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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윈터러(Winterer)」第: 모험

네냐플 DollsiNtaleS。 2006-09-11 19:20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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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번엔 모험편으로 갑니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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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인내와 담금질이라는 곳인가?'

 

언뜻 보기에도 유명한 장인이 운영하는 무기점이라 그런지 벽에 걸어놓은 검,방어구 또한 매우 값비싸고 장인정신이 깃든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았다.

 

"카나크 할아버지~ 나 또 놀러 왔다!"

 

루시안은 카나크라는 할아버지와도 친분이 있는 듯 했다.

 

"오~ 그래, 루시안. 요 근래에는 뜸 하더니 왠일이냐??"

 

"히히, 도중에 친구를 구했거든~ 그래서 구경도 시켜줄 겸, 먹을 것도 살겸 들렀지!"

 

"하하하하, 그러냐? 그래 구해준 친구는 그 아이냐?"

 

카나크는 보랏빛 머리에 회청색 눈을 가진 보리스에게 손짓하며 물었다.

 

"응, 잘생겼지? 내 친구는 하나 같이 다 잘생기고 이쁘다니깐~!!"

 

루시안은 자랑스러운 듯 양팔을 허리에 얹고 하늘을 보고 크게 웃었다.

 

"루시안 , 네 웃음 소리를 들으면 나도 다 즐겁구나! 하하하하!"

 

카나크는 웃음을 그치고 난 다음 보리스를 바라 보았다. 카나크의 눈에는 보였다. 그가 가지고 있는 검이 윈터러(Winterer)라는 걸.

 

"너.. '진네만'가문의 아이냐? 하지만 어째서 그걸 네가..?"

 

보리스는 놀랐다. 전엔 '진네만'가문도 장성했었고 무척이나 유명했었지만 보리스의 아버지가 전쟁 중 사망 해 아노마라드의 탐관오리들이 가문을 몰락시켜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르는 것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

 

"....당신, 이 검이 무엇인 줄 아나요?"

 

말을 끝냄과 동시에 허리춤에 꽂혀있던 윈터러를 뽑아 카나크에게 보여주었다.

 

"오오... 윈터러를 다시 보게 되다니... 그런데 왜 윈터러가 봉인(封印)되어 있는 거지?"

 

"..........."

 

"말 하지 못할 사정이라도 있는 가보구나. 흐음... 윈터러의 봉인을 풀고 싶은게냐?"

 

과거의 일을 회상하 듯 침묵하고 있던 보리스는 카나크의 말에 귀가 솔깃해졌다.

 

"봉인을 풀 수가 있나요!?"

 

"다만 조건이 있다.. 그것은 지금의 너로선 불가능 할 지도 모르겠구나. 하지만 꼭 윈터러의 봉인을 풀게 하고 싶다면.....루비,오팔,크리스탈,에메랄드 등,  구할 수 있는 보석들의 최대한을 구해오고 , 봉인 된 검을 구해서 오거라. 봉인 된 검은 '가디안'를 잡으면 나올 것이다. 가디안은 엄청나게 쎈 보스(Boss)급 몬스터다.그러니 조심 하거라."

 

옆에서 듣고 있던 루시안이 끼어들어 말을 이었다.

 

"카나크 할아버지! 그 재료들은 엄청 구하기가 힘든 재료 아니에요!? 어떻게 그런 걸 보리스에게! 차라리 알려주지 마셨어야죠!"

 

루시안은 보리스와 헤어지게 될까봐 카나크를 원망하며 눈물이 맺혔다.

만난지 얼마안됬어도 루시안은 보리스가 상당히 좋았던 것이다.

 

"......미안하구나. 하지만 이 윈터러는 엄청난 보검인 동시에 마검이지.. 보리스에겐 이 검이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일러 준 것이다... 루시안, 너에겐 미안 하구나."

 

보리스도 그 재료들을 구하려면 얼마나 힘이들고 어려운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 재료를 구할 수 없다는 것도 말이다.

 

"루시안. 왜 울려고 하는거야? 내가 언제 간다고 했어?.. 가디안을 내가 어떻게 잡으라구..역시 넌 못 말려"

 

루시안도 잠시 생각해 보는 표정을 짓더니 자신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는 듯 히히하고 웃었다.

 

그 동안 잠자코 있던 라그랑즈가 말했다.

 

"카나크, 자네. 내가 전에 개조 주문을 했었던 카산드라는 다 되었나?"

 

"아아, 그거라면 내가 완벽하게 해 두었네! 자 여기 있네."

 

카나크는 은색으로 빛이나는 카산드라를 상자에서 꺼내 라그랑즈에게 내 밀었다.

