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루안입니다 ...

굳이 사연이라고 올리기엔 좀 그렇지만...

이번에 만큼은 정말로.. 자신(?) 이.. 있다고 해야하나 .. 아무튼 사연은 대충 그렇습니다 .

- 어제 저녁 -

" 오늘도 테일즈 홈페이지에 가서.. "

보니 립흘수는 그대로 2개 .. 왜 점점 립흘수가 줄어들지 ? .. 라고 생각하며 ,

다시 소설을 쓰고 있을때.... 제가 소설을 다시 읽어보면서...

묘사방법이나... 대사같은게 나로써는 발전이 없는.. 그대로인것같음을 느꼇습니다.

쉽게말하자면 ..

자신의.. 한계? .... 랄까나 ........

그걸느끼고서 .. 과감히 그 글 전체를 지웠습니다 .

그리고 또 다시 글을 쓰며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계속 수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어제는 소설을 못썻습니다.

이걸로 오늘로써 또 기억속의 진실 제 4편을 수정작업에 들어갑니다 .

몇번의 수정작업이든 상관없습니다. 콘티 몇장을 그리기 위해 과감히 그 그림들을 찢는 카소비츠님에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 < -

그래서.. 오늘도 또 열심히 자판기를 두들깁니다 .

비록 글쓰는 솜씨가 없다고 하더라도 ..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 아주 미세한 0.1% 라도 ... 글쓰는 솜씨가 는다면은 .. 저는 과감히 또 수정작업에 들어갈것입니다 .'

이번 기억속의 진실 4화 기대해주세요 .

- 서비스 사연 -

사실 제 기억 속의 진실은 제가 중학생때 그냥 상상하며 지어낸 이야기 였습니다 .

그렇게 그렇게 계속 세월은 지났고 현재 대학생인 저는 어렸을때 일기장을 보다가 그냥 그때의 이야기 몇줄을 보고 간단하게나마 .. 기억하게 됩니다 .

초반부 스토리와 엔딩은 기억나는데.. 중반부 스토리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그래서 엔딩과 초반부만을 남겨놓은체 완전 새롭게 스토리를 바꾸며 쓰고 있는데 ... 엔딩이 워낙 스케일이 크다 보니 (?)

그리고 또 제가 반전에 반전,  그리고 또 암울함 , 좌절감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

지금은 밝지만 점점더 가면 갈수록 어두워질것 같네요 ;

대략 스토리 예상 편수는 100~200 편 사이정도를,.. 계획 하고 있고요 ,

내년안에는 완결낼 거랍니다 .

이제곧 밝혀지는 반전! 기대해주세요.

그럼 루안은ㅇ ㅣ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