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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episode:3]폭주
(저번 소설내용을 잘못쓴건 같아 새로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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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지...?"
제르나는 한동안 말없이 있었다. 루안은 별말없는 제르나를 보고 사실인것을 대충 짐작했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직 일어서시면 안됩니다.!"
"밖에서 머리좀 식히고 올께..."
"히냐, 그냥 내버려둬."
"하지만... 이렇게 상처투성이인 몸을 가지고 밖으로 나간다는건, 너무 위험한데요."
루안은 쓸쓸히 밖으로 나갔다. 아직 밖은 새벽녘이라 깜깜하고 싸늘했다. 루안은 광장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새벽녘이라 아직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광장쪽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데이지였다. 루안은 데이지의 옆으로 지나갔다. 데이지는 루안에게 할말이 있는듯 했지만 그냥 더듬기만 할뿐 루안을 직접적으로 부르지는 못했다. 루안이 외곽으로 향하면서 모습이 사라지자 데이지는 한숨을 내뱉었다, 루안은 곧 외곽의 플리마켓에 도착했다. 별에별 상점들이 꼭두새벽부터 장사를 시작했는지 매우 북적거렸다.
'마물의 아이라... 이거, 뭐라고 생각해야되는 거지...'
"이봐 그러니까! 가격을 좀 내려달라는거 아냐!!"
"저기, 손님 죄송하지만... 가격을 내리는건 가계주인이신 주인님만..."
"그래서!! 못내린다 이거야!"
플리마켓에서는 종종일어나는 일이지만, 그러기에 말리는 사람도 없었다. 곧 루안이 그 상점가 옆을 지나면서 소리를 꽥꽥지르던 남자와 부딪쳤다. 루안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했지만 덩치가 큰 사내는 인사로는 부족하다는 듯이 루안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리며 소리쳤다.
"임마, 꼬맹이 미안하다면 다야!! 내가 누군지 알아!!"
"으.. 윽..." '죽는다. 죽는다. 죽는다.‥‥"
"나르비크의 새도우&애쉬의 막강하신...!!"
사내가 말을 멈추었다. 그리고 경악을 지르면서 자리에 풀썩 쓰러졌다. 루안을 잡고있던 손이 새파랗게 질린 상태로 얼어붙어, 곧 만지면 깨질것 같아졌기 때문이다. 남자는 다른 손으로 루안을 들어올려 플리마켓의 구석진곳으로 데려갔다. 자신의 오른손이 이렇게 된걸 루안에게 앙갚음 하려는 속셈인듯 했다. 루안이 끌려가자 마켓의 몇몇 사람들은 루안이 끌려간곳으로 따라 들어갔다.
"이 건방진 꼬맹이가 마법을 써!!"
엄청난 크기의 플레일이 루안의 어깨를 내리쳤지만 그 플레일 역시 루안의 몸에 닿기도 전에 얼어 붙고는 루안의 몸에 닫자 과자 부스러기처럼 부서져 버렸다. 남자는 깜짝놀라 약간 뒤로 물러섰지만 곧 루안에게 돌진했다. 힘으로 밀어 붙일 생각인듯 했다.
"이 꼬맹이가!!"
"아이스넘..."
사내의 몸이 순식간에 얼음 조각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머리가 남아있어 죽지는 않고 살아있었다. 사내는 기겁하며 살려달라고 소리쳤지만 근처에 있는 사람들 모두 살려줄 마음은 전혀 없는듯 했다. 자칫하면 자신들이 얼어붙을것 같으니까 말이다.
"사, 살려줘!!"
"어떻하지?" "그냥 냅둬!" "하지만..."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을동안 루안은 사람들 쪽으로 천천히 향했다. 모두들 뒤로 물러났고, 몇몇은 도망치기도했다. 곧 루안의 온몸에서 '시엔'문양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써지기 시작했다. 곧 시엔문양이 온몸을 덮자 루안의 눈의 동체가 사라지고 온몸에서 지독할 정도의 살기를 내뿜었다.
"**, 뭐야 저 꼬마!!"
"죽일거다... 크크..."
루안의 목소리가 약간 굵어졌고, 약간 살기가 띄 어조로 말을 했다. 사람들은 제각기 도망가거나 무기를 뽑아들었다. 대충 무기를 뽑은사람들중 절반이 용병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방랑자들 이었다. 한두명씩 공격해봤자. 도움이 안될것이니 모두가 한번에 덤비기로 하고서는 전부 루안의 근처로 뛰어갔다.
"죽어라!! 이 괴물같은 녀석아!"
"죽일거다. 전부다. 버릴거다. 전부... 다! 크크크!!"
루안의 웃음 소리와 함께 땅속에서 엄청난 양의 얼음 기둥이 튀어나와 루안이 적으로 인식한것을 뚫어버렸다. 루안의 근처에 있던 모든 여행자나 방랑자가 10초 아니 약 6초정도에 시체더미가 되어 땅위로 굴러갔다.
"뭐야, 벌써 각성된건가... 이거참 난감한걸 "
루안이 있는곳 반대편에서 두발로 걸어다니는 너구리의 모양을 한 무언가가 루안을 지켜보며 말했다. 온몸을 가리는 긴 로브를 입은 이 너구리 비슷한것은 루안을 보더니 난감한 표정을 짓고는 루안을 지켜보았다.
"이런, 이런... 역시 너무 오래 놀았나. 뭐 상관없지... 어짜피 제어 시키는건 자기 자신이니까..."
루안이 골목을 빠져나와 엄청난 기세로 플리마켓의 광장으로 향했다. 살기가 엄청나 플리마켓의 모든 사람이 루안에게 시선을 집중할 정도로 루안은 어마어마한 살기를 내뿜었다. 그런 루안을 보고 곧바로 파오는 전투태세를 취했다. 하지만 일단은 기세나 살기로 파오가 밀렸고 두번째로 힘이였다.
"**, 공격을 해도 한손으로 튕겨내려고 하니..."
하지만 속도는 파오가 훨씬더 빨라기에 다행히 아직까지는 승부가 어떻게 될지는 몰랐다.
"너도, 내 먹이감이냐... 크크크."
"내가 니녀석의 먹이가 될지, 안될지는 알아서 지켜봐라...."
파오가 다시 루안에게 접근을 시도했지만, 루안의 공격에 다시 뒤로 물러났다. 이제 속도로 승부를 내기에는 체력적으로 문제였다. 그래서인지 파오는 단검을 반대로 잡아들고 약간 독특한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루안과의 접촉을 시도햇다.
"이거라면 니녀석도...!"
"아이스넘...!"
루안에게 다가서기도 전에 파오의 몸이 얼어붙었다. 하지만 파오에게도 전혀 성과가 없는건 아니었다. 루안의 오른손의 뼈를 부러트려 오른손 사용을 제약시켰다. 이제 남은건 여행자들이 루안을 어떻게든 막아내는 것이었다.
"오호, 파오라는 저 소년도 꽤하는군..."
너구리는 싸움을 지켜보다 감탄을 날렸다. 그리고는 너구리는 루안을 더 자세히 보려는듯 아래쪽으로 좀더 내려갔다, 한편 루안은 부러진 오른팔을 잡고 신음을 내며 고통스러워 했다. 하지만 곧 다시 사악하게 웃어대며 사람들을 지켜보고 살기를 내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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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2006.08.06너무 재밌어요~ 다음편 언제나와요? -
네냐플 아르쉔2006.08.05『귀여운팬더』// 리플감사해요~ -
네냐플 『귀여운펜더』2006.08.04재밌어요 ㄲㄲ 다음편 기대할게욧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