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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소설을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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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민// 하아.. 하
병사// 뭐냐 이게 끝이냐?"
병사의 도끼로 막시민의 칼은 조각났다.
병사는 큰 도끼를 막시민에게 내려친다.
쿵! 하고 내리쳤지만 맞지 않았다.
하지만 병사는 다시 공격할 준비를 했다.
도끼가 어깨를 스쳤다.
그순간 막시민의 눈은 살기가 가득한 눈빛을 띄었다.
병사// 훗.. 그렇게 노려본다고 뭐가 달라지나?
그순간..
흐읍!
기합을 넣으며 막시민은 오래된 칼집에서 빛나는 검을 뽑았다.
그리고 다시 공격태세에 들어갔다.
막시민// 죽어....
병사// 사.. 살기다..!
쉥, 스윽! 쉐-엥
빛나는 칼은 병사의 갑옷을 뚫고 배에 들어갔다.
병사//(피를 토하며)크억! 뭐지.. 저녀석이..
막시민이 뽑은 빛나는 검에는 피가 잔뜩 묻었다.
그리고 칼을 칼집에 꼽는 순간 정신이 들었다.
막시민//으응? 뭐지? 난 도끼에 맞았는데..
막시민// 뭐 됐어.. 밀서는 얻었으니.
막시민은 우연히 피가 묻은 칼집을 보았다.
막시민//...이거..뽑혔던 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빨간 베레모를 쓴 사람이 다가왔다.
막시민// 뭐냐.. 너도 에쉴트의 병사냐?
막시민// 그렇다면 해치우겠다!
막시민은 주먹을 날렸지만 베레모를 쓴 사람은 살짝피했다.
그리고는 끝이 뾰족한 세검을 막시민의 목에 댔다.
베레모를 쓴 사람// 내놔...그 밀서
막시민// 뭐야 읽어보고 싶은거냐? 하지만 이거 재미없을껄? 큭큭..
베레모를 쓴 사람// 잔말 말고 내놔..
막시만// 그렇겐 못하지~
베레모를 쓴 사람// 그럼 힘으로 뺐는 수 밖에..
그사람이 세검으로 찌르려고 할 때 순찰 중이던 병사가 두사람을 발견했다.
순찰병//아앗! 수상한 녀석들이 있다.
그 소리를 들은 다른 병사들이 몰려왔다.
그 중에는 긴 창을 든 빨간머리의 남자도 있었다.
빨간 머리의 남자// 오호 왠 쥐**들이 들어왔군...
빨간머리의 남자는 긴 창으로 두 사람을 공격했다.
하지만 베레모를 쓴 사람의 세검에 한발 먼저 공격 당했다.
빨간 머리의 남자// 크엇.. 으으..
그자는 쓰러졌다. 그러나 남은 병사들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병사들은 그 둘에게 쓰러졌다.
그 때 검은옷을 입은 남자가 문에서 나왔다.
대장// 이게 무슨일이지?
병사들// 헛! 대장님!
대장// 고작이런 쥐**들 가지고 쩔쩔매다니
대장이라 불리우는 사내는 두 사람에게 다가오더니
두 사람을 기절 시켰다.
그 다음. 얼음계 법으로 두사람의 손을 묶었다.
그리고는 창가 쪽으로 가서 두사람을 밀쳐버렸다.
대장// 잘 가라 정체불명의 칩입자여..
대장// 그리고 너희들 칩입자는 죽이지 마라는 에쉴트 님의 명을 잊었나?
병사들// 죄.. 죄송합니다!
대장은 다시 문으로 들어갔다.
그 때 두 사람은 강에 떠밀려 바다로 이어진 폭포로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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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앞으로 제 소설 잘 봐주세요~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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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카소비츠2006.08.18대사중심보다는 설명을 위주로 글을 전개 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또 대본식 소설은 연극이나 영화에 쓰일것도 아닌데 대본식으로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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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루안*2006.08.18음.. 뭔가 어설프다고 해야하나 ? ;;; 음... 발악도 하기전에 갑자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