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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mythology - section.1 수소문

네냐플 사역마 2006-08-26 17:31 617
사역마님의 작성글 2 신고

mythology - section.1 수소문

[story] 괴물

 

 

"어이, 그 소문들었어? 몬스터를 먹는 녀석 말야...!"

"지금 그 애기중이야, 정말 그런녀석이 있긴한건가? 아니면 그냥 겁주기 위한 일일까?"

"분명 엑시피터에서 클라드에 진입을 막기위해 그런 헛 소문을 하는거야,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딧

어?"

 

요즘 나르비크의 술집, 메그놀리안 와인에서 종종있는 대화이다. 이 이야기의 시점은 10일전으로 돌

아가야 된다.

10일전... 즉, 클라드 마을사람들이 채광을 하기위해 사모페인의 광산으로 갔을때 일어난 일이다.

그날은... 왠지모를 어둡고 칙칙한 날이었다.

 

"미안하군, 기사도련님들... 이런 일까지 부탁하다니..."

"아뇨, 괜찮습니다. 저흰 임무의 내용에 상관없이 행동하니까요."

"맞아요, 그런데 아저씨 그 사모페인이라는 광석으로 무기를 만들면 정말 다른 무기보다 질이 좋아지

나요?"

"허허, 그렇구 말구..."

 

세명의 남자 한명은 긴 장발이었고 , 또 하나는 아직 금발 머리에 호기심이 많아 보이는 눈빛을 하고

있었다.

둘은 기사처럼 보였고, 또다른 광부의 옷을 입고있던 남자는 50~60대 사이의 중년층 남자처럼 보였

다. 나이는 들어보였지만 몸에 덕지 덕지 붙어있는 근육은 두 기사를 압도했다.

 

"앗, 비다!"

 

광산에서 나오자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검불고 끈적거리는... 기분나쁜 비였다. 그 비가 땅을 적시면 땀의 풀들은 시든듯이 축 늘어져 버렸고

색깔은 썩어버린 생선의 색을 띄었다.

세명은 비가 그칠때 까지 나가지 않고 광산의 입구안에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다.

물론 지금 이비를 맞고 뛰어가도 시간이 부족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런 비를맞으면서 까지 자신의

임무를 해내고 싶지는 않았을것이다.

 

"무척, 기분나쁜 비로군... 30년 전처럼 말야..."

"30년전? 저기 광산아저씨 30년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거예요?!!"

 

금발의 기사의 눈이 동그랗게 커져서 뭔가 알고싶다는 표정으로 채광꾼을 쳐다보았다. 잠시 머뭇거

리던 채광꾼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야기가 시작되자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던 장발의 기사도 귀를

기우렸다.

 

"30년전... 그날도 이날처럼 비가 내렸지... 이날보다 더욱더 선명한 붉은색 피로말이다. 비가 내린뒤

땅은 전부 썩어버리고, 모든 동물뿐만 아니라 마물들까지 무언가에 겁먹은듯 안절부절 거리지 못하

고있었단다, 그리고 그렇게 비가온뒤... 얼마안지나 동물들은 낑낑거리면서 죽어버렸고, 사람들도

무슨 연체동물처럼 흐느적 거렸지, 거기다... 마물들은 갑작스럽게 사라져버렸지... 모든 평원에서 말

이다..."

 

"와아!! 그거 엄청난 일인데요!! 그래서 나중에 어떻게 됬나요?"

 

"별일은 없었지만... 그뒤, 아노마라드에 갑작스럽게 마물들이 늘어났어, 거기다... '크, 크노..'였던가

... 하여간 크 어쩌구하는 녀석이 갑작스럽게 등장했지... 뭐 아무일 없이 사라졌지만, 그 크 어쩌구가

그러더구나, '정확히 30년뒤... 난 다시 이 세계를 멸망해 보이겠다. 대 마법국가 가나폴리가 사라진

것 처럼 이번에는 이 땅을 없애 버리겠다...' 라고 말이야... 그뒤..."

 

크크쾅!! 엄청난 벼락이 남자의 말이 끝나기 전에 땅으로 내리 꽃혔다.

