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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여기가 어디야..??"
난 내가 자주가는 곳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무엇인가 불규칙한 원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에게 빛을 쏘았다.
난 정신을 잃고 문득 정신을 차렸더니..
뭔 병아리 비슷한것들과 허름한 동굴의 문..
그리고 그속에서 들려오는 생물채의 소리..
그리고 무성한 나무들...
여긴 도대체 어디야!!!!
"여긴 어디지..?? 이 젤리병아리들은 머야!!"
그것들을 또렷이 쳐다보고 있는데 그것들이 명함[??]을 들이민다..
메... 이름이..젤리삐?.. 머리위에 새싹난 젤리병아리는.. 리프젤리삐?..
뭐하는것들이야 이거.. 난 이리저리 헤매다가
둥그런 원들과 이상한 문자가 빙글빙글 도는 것을 발견했다..
'저건 또 뭐시다냐..'
난 가까이 갔다.. 근데 어딘가로 빨려가는 듯한 느낌이..??
눈을 질끔 감았다..그리고 순식간에 나는 아까 그곳과 다른
대도시를 보았다.
"여긴 어디지..??" 이리 저리 헤매다 건물 옆에 서있는
뚱보꼬마에게 여기가 어딘지 물어보았다.
"누나, 여기가 어딘지 모르는거야? 어디서온거지..아무튼 여기는
나르비크!! 아노마라드 남부지방의 항구도시야."
머시라.. 나르비..아노마..뭐시라고?.. 항구도시..??
내가왜 동산위에 있다가 알다가도 못하는 곳에 온게야?..
외국같은데..
응..? 아아. 내가 누구냐고? 내이름은 김태희 ! 16살 요조숙녀 ♡
[가 아니고 왕덜렁이 다] -_-^..
암튼.. 난 이곳저곳 탐색을 하다가 마녀그림의 간판이 있는
곳에 들어가 보았다.. 마녀와 비슷한 옷이지만 상당한 미인이
"어서오세요 손님. 무엇을 찾으세요??"라고 친절히 묻는다.
"에에....전 서울에서 살았는데..여긴 도대체 어디죠??"
"서울..?? 그런곳은 처음듣는데...그곳이 어디죠??
그리고 여긴 항구도시 나르비크에 있는 보랏빛 마법빗자루 .마법상점입니다.
전 멜리사. 이 마법상점의 주인이죠."
"아 네.." 난 계속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공에 날개가 붙어있는곳에서
꽃이든 피크닉가방을 들고 계속 맴도는 여자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전 도로시에요. 이렇게 맑은날엔.."
난 그냥갔다... 여긴 도대체 어디야! 엄마!아빠!할무이!!! 칭구들아아~~
일반 현대에서 사는 여자아이 '김태희'16·♀ 가
자신이 자주오던 동산의 나무에 기대앉아 바람을 쐬이던 도중..
괴의한 빛을띈 물체가 날아와 빛을쏘았다.
태희는 그 빛에의해 현제의 서울이 아닌
'테일즈위버(Tales Weaver)'의 세계에 와있었다..
태희는 크라이덴 평원1로 이동되었고 근처도시인
나르비크를 탐색하기 시작하는데 …
' 내용추가를 부탁드려주신 DollsNtaleS。님 감사합니다. '
수정 : 06.09.04
-THE END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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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DollsiNtaleS。2006.09.03잘 쓰셨는데 정리만 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