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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민
소설

천년의약속(5)화-젤리킹토벌3부

네냐플 겨울소나기 2006-08-03 00:36 678
겨울소나기님의 작성글 8 신고

숲속으로 들어간 막시민을 멍하니 처다 보고 있던 이스핀은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자신이 잘 못 했다고 느꼇지만 이미 늦은 후회였고 이스핀은 막시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었다

 

"내가 경솔했어.. 막군이 어떡해 살아 왔는지도 모르는데 그런 소리를 하다니..나도 아직멀은걸까.."

 

이스핀은 언제 모았는지 모를 장작에 불을 붙이고 하늘에 떠있는 두개의 달을 보며 한숨을 쉴수 밖에 없었다.

 

"난 공녀로 테어나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살아왔어...내가 힘없고 약한자들의 마음을 잘 안다고........그렇게 생각했는데... 무엇하나.. 알고 있는게 없었어.. 난...난....."

 

이스핀이 고개를 숙이며 훌쩍이고 있을때 숲으로 들어간 막시민은 막시민 대로 훌쩍일 수 밖에없었다.

 

"뭐야 !! 어디가 나가는 길이야!? 정말 하나같이 되는 일이 없구만!"

 

무작정 숲으로 들어온 것 까지는 좋았는데 어느정도 기분이 풀려 다시 나갈려고 하자 너무나 깊히 들어왔는지 이스핀이 있던 공터를 찾지 못하고 있는 막시민은 핏줄을 새우며 돌아다니고있었다.

 

"아 짜증....응?"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수플을 해쳐나가던 막시민은 자신의 위치에서 별로 멀지 않는 곳에서,

희미한 빛이 새어 나오는걸 느끼고 발소리까지 줄여가며 살금살금 접근하기 시작하였다.

 

막시민이 소리를 줄이면서 살금살금 접근하였기에 들키진 않은 거 같았고 막시민은 의기양양한

얼굴을 하고 수플을 방패삼아 빛이 새어나오는 곳을 쳐다보았고 이에 희미한 말소리가 들려왔다.

 

"....1월의 탄생석...완벽히....이제...시간은....얼마..."

 

희미한 소리였기에 잘 듣지 못한 막시민은 더욱더 잘 듣기 위해 몸을 움직이다가 수플을 건드려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내고 말았고, 이에 바로 말소리가 사라졌다.

 

이에 막시민은 수플을 해치고 바로 나와봤지만 희미한 빛도 사라진지 오래였고 방금 전 까지 누군가가 있었다고는 생각할 수없을 정도로 고요해져 있었다.

 

"...뭔가 예사롭지 않은 빛이었는데...... 1월의 탄생석이라... 어디선가 들어본거같은데..."

 

막시민이 안경을 벗어 옷에다 닦고 있으면서 골똘이 생각 하고 있는 사이 막시민과 불과 몇 발자국 떨어진 큰 나무 위에선 검은 망토를 걸친 남자 한명이 그를 주시하면서 웃고 있었다

 

"그래 이제 피할 수 없어 막시민 리프크네. 너와 나의 악연의 고리도 이제 끝맺을수있겠지.."

 

 

검은 망토를 걸친 남자는 알수없는 미소를 지은체 워프를 사용해 사라졌다.아무도 없엇던 것처럼..

 

"**.. 이렇게 고민만 하는건 나답지 않고.. 얼른 광장을 찾아야 할텐데.....음 저건?"

 

막시민이 깨끗해진 안경을 고쳐쓰고 주위를 둘러 보던중 1셀 (1평정도)로 보이는 작은 워프존을

발견 할수 있었다.

 

"이건.. 고대의 룬어로 쳐진..결계같은 건데, 이 평원에서 이런 고위 결계를 칠 몹은 그리 많지 않아..그것도 그냥 결계가 아닌 고위룬어로 이루어진 결계라면 엄청한 마력을 가진..그래 젤리킹 같은존재"

 

이리 저리 머리를 굴리던 막시민은 이고위 룬 결계는 젤리킹이 쳐둔거라고 결론을 내렸고,

그의 머릿속은 여러 생각들로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하였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나혼자 젤리킹을 토벌 해볼까? 아니야 제국에서 공문을 내릴 정도라면 나하나의 검술 정도론 저녀석이 버거울지도 몰라. 그렇다고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면 수입이 적어지는데..."

 

"혼자는 무리지만... 월래 젤리킹이란 몬스터가 그렇게 강하다고는 생각 되지않아 기껏해야 젤리삐들의  어머니(?)겪이니....그래봤자 닭아니겠어?"

