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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엘
소설

티치엘이 쓰는 편지(1)

하이아칸 『백마법사냥』 2006-08-08 13:52 482
『백마법사냥』님의 작성글 2 신고

 

 

안녕하세요?

아빠 지금 티치는 열심히 슈왈터님의 의뢰를 들어주고 있어요

밀라언니랑 친구가 되어서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전 아버지랑 달리 힐법이 되었어요

아직 레벨은 16이지만 말이에요... 순수 힐법이랍니다~

 

빨리 엄마랑 아빠를 만나고 싶어요.

 

지금 어디에 계시는 거에요?

티치는 너무 외로워요....

물론 슈왈터님하고 밀라 언니가 있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요.

 

 

 

 

"티치. 나 힐좀... 아씌 그 놈의 젤리킹 자식!!"

"밀라 언니 잠시 만요-"

 

 

으앙- 오늘은 여기까지 쓸께요.

언니가 많이 다쳐서 돌아왔거든요. 그러면 이 편지를 읽으시면 바로 답장 보내주기~

 

티치엘이랑 약속-

 

참! 밀라 언니가 제게 별명을 지어주었어요-

티치레요- 티치-

쿡...

 

그럼 바이-

 

 

 

                                            서기 2014년   아빠의 사랑스러운 딸 티치-

 

 

 

 

"으엣- 언니!! 왜 이렇게 다친거에요??"

"호들갑 떨지마...ㅡㅡ;; 아무 일도 아니니까 ㅡㅡ"

"으앙- 이 피좀봐 ㅜㅅㅇ... 안 아파요?"

"아씌. 시끄럽고 빨리 치료나 해줘!"

 

 

『힐-!』

 

 

 

푸른색의 빛이 나더니 밀라의 몸을 감싸아 주었다.

상처가 깨끗하게 사라지고 밀라는 의자에 앉아서 술을 마셨다.

 

 

 

"언니- 술 많이 마시면 안 좋아요."

"시끄러워. 열받을땐 술을 마셔줘야 한단 말이야!!"

"... 그럼 전 이 편지 붙이고 올께요."

"그래."

 

 

.

.

.

 

티치엘이 나가고 밀라는 슬픈 눈동자로 티치엘이 나간 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술을 마시는 밀라.

 

 

"어차피... 답장같은건 오지 않아."

전체 댓글 :
2
  • 막시민
    네냐플 아크헤로스
    2006.08.11
    뭘 바란걸까 ㅎㅎ
  • 루시안
    네냐플 초주접
    2006.08.08
    구웃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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