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경고글]
이 글은 테일즈위버 전 케릭터들이 모조리 등장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바라는 대로 커플링을 설정한 데다가
케릭터들의 성격이 장난아니게 많이 뒤죽박죽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보리스 & 나야 & 시벨린 팬이신 분들은
그냥 ** 마세요...ㅠㅠ
저 돌맞기 싫어요...ㅠㅠ(울음)
[아, 참고로 저 보리스 & 나야 미워하지 않아요...ㅠㅠ(시벨린 제외) 굉장히 러뷰/ ㅁ/]
무서운 뎃글은 사양하겠습니다
[돌(소, 중, 대형), 칼, 식칼, 사시미, 커터칼, 몽둥이, 야구방망이, 냄비, 각종 조미료는 사양합니다;ㅁ;]
crazy육아일기.
부제 : 무서운 아이들
첫번째 이야기.
"하아아…, 휴우우…."
나는 [시벨린 우]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왜 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쉬고 있냐고?
무슨 고민거리가 있냐고?
허, 있지. 있고 말고.
"씨베린, 노라줘. 응? 응?"-루시안
이 자그마한 아이들은 뭐냐고?
웃기지도 않게 됬다.
제.기.랄.
"야, 야, 루시안. 내 이름은 씨베린이 아냐. 시벨린이야. 내 이름이 씨x이란 욕 같이 들리냐 어째서?"-시벨린
"응? 씨x?"-루시안
보고도 모르겠냐?
내가 지금 돌보고 있는 꼬맹이들이다.
이런 니…!!!
"씨베리이~ㄴ, 어디아파? 약 주까?"-티치엘
"아냐. 티치엘, 괜찮아. 난 안아프니까 조용히 애들하고 같이 놀아."-시벨린
하아. 이젠 어린 애들 얼굴 보기도 두렵다.
지금으로 부터 3개월 전으로 돌아간다.
[3개월전.]
[셰도우&애쉬]
"이봐요, 르베리에님. 이건 억지라구요!"-시벨린
"어쩔 수 없지 않는가. 달마다 100만시드씩 그 아이 양육비로 주겠네."-르베리에
"100만시드로 어림도 없다구요! 전 가겠어요!"-시벨린
나는 멋있게 뒤로 돌아서서 길드를 나가려는 순간, 내 옷자락을 잡는 느낌을 받고 뒤를 돌아섰다.
"형아, 내가 시로?"-막시민
갈색 단발 머리. 작은 뿔테안경, 초롱초롱한 갈색 눈동자….
씨, 남자애 치고는 왜 나처럼 잘생겨 먹어서는….
"알았어요. 이 녀석 제가 맡기로 하죠."-시벨린
"고맙네 시벨린."-르베리에
나는 이마에 불끈 솟은 힘줄을 누른채로 물었다.
"그나저나, 이 녀석 이름이 뭐에요."-시벨린
"막시민 리프크네."-르베리에
"막시민이라…."-시벨린
자그마한 꼬맹이의 눈을 맞추며 말했다.
"잘 부탁한다 막시민."['**!!!!!!!!']-시벨린
나는 그 길로 발걸음도 가볍게, 아니, 발걸음도 무겁게 셰도우&애쉬 길드에서 나왔다.
몇 일 후에 액시피터 지부에서 나를 찾는다는 말을 듣고 그 길로 곧장 액시피터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침울한 표정으로 발걸음도 1만톤 쇠고랑을 찬 듯이 나와야 했다.
그 때, 내 뒤에는 무려 세 아이들이 나를 졸졸 따라오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묘족 마을에 볼 일이 생겨서 아이들을 이끌고 묘족 마을로 향해야만 했다.
그 때, 아이들의 표정은 정말 좋아보이더군.
"묘족마을이 어디있어 씨베린?"-티치엘
"곧 도착해. 지루하더라도 좀 참아."-시벨린
티치엘, 보채지 말아라, 제발!
"헤엥- 나 배고파. 씨베린, 나 배고파."-막시민
"자, 이거나 씹어라."-시벨린
배고프다면 네 친구들 잡아먹어라 막시민.
"씨베리인~, 나 다리아퍼."-루시안
"그래그래, 엎혀라. 루시안"-시벨린
내 팔 떨어져 나가겠다 빌어먹을 꼬맹아.
"더워."-보리스
"더우면 옷 벗어라 보리스."-시벨린
네놈이 후드로 온 몸을 가렸으니 그렇지 검둥아.
훗, 그래도 네가 제일 났구나, 착한 검둥아.
난, 지금 이러저러한 이유로 스트레스에 쩔어야만 했다.
"응? 여기가 묘족 마을이야?"-티치엘
"맞아."-시벨린
"여기 유령마을인가바. 아무도 업써."-루시안
불길한 소리 하지마라 루시안.
