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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 많은 사람들이 마법을 알던시절
한 감청색 머리 소년이 살았다네.
어려서 부모잃고 형제도 잃고
차가운 한 개의 검을 들고
그저 증오에 찬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러던 어느날 그도 따뜻함을 알았고
그 따뜻함을 쫓아 저 머나먼 섬으로 갔지.
아무도 본적없고 아무도 드나든적 없는
그 조그만 섬, 달의 섬으로.
거기서 그는 사랑도 알았지.
그러나 그의 검은 너무나도 잔인하지.
그 검은 항상 피를 원하지.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힘을 주지.
그 많은 힘은 피보다도 위험해서..
그 소년의 사랑은 유리처럼 깨졌고
그 파편은 가슴에 깊이 박혀
그는 정처없이 사막을 떠돌다가
마침내 겨울의 대장장이를 만났지.
그 검은 구속당해 마땅하니
그 검은 결국에는 구속되어 버렸지.
그리고 그후의 이야기는
아무도 알수 없다네.
단지 이제 그 무서운 검은
다시는 풀려나지 못할거란것만 알 수 있을뿐.
윈터러를 읽고 너무 느낀게 많네요.
대체로 데모닉이 밝으니까
데모닉이 더 좋다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윈터러를 훨씬더 좋아하는 일부에 속합니다..;;^^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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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침대하우스2006.08.22ㅎㅎ 윈터러가 재밌죠. 그쵸?? 조금 분위기가 어둡긴 해도 감동도 있고.. -
네냐플 상냥한새벽2006.08.21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ㅇㅂㅇ. 윈터러가 재밌죠... (사실 데모닉을 읽어보지 못했음) 열심히 쓰세요 ;ㅅ; 덧글 안올라오는 아픔... 실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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