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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정령부수기』-마지막회

네냐플 ☆카리네브★ 2006-09-02 18:20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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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참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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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아아아아앙!!!!!!!!!

 

이건 내가 어렸을때 들었던  작 은 소리였다 그리고 곧 소중한 사람은 모습을 감추었다

 

10화_無

 

"푸우.. 후........."

 

벌써부터 숨이 빠르게 고르기 시작했다 이러면 곤란한데.......

 

"흐음.. 그게다라니..... 조금 실망인걸 꽤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시끄러워!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벌써 10개나 썼다고 아무리 니가 파워가 강했던 리스티나 족일지라도 봉인석은 11개가 끝이잖아? 이제 하나면 끝장이야"

 

붉은머리소녀는 단검을들더니 자신의손가락을그었다 그러더니 푸른빛이 쏟아져나왔다

 

"11번째 봉인석!  푸른빛으로 감싸어라, 터키석!!"

 

지잉 소리를 내면서 소녀의 주위에는 푸른 구슬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이번이면.. 될껄...?"

 

파아아아아악!!!!!!!

 

소녀의 팔에서 나온 푸른빛이 소년의 팔을 잡더니 꺾었다

 

우드득

 

"........."

 

소년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마치 물건을 뿌러트리는듯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듯이였다

 

"... 이런..... 황제, 이럴줄은 몰랐는데...."

 

그에게서 나온것은 붉은 핏줄이 아니였다 그것은 아주정교한 인공 팔이였다 기계로 만들어진

 

"아아.. 들킨건가 카린다? 음.. 옛날에 전황제를 죽이고 나서 생긴거야 머리만 남아서 내가 인공적으로 몸을만들었지"

 

"그럼.. 반란은 너였나?"

 

"이제 그딴건 지겨워졌어!!"

 

 

둘의검이 부딪혔다 비가 오는데 바람까지 오니 해일이라고 해도 믿을만 하였다

 

 

"아........"

 

보았다 그렇다 그녀였다 왜? 처음에는 안그랬잖아..

 

"아하 손님이 오셨군 니가 불렀나?"

 

"!!!"

 

황제는 순간 달려온 소년에게 빠르게 다가갔다 막지도 못하고

 

청!

 

소년은 반사적으로 검을 뽑아냈다 황제의몸은 대각선으로 잘라져서 기계로 만들어진것들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아아.. 사실이였군 .... 정령을 밸수있다던 '윈터러'라는검.. 탐나는데?"

 

"너는 누구냐!"

 

경계태세를 하는 소년에게 황제는 빠른스피드를 자랑하는듯 소년의 뒤에섰다 그리고서는 말했다

 

"걱정마 알필요 없거든 어처피 죽을꺼니까"

 

 

소년의 등뒤를 때리자 소년은 힘없이 쓰러졌다 뼈가 완전히 으스러지는듯 했다

 

"그만둬! 니상대는 나잖아!"

 

쏴아아아아아아

 

방금전보다 물줄기가 더쌨다

 

"음.. 그래? 하지만 나는 갖고 싶은건 다 가져야겠어 ? 응? 뭐야 이녀석 시체같이 저리가!!!"

 

퍼억!!!

 

황제는 소년를 발로 걷어찼다 긴머리가 다 헝크러졌다 그래도 검만은 놓치 않았다

 

"질긴녀석...."

 

퍼어어어어억!!!!!!!!!!!!!!!!!!!!!!!!!!

 

순간 소녀는 황제의 옆구리를 쎄게 걷어찼다 황제가 소년에게 한것과 같이

 

"컥..... 이녀석이....!!!!"

 

화난듯 황제는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그리고서는 소녀도 따라 올라갔다

 

"좋아 그럼 날 막아봐라"

 

황제는 손을 위로 올렸다 그러자 먹구름이 차츰생기더니 번개가 내려왔다

 

콰르르르르르릉!!!!!!!!!!!!!!!!!!!!!!!!!!!!!!!!!!!!!!!!!!

 

"썬 크리온드?"

 

"잘 아는군 이건 나만 할수있는 최고의 기술이지 이걸로 너와 모든 것들은 사라질꺼야 물론 나도"

 

"정말이지 넌!!!"

 

쾅!

 

카린다에게 벼락이 떨어졌다 빠르게 피하긴 했지만 데미지가 컸다

 

"이제 이걸로 끝이야 아 일단 인간들은 없애진 않을께 왜냐면 그들에게 내가 '진짜황제'라는걸 증명해야 하니까"

 

"일단은 인간들을 니 노예로 만들기도 싫고 일단은!!!! 저녀석에대한건 용서할수 없어 ! 저녀석이 '디루이아스' 라는것도 니가 지어낸 거잖아 사실은 '디루이아스'는 너였고!!!!이 가짜 황제!!!"

 

황제는 발끈 했다 그리고 중얼거렸다 나는 황제야 나는 황제라고 니까짓께 황제보고 그따위 모욕을해?

 

"너는 어처피 정령석도 없으니가 이제 강화도 모도 할수도 없어 이제 끝을내지"

 

"무슨소리..."

 

톡........

 

카린다는 목걸이를뺐다 그리고

 

푸욱!!!!!!!!!!

 

"크윽!"

 

카린다는 자신의 칼로 자신의 가슴을 찔렀다

 

"뭐야.. 자살이라도 할셈인가? "

 

"크윽.. 기대하라고...."

 

무언가가 꿈틀거렸다 그리고 빛을냈다 그녀는 손으로 자싱의장기에서 하나의 보석을꺼냈다 그것은.....

 

"마지막 정령석 ... 루비.... "

 

"너야 말로 끝일껄... 황제 ....."

 

"빛보다 더욱 찬란한것 어둠보다 더욱 깊은것 모든것을뚫고 내앞으로 찾아와라! 데이스 다이리트!!!!!"

 

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

!!!.

.

"하아... 내가 이럴줄 알았다니까....."

 

푸른머리 소년은 피투성이가 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꾸만 눈물이 흘렀다

 

"바보야... 그건 금지라고 내가 몇번이나 말했어....."

 

덜컹

 

"면회 끝입니다"

 

"아.. 이제 영혼까지 사라지는 건가.....?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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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정령석으로 봉인석을 했습니다 ㅍ.ㅍ ;; 가넷(1월)에서 바로 터키석(12월)으로 바꾼 이유는...... 귀찮아서?(퍽!!!!!)  아아... 돌던지지 말아요오 ㅠ/.ㅜ [보는사람도 없다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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