"피냄새나."-보리스
찬물 끼얹지마 보리스.
"정말이네."-막시민
무슨 소금 뿌리는 소리냐 막시민.
그런데, 피냄새가 나긴 나군.
마을에 더 걸어들어가자 나타난 광경.
"와- 시체다아~"-루시안, 막시민, 티치엘
'이런 꼬맹이들,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에는….
"다 주겄나봐아~ 티치엘~ 이거 징그럽다, 구치?"-막시민
골 빠개진 시체를 손가락질 해대며 신기해하고 있는 막시민.
"징그러."-티치엘
두 손으로 눈을 가리며 다른쪽으로 고개 돌리는 티치엘.
귀엽…다 라고 한순간 말하려고 했으나….
"신기하다. 이고 어떠케 터진고지?"-티치엘
나무 막대기로 그걸 마구 찌르며 신기하다는 듯이 말하는 티치엘.
그걸 언제 구했는지 신기할 정도다.
"쳇. 시체를 보고 뭘 알아내려고."-보리스
보리스다.
얌전한 녀석.
내 옆에서 가만히 서서 눈을 가늘게 뜨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한 숨을 쉬며 말했다.
"역시 꼬맹이들은 어쩔 수 없어."-보리스
정x은x제x맑x뒤x림의 엽기적인 여주인공 같아 보인다.
왠지, 무섭다. 무슨일을 저지를지 모른다.
가**다.
"티치엘, 막시민, 루시안. 가자."-시벨린
"우웅~ 더 놀다 가자아~"-막시민, 루시안, 티치엘
이런 위험 인물들.
"그냥 가는게 좋을거야."-보리스
특유의 무감정한 목소리로 말하는 보리스.
그리고 아이들에게 속삭인다.
"안가면 너희들도 이꼴 될지 몰라."-보리스
다 들린다 이자슥아!
저 어린 녀석들을 그냥 확 떼어놓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죽이고 싶지만….
돈!
훗, 돈 때문에 참는다.
우리는 빠른 속도로 묘족 마을에서 빠져나왔다.
지금 꼬맹이들, 기가 죽은채로 걸어가고 있다.
단 한명, 검둥이만 빼면 말이다.
- 스스슥!
갑자기 아이들 경직!
"씨베리이~ 아까 움직인고 모야?"-티치엘
"나도 몰라."-시벨린
"귀신 아닐까?"-막시민
"귀신은 없어."-시벨린
"귀신?"-루시안
"없다니까."-시벨린
보리스가 씨익 웃었다.
"있을수도…, 있겠지…. 아마도…, 읍! 읍!"-보리스
왠지, 녀석의 목소리가 음침하다.
정말 무서운 녀석이다.
나는 녀석의 입을 헝겊으로 틀어막은 후에 들쳐 없었다.
뒤에서 따라오고 있는 꼬맹이들의 따가운 눈초리가 느껴지지만, 당당하게.
"꼴아**마. 짜증이 팍팍 솟구치니까…,"-시벨린
- 풀석.
"꺄아악!"-티치엘
"끄아악!"-시벨린
"으읍!"-보리스
"허어업!"-루시안
"커어어억!"-막시민
소리가 제일 컷던건, 찟어지게 소리를 지른 티치엘이 제일 컷고.
소리가 제일 길었던건, 막시민이고.
소리가 굵고 짧았던건, 보리스고.
소리가 어른 스러웠던건 루시안이고.
소리는 들을거 없고 표정이 엽기적이었던건 나네…
아, 삼천포…인가?
어쨋든. 우리 앞에 쓰러진 것은 피투성이가 된 늙은 노파였다.
"이봐요. 할머…, 아니, 묘족 족장?"-시벨린
그렇다. 그 노파는 묘족 족장이었다.
"단죄자…."-묘족족장
묘족족장은 깊은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이보세요 할머니. 명을 재촉하고 싶은건가요?
그녀는 부상을 심하게 입었는 데다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었다.
나는 그 아이를 조심스레 받았다.
"하 … 할머니이 …."-나야
아이의 보랏빛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아이를 데리고, 어서 이 곳을 벗어나게나."-묘족 족장
그녀는 힘들게 일어나서 등을 돌렸다.
"그 아이는 나야트레이. 미안하지만 그 아이를 보호해주게나."-묘족족장
"하지만, 족장!"-시벨린
어디선가 날아온 검에 심장을 정확히 족장의 심장을 관통했고, 묘족 족장은 그대로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고인 명복을 빕니다.[오랬~동안 사귀~었던, 저~엉든 내 친구야~]
"흐읍, 끅, 할…, 머니…."
