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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주저리 : 안녕하세요 , 드디어 새 소설을 쓰네요 ^^ 약간 어설플수도 있지만 .. 많이 봐주세요 ^^ ; 립흘은 필수.. ( 아 참고로 베기는용감했다,카르시엔님등 .. 소설은 계속 꾸준히 읽고 있지만 립흘을 못달겠네요 ㅠ .. 자꾸 에러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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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 시골 항구마을... 갈매기들이 때지어 바다를 날아다니고 있으며 그 바다 해안가 앞에는 집들이 닥지 닥지 붙어있다 . 시골 마을치고는 사람들도 밝게 지내고 있으며 활기가 찬것 같다 . 항구에는 배들이 꽤나 많이 정착해있지만 정작 배에는 사람은 없는것 같다 .
- 한 시골 항구 마을 주점 안 -
주점이라고 하기에는 좀 작고 꼬마들도 몇명 있는 이상한 주점이다 .. 앞에는 테이블이 있으며 , 여러가지 식단표가 있다 . 여기는 술 외에 음식도 파는것 같다. 그중 주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과 대화하고 있는 한 소년이 있다 . 그 소년의 이름은 '루크 . 프라메데라' 나이는 약 16살로 되어보이며 머리 스타일은 **컷 스타일에 머리 색깔은 연 바이올렛 색깔이다 , 그리고 눈 색깔은 푸른 진청색이며 옷은 검은색 티와 재킷 , 그리고 청바지를 입고 있다.
" 누나 , 저 오늘 이 마을을 떠날거에요 . "
루크라는 소년이 이렇게 말하자 , 대충 예상은 했다는듯 주점 주인 누나는 빙그레 웃으면서 " 그래 잘갔다와 " 라고 짤막하게 대답을 할 뿐이었다 . 그리고는 테이블 밑에 있는 상자에서 , 선물이라면서 몇몇 도구들을 꺼내주었다 .
" 꽤 먼곳까지 갈꺼지 ? , 여기 니가 부탁했던 가죽 채찍하고 , 약간의 먹을것 하고 .. "
친동생인것처럼 꼼꼼하게 여러가지 여행도구를 챙겨주는 그 여인은 그 물품들을 가방에 차곡차곡 넣는다 . 그리고 그 가방을 루크에게 건내주며
" 잘갔다와 ^^ 아 .. 그리고 돌아올때 .. 잊지마 . "
그녀는 웃으며 말했고 , 루크도 알았다는듯이 가방을 등에 매고 주점을 뛰어나갔다 . 그러자 한 남자와 그 술집 여자가 약간 어이없다는듯이 대화한다 .
" 저 꼬마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 그나저나 다짜고짜 해적이 되겠다니.. 무슨생각인지 원.. "
- 한 평원 -
" 흐음 .. 그러면 일단 도구는 챙겨졌으니까.. 나르비크로 가볼까나 "
루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나르비크가 있는 방향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 현재 루크는 해적이 되고 싶어하고 있으며 , 현재 '붉은 사수단'이라는 해적을 찾고 있다 . '붉은 사수단'은 꽤나 큰 해적집단인데 그 해적단의 선장인 쥴 네브라스카는 엄청난 채찍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문났었다. 그런데 그 거대한 해적단을 이 꼬마 소년이 들어가겠다고 , 꿈을 갖고 현재 나르비크를 가고 있으니 약간 어이 없을수밖에 ..
약 1시간 정도 걸어갔을까 ? 갑자기 도적처럼 생긴 2명이 루크앞을 가로막으면서 칼을 꺼내든다 . 2명은 덩치도 크고 검술 실력도 꽤나 되어 보였는데 , 루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려고 한다 .
" 어이 , 거기 꼬맹이 가지고 있는것 다 내놓으시지.. 안그러면 죽을지도 모른다 ? "
한 산적이 비꼬듯이 말하자 , 루크는 꼬맹이라는 말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지 발끈하며 품속에 있던 '가죽 채찍'을 꺼내든다 . 그리고 능숙하게 채찍을 다루며 가로와 세로로 십자형태로 한 산적에게 휘두른다 .
그러자 가로로 베었던 채찍은 칼을 쥐고 있던 손을 명중하여서 칼이 땅에 떨어지고 , 바로 세로로 베었던것은 얼굴에 명중하였는데 , 힘이 얼마나 쌔면 한방에 그 산적이 나가떨어졌다 . 자신의 동료가 나가떨어지는것을 보자 화가났는지 옆에있던 산적은 검을 뽑으며 바로 루크에게 돌진하며 세로로 벨려고 할때 , 루크는 바로 그것을 피하면서 채찍으로 그의 얼굴을 정확하게 갈겼다 .
' 퍽 !!! '
엄청난 소리와 함께 그 산적도 날아갔고 , 2명은 나란히 뻗어있었다 , 루크는 안됬다는 듯이 혀를 쯧쯧차며 , 손가락을 내밀면서 말했다 .
" 이봐 이봐.. 상대를 잘못 건들였어.. 나는 해적이 될 사나이거든 .. "
그리고 지크는 다시 길을 떠났다 .. 자신의 꿈인 해적이 되고 싶어서.. 그리고 붉은사수단에 들어가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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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마무리 : 역시 뭔가가 어설프네요 제 소설은 ㅠ _ㅠ 그래도 많이 바꾸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고요 .. 기억속의진실 연재중단 시킨거 죄송합니다 ㅠ ...이번 소설은 꼭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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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에이젠카이2006.12.23재밌어지겠군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