" 훗 그렇다면 나와 내기를 하자.. 이번 젤리킹 토벌령에서 누가먼저 젤리킹을 토벌하고 상징을 가져

오나 내기하는거야.."

 

마엘도 한창 이름을 날리던 싸움꾼이였기에 토벌령에 대해서는 일전에 들은바 있어 금방 승낙했다.

 

" 이.. 이봐;; 그건 좀 위험한 임무인데? 혼자서 하기는 무리.."

 

" 어머.. 선생님.. 제가 그깟 젤리킹 하나 잡지 못할꺼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이녀석의 실력이 그정

도도 안되나보죠? "

 

이자크는 그녀의 말에 말문이 막혔다.

 

" 내가 이기면 넌 선생님 한테서 떨어지고 네가 이기면 군말없이 받아주지? 어때 "

 

" 좋다 "

 

신경질적인 두 사람을 이자크는 여관으로 데려갔다.

 

" 그래도 토벌은 내일부터니까 오늘은 좀 쉬어.. "

 

이자크는 이제 말릴수 없다는걸 알고는 결국 포기 했다.

 

" 아참.. 내기 하기전에 이름이나 말해두지.. 내 이름은나야트레이.. 그렇게 알아둬 "

 

" 내 이름은 마엘 앤드류다 지지않을 꺼니 그렇게 알아둬 하고는 두사람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버

렸다. "

 

" 흐응.. 꽤 쓸만한 놈을 낚았는데~?(이노옴!) "

전체 댓글 :
3
  • 막시민
    네냐플 i초록향기i
    2006.09.14
    푸힛.. 그렇네요 하지만 역시 이자크는 제 소설에 초반부를 장식해줄 캐릭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재미없잖아요)후훗..
  • 막시민
    네냐플 막가파시민
    2006.09.13
    아, 그리고 제 소설에서도 나중에 이자크 등장시킬 계획입니다[-] 문제는 그분이 상상을 초월하는 먼치킨으로 나온다는거[-]
  • 막시민
    네냐플 막가파시민
    2006.09.13
    이자크 씨![덜덜덜] 룬.아에서 신체능력으로 따지면 완전 먼치킨으로 나오던 그...! ...아니, 이솔렛이 찬트로 버프해도 겨우겨우 눈으로 따라가는 속도면 대체 얼마나 빠르다는 겁니까[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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