나는 창을 뽑아 들고 나야트레이라는 꼬맹이를 꽉 안았다.
울지마라 꼬맹아. 난 여자가 우는게 정말 싫더라.
꼬맹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지.
족장이 쓰러지자 족장이 말했던 단죄잔가 뭐시긴가 하는 인간들이 나타났다.
이거이거, 귀찮게 됐군.
특히나 저 뒤에 꼬맹이들 말야.
"야, 꼬맹이들. 뒤로 물러서."
나는 그렇게 말하고 뒤를 돌아보았을 땐 아이들이 보이지 않았다.
무서워서 도망쳤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난 경악을 했다.
무서운 표정의 티치엘. 일명 좀비 표정.
무언가가 들어있는 검은색 약병을 꺼내들었다.
약병 안에는 약병 색깔 때문인지 검게 보이는 액체 안에 둥그런 무언가가 동동 떠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녀석들은 전부 검을 들고 있었다.
막시민과 보리스는 대검을, 루시안은 레이피어를 들고 있었다.
그것들은 전부 자신들의 몸 길이 보다 길었다.
허, 들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다.
티치엘이 약병을 들고 뚜껑을 연 후에 다른 뚜껑으로 덮은 뒤에 자객놈들에게 던졌다.
"낄낄낄낄"
아주 무서운 웃음을 흘리면서 말이다.
- 콰앙!
모든 것을 집어 삼킬듯한 불과 함께 무시무시한 폭발음이 들렸다.
그 불길속에 자객들이 그을린채로 멍하니 서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놈들이 검게 그을린 자객들에게 돌진했다.
놈들…, 무기를 들고 있는 것도 신기할 정도인데, 그걸 휘두르다니. 기절할 정도다.
일은 순식간에 일어났다.
녀석들이 검을 몇번만 휘두르자 그 그을린 채로 멍하니 서 있는 자객들을 토막(!!!)내었다.
입이 떡 하니 벌어질 정도다.
역시 위험 인물들….
커서 어떻게 되려고.
녀석들을 나를 돌아보았다.
하나같이 좀비를 연상케 하는 표정들….
거의 피에 굶주린듯한 표정이었다.
검을 든채로 다가온다!
검에는 피가 뭍어 있다!
거의 공포 영화의 한장면 같다!
고로…, 무·섭·다·.
난 이런 무서운 꼬맹이들은 내 생애 처음이다.
이럴때는…, 꼬맹이들을 잘 다루는[잘 다룰거 같은] 밀라누님이 그립다.
"야, 야, 너희들이 무서운 표정을 지으니까 이 꼬마도 무서워 하잖아. 그만 좀 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시벨린
작가가 쓴 대본대로 사투리까지 열심히 써가며 애들을 달래었다.
하하, 작가. 안쓰이잖아. 안먹혀. 저런 미X 꼬맹이들 한테는 말이야. 응?
[내…, 마음이야…]-아이쥬벨리
내 마음속으로 들리는 음침한 목소리….
작가의 목소리인데, 어딘가 이상하다.
혹시 정x은x제x맑x뒤x림의 엽기적인 여 주인공 역을 맡은 성우 흉내를?
허허, 위험한 일이도다.
어쩌면, 작가도 이 꼬맹이들과 한통속일지도 모른다.
그럼 지금 믿을 만한건…, 전에 밀라 누님이 한 말 뿐이다.
[말 안듣는 애들은 매가 최고라니까.]-밀라
매라…, 누님은 사랑의 매라고 했는데….
그럼 나무가지 길고 굵직한걸로…, 아! 저기 있구나.
최대한 열받은 표정으로, 매를 들고….
그런데…, 매의 촉감이 이상한데….
계속 움직이는 듯하다.
그리고 손목에 살을 파고드는 무언가의 고통도 함께 느껴….
난 그 때 정말 졸도할뻔했다.
왜 정말 [매]의 부리를 내가 왜 잡냐고!
이봐, 작가! 설명해보라구!
[어, 설명할 필요 없어.]-아이쥬벨리
얼떨결에 매의 부리를 놓아 버렸다.
라고 생각 했을 때, 매에게 열심히 쪼이고 있었다.
- 끼에에엑!
"악! 그만해라고!"-시벨린
대략 아마 죽을거 같다.
- 푸드득, 푸득, 끼엑!
"크아아아아아악! 제발 **버리란 말이다, 이 빌어먹을 새머리야!"-시벨린
창을 휘두르며 그 놈을 쫓아버리려고 했으나…, 그 빌어드셔도 시원찮은 놈은 더욱더 덤벼들었고,
나는 가만히 앉아 있을 순 없었다.
게다가, 난 지금 혼자 뛰어다니는게 아니었다.