기사들은 대기자세를 취했고, 남자는 약간 뒤로 물러났다.

벼락이 떨어진뒤 갑작스럽게 안개가 짙어졌다. 곧 그안개는 걷혔지만... 그 안개속에서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었다.

 

"뭐, 뭐야!! 저건!!"

 

금발의 기사가 앞을 가르키며 소리쳤다.

대략 18~19으로 보이는 소년이 한손으로 몬스터를 들고 입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몬스터가 내는 절규의 소리... 그리고 또다시 벼락이 내리 꽃혔다.

 

"저, 저건 뭐야...!! 니녀석은 누구냐!!  어떻게 몬스터를 집어 삼킨거지!!"

"에헤~ 이런곳에 인간이 다있네... 난 '크헤르아스 라비라타나' 간단히 라비라고 불러."

"크레... 뭐라구?"

 

금발의 기사가 되물었다. 벤자민은 가만히 그 기사를 쳐다보더니 활짝 웃으며 크게 웃기 시작했다.

웃음소리와 함께 비는 그쳤고, 그사내 가까이 두 기사가 다가섰다.

자신들과 다를것 없는 인간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몬스터를 집어삼킨것이지?

검은 장발의 사내는 지속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너희둘은 누구야? 내소개를 하면 너희들도 소개하는거 아냐? 이름정도는..."

"난 루시안~ 옆에있는 애는 보리스야!"

"니녀석 정체가 뭐냐, 어떻게 몬스터를 집어삼킨 것 이지?"

"그거? 그냥 삼킨거야, 그냥 잡고 꿀꺽하고 먹어버린거야... 너희들 이런거 못해??"

 

황당한 말에 보리스가 검을 지켜들고 다시 되물었다.

 

"니녀석 정체가 뭐냐! 어서 답해!!"

 

라비는 재밌다는 식으로 웃으면서 말햇다.

 

"이세상을 다시 되삼킬 라비... '크헤르아스 라비라타나'라구..."

 

라비의 눈안에는 각종 살기가 깃들어 있었다, 살기를 느끼자 루시안도 다시 공격자세를 취했다.

 

"그럼 다음에 또봐, 루시안... 보리스... "

 

라비의 등뒤에 거대한 문이 생겼고, 그 문에서 손이 뻗쳐나와 라비를 끌고 들어갔다.

보리스와 루시안이 검을 내려놓고 당황한 얼굴로 라비가 사라진 그곳을 쳐다보았다.

 

"거기 세분다 무사한가요?"

 

지원부대...? 보리스가 회중시계를 열어보았다.

임무가 끝내져야될 시간에서 4시간이 지나있었다... 

약 10정도 있었던건 같았는데... 4시간..?

과연 그것은 무언인지... 보리스와 루시안은 머릿속으로 천천히 되세겨 보았다.

이일이 있는뒤 엄청난 소문으로 이 일에 대한 모든것이 퍼져나갔다.

 

"어서오세요~"

 

문안으로 들어온 사내... 누더기를 입고있고, 실버바이올렛의 머리색에 얼굴에 있는 두개의 문양...

그 사내는 갑작스럽게 주인장에게 다가가 주인장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혹시, 여기가 나르비크?"

"네, 네...."

"그럼 엑시피터는 어디야? "

"여기서 나가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쭉 올라가시면 되요... 그런데, 타국사람이신가 보네요?"

"타국? 으, 음... 아마 그럴꺼야."

 

사내는 곧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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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정말 재미없어도... 리플은 달아주셔요;;

 

 

 

 

 

 

 

 

 

전체 댓글 :
2
  • 보리스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
    2006.08.29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 근데요.. '검불고 끈적거리는' 할때요,, 검불고가 아니고 검붉고 아닌가요..?(;;)
  • 이스핀
    네냐플 카소비츠
    2006.08.26
    오타가 몇군데 있어요..덥지덥직(x) 덕지덕지(o) 땀의(x) 땅의(o) 오타와 띄어쓰기 약간 고치시면 좋을듯 해요.. 소설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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