 

"오오.. 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군... 역시 자네가 개조한 改-카산드라는 정말 좋군 그래"

 

"하하핫, 이 친구야, 내가 이래뵈도 칼 만드는데만도 40년 째라구! 이런 건 내 기본 중의 기본이란 말씀이야! 하하하핫."

 

라그랑즈와 일행들은 카나크와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은 후 인사를 하고 '인내와 담금질'에서 나왔다.

 

"루시안, 이걸 너에게 주려고 카나크에게 개조를 부탁 했었지. 자 받거라."

 

루시안은 라그랑즈 할아버지가 주는 改-카산드라를 받을까 말까 고민하더니 손을 내밀어 받아 들었다.

 

"할아버지, 하지만 이건 할아버지께서 아끼는 보검이잖아요... 그런데 이걸 저에게 주셔도 괜찮으세요?"

 

"괜찮아... 쭉 너에게 주고 싶었단다. 잘 써줬으면 좋겠구나."

 

루시안은 할아버지의 깜짝스런 선물에 또 눈물이 글썽글썽 했고 라그랑즈는 익숙하다는 듯,  괜찮다고 연발하고 루시안이 우는 것을 그치자 보리스를 바라보며 말했다.

 

"흠흠, 보리스. 내가 널 데리고 온 또 다른 이유는 루시안의 가드(Gard)역할을 해 주었으면 하는 것 때문이었다."

 

"네..네? 제가 루시안의 가드를..? 왜 그러시죠? 루시안의 곁에는 할아버지께서 있으시잖아요."

 

"하하핫, 보리스. 난 이미 늙을 대로 늙었어, 그리고 이제 위험한 모험을 떠나야 한단다. 그래서 루시안을 데리고 갈 수가 없어... 그걸로 괜찮겠지만 루시안은 대륙 전체의 상권을 쥐고 있는 형이 있어서 납치,암살 등 상당한 위험이 있어서 가드를 구해야 하지만 루시안이 도통 따르지 않으니, 가드로 선 네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루시안도 대 만족이라는 듯 기쁨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고 보리스를 바라보는 눈길은 승낙을 원하는 눈 이었다.

 

"........루시안만 좋다면 저도 좋습니다."

 

"아싸~~~~ 보리스랑 이제 같이 있을 수 있겠네~ 근데 할아버지는 어디 가는거야?"

 

"루시안, 나는 카디프라는 도시를 찾아나선 단다. 거긴 사막 어딘가에 있다고 해서 찾기가 상당히 힘이 들고 막강한 몬스터들도 많아서 도저히 너를 데리고 갈 수가 없겠구나.미안하다."

 

루시안도 이해하는 듯 모험가인 할아버지를 존경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을 했다.

 

"응, 난 괜찮아, 보리스랑 수련 열심히 해서 윈터러의 봉인을 푼 다음 할아버지랑 같이 모험 할 거니까.. 그 때까지 기다려 줘!!"

 

라그랑즈는 루시안이 이렇게 큰 것에 정말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그리고 루시안과 그의 가드인 보리스가 의지하며 있을 곳을 가르쳐주었다.

 

"너희들이 있을 곳은 바로 '엑시피터'라는 곳이다. 나르비크에 위치하고 의뢰,치안 등을 해결 해 주는 곳으로 서 거기서 임무를 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보수도 줄 테니 그걸로 생활하면 될 것이다... 알다시피 너희 형은 너무 바쁜지라 도와 줄 수가 없다는 구나 하지만 생활비로 50만 seed를 보내왔으니 몇 달간은 생활 할 수 있을 것이야."

 

라그랑즈는 50만 seed를 루시안에게 주고는 잘 있으라고 손을 흔든 뒤 미지에 위치한 카디프에 같이 갈 일원들이 있는 곳으로 향해 갔다.

 

"보리스! 이제 우린 페어(Pair)니까! 잘 해보자구!!"

 

"그래, 루시안! 가드로 서 너를 꼭 다치지 않게 해 줄게!"

 

보리스와 루시안은 드디어 머나먼 모험에 올라섰다.

이제부터가 진짜라는 듯 보리스는 의미모를 감정에 상당히 들 떠 있었고.

루시안도 수련을 하는 동시에 보리스와 같이 있다는 것에 기쁜 듯 했다.

 

그들의 허리춤에는 윈터러와 改-카산드라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빛을 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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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드디어 전투 장면도 많이 나올 겁니다. 친구,모험편에서는 대화밖에 없었으니

좀 지루하셨죠?.. 그럼 다음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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