 

스스로 내린 판단을 대견하다고 자화자찬하는 막시민을 풀벌레가 가찮다고 쳐다보고 있는사이

막시민이 돌아오지 않자 이스핀은 걱정에 걱정을 거듭한 끝에 숲속으로 들어가 막시민을 찾기시작 하였고, 이곳 저곳을 해매다가 웃음 소리가 들려 그곳으로 달려가 보았더니 막시민이 맛이 간건지 혼자서 히죽히죽 웃어대고 있자 이스핀은 자신이 왜 걱정을 했을까란 의문이 물씬 풍겨오르기 시작했다.

 

"휴.. 막시민 너 여기있었구나...."

 

막시민은 그런 이스핀을 물끄러미 처다 보았고 이스핀은 아직도 막시민이 자기에게 화난 거라고 멋대로 판단하여 평소에 부르지 않던 이름을 불러대며 미안하다는 듯한 감정을 실어 말을 이어갔다.

 

"난 막시민 네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몰라..하지만 내가 잘 못 했다는......"

 

이스핀이 막시민에게 열심히 사과를 하고 있는데 막시민은 듣지 않고 머리를 회전시키고있었다.

 

"(이녀석 생긴건 이래도 실력하난 좋던데..협공하면 젤리킹은 잡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그러니까 미안해..막시민"

 

"..........."

 

"저기...막시민..아직도..화난거야?"

 

"........너 마침 잘 만났다.잠시 따라와"

 

".....?"

 

막시민이 이스핀을 끌고 자신이 발견한 고대 룬 결계를 보여 주었고 이스핀 역시 막시민과 똑같은 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다.  월래 크라이덴 평원이 그리 위협적인 곳이 아니었고 몬스터들의 강함도 타 지역의  비해 한참 낮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었다.

 

"물론 여러 사람이 가는게 안전하게 젤리킹을 퇴치 할 수 있는 길이지만 너와 난 서로 돈이 궁핍하잖아? 그러니까 위험하더라도 우리끼리 젤리킹을 잡으러 갔으면 하는데 이스핀 니생각은 어때?"

 

"젤리킹을 우리 둘이서? 말도 안돼 젤리킹이 얼마나 두려운 존제인지 넌..."

 

"그렇다면 넌 사람들에게 이 정보를 제공해서 다잡은 닭을 놓치겠단 이야기야 지금?"

 

막시민이 짜증난다는듯 언성을 높이며 비비 꼬아 대었고 이스핀도 울컥 했지만 같이 화내면 애같다는 생각도 들었기에 잠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막시민에게 또박 또박 말을 걸었다.

 

"멍.청.아 내가 언제 사람들에게 이정보를 제공 한다고 했어? 우리끼리는 위험하다고 한 것 뿐이야"

 

"뭐..뭐가 어쨰..~?"

 

서로 눈을 맞대며 으르렁 거리고 있을때 이들을 향해 걸어오는 두명의 그림자가 그두사람이 목적인듯 막시민&이스핀 페어에게 점점더 그림자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전체 댓글 :
8
  • 나야트레이
    하이아칸 CHARAC터
    2006.08.05
    ID은야/님아!!그럼않돼요!!보리스가더잘ㅅ..(탕!)
  • 이스핀
    네냐플 q레드빛인생
    2006.08.04
    저도 너무 늦게달아서 죄송해요 ㄷㄷ; 근데 지금 여기서 이스핀이 자기 스스로 정체를 밝히는것인가(두둥!) 게다가 여자인것도 막군이 아는건가욤..ㄱ-!?
  • 막시민
    네냐플 겨울소나기
    2006.08.04
    ●한누리●/팬던트&컨들렛/유주//감사드립니다^_^ 성원에 힘입어(....응?)더욱더 재있게 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시벨린
    네냐플 팬던트&컨들렛
    2006.08.04
    아아 너무 늦게 달았다 하지만 너무 재밌어요!!짱!!!
  • 보리스
    네냐플 유주
    2006.08.04
    재미잇어요 ㅋㅋㅋ
  • 나야트레이
    네냐플 ●한누리●
    2006.08.04
    오우, 그림자라, 정체를 밝혀랏 ! ;ㅁ ;
  • 막시민
    네냐플 겨울소나기
    2006.08.03
    ID은야/흠..그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 티치엘
    네냐플 ID은야
    2006.08.03
    막시민이랑 이스핀이랑 러브러브모드갔으면좋겟다 ㅋㅋㅋㅋㅋ'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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