"꺄르륵."-나야
**, 비웃음 당하고 있다.
이젠 3살도 안되 보이는 꼬맹이 한테까지 비웃음을 당하다니, **할 노릇이다.
"꺄하하하하하하"-티치엘
"푸하하하하하하"-막시민
"크흐흐흐흐흐흣"-루시안
"[끝까지 입술만 씰죽, 샐쭉 거리고 있다.]"-보리스
저…녀석…드으을!!!
"크아악! 아얏! 아얏! 웃지만 말고 이 놈좀 쫓아버리라고! 아야앗!"-시벨린
"꺄르르르르르륵"-나야[어떻게 이렇게 웃을 수 있을까요?]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티치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막시민
"크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흣"-루시안
"[이젠 아예 뒤로 돌아서서 어깨를 떨고 있었다]"-보리스
더 웃어. 더 웃어보라고!
"다 죽었어!"-시벨린
내가 이 말을 하고 나서 큰 후회를 해야 했다.
왜냐고?
**, [죽었어] 이 한 마디에 전부 웃음을 그치고 좀비 표정으로 변해서 검과 그 검은 약병을 꺼내 드는걸
어떻해.
"그래, 미안하다! 아얏! 크악!"-시벨린
왜 나에게는 구세주가 없는 것인가.
왜 나에게는…!
"더티스트라이크!"-??
누군가의 힘찬 외침과 함께 그 매는 정신을 잃은채로 땅으로 추락했다.
허허허, 저 하늘에 있는 매를 일격에 기절시키…, 아니 저세상으로 사요나라 빠빠이시키다니….
"어라? 시벨린 아냐?"-??
응? 누구…?
나는 아픈 머리를 감싼채로 한쪽 눈을 찌푸린채로 고개를 들었다.
어어엇! 나의 천사! 밀라 누니임!
"야, 너 피가 장난 아니게 나는데…, 괜찮냐?"-밀라
나는 그때 반가움에 눈물이 났다.
"누니임~"-시벨린
나는 밀라 누님을 끌어안고 통곡을 했다.
"으어어어어어엉!"-시벨린
"어이, 시벨린, 허리 부서지겠다. 놔라 제발."-밀라
나는 누님의 말에 누님을 놓고 눈물을 훔쳐내었다.
고개를 들어 누님의 얼굴을 바라보자…. 나는 겁에 질려야만 했다.
"티치엘이랑 보리스, 루시안은 제외하고…, 저 여자애랑 저 남자애 누구야?
혹시 나 몰래 바람 핀거냐? 앙?"-밀라
- 휘리릭! 짝!
나는 어째서 누님이 채찍을 휘두를 때마다 두려움이 느껴지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어서 해명을 해야 한다.
"누, 누님! 바, 바람을 핀게 아니라, 억지로 떠맡겨진 애들이야! 제발 화좀 풀어!"-시벨린
"너좀 맞아야 겠구나. 어디서 변명을 하려는 거야! 앙?"-밀라
그 날, 나는 밀라 누님에게 복날 개패듯 먼지 나도록 맞아야만 했다.
그 날에는 타이밍 좋게 비가 내리더군.
[붉은 사수]
"쳇, 그럼 끝까지 말을 했어야지. 죄 없는 너만 때렸잖아. 대봐."-밀라
누님은 내 상처에 투명한 약을 떡처럼 바른 후에 붕대를 감았다.
"자, 됐어. 그런데 네 머리에 땜빵생기겠더라? 땜빵생긴 네 모습 보기 좋~겠다, 호홋."-밀라
"때, 땜빵이라니."-시벨린
"그렇다는 거지, 흐흣. 어서 자."-밀라
누님을 그렇게 말 한 것에 대해 안심을 했다.
그렇지만, 믿음이 가지 않다.
몇 일 후에 붕대를 풀었을 때에는 정말 여러 군데에 땜빵이 생겨 있었고, 꼬맹이들과 누님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 전체 댓글 :
- 3
-
네냐플 천재천하2008.05.28상당한데...원한다면 글쓴이를심각한 환자(여기저기 돌에맞은자국과 칼에찔린자국과 방망이로마구맞은상처투성이몸을 냄비에 담고 각종 조미료들을 뿌려 곤죽이나 다름없는 상태의 사람)을만들어주고싶은충동은 왜생기는걸까요?
-
네냐플 천재천하2008.05.28상당한데...원한다면 글쓴이를심각한 환자(여기저기 돌에맞은자국과 칼에찔린자국과 방망이로마구맞은상처투성이몸을 냄비에 담고 각종 조미료들을 뿌려 곤죽이나 다름없는 상태의 사람)을만들어주고싶은충동은 왜생기는걸까요?
-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2006.09.08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재밌다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