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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니가하고싶은 말은 뭐야?"
「이 지긋지긋한 속박에서 풀려나는일... 그이상의 바람도 소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뭘해줄수있는데?"
「모든인간은 특별합니다. 거리를 떠도는 거지부터 왕까지. 모든사람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다만. 그들의 어리석음으로 그사실을 깨닫지못할뿐. 인간이라는 동물자체가 ㅐ매우 특별하지요.」
"....그래서?"
「인간들은 자신이 모르는 뭔가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그 특별한능력은
우리같은 혼령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지요. 」
"결론만 말해"
「당신이 가진 잠재력으로 저를 지긋지긋한 속박에서 풀어주시면 됩니다.」
"아..그거말이지 참유감인데 말이야.. 나는 내 능력에 관심도 없고 사용할 생각도없어
또, 난 그걸사용하는 방법도 몰라. 그렇기 때문에 난 너를 도울수 없고 넌 나에게 도움을
받을순 없어. 또, 내가 할수있다해도 너에게 그능력을 사용해봐야 내가 얻을수있는것도없고
귀찮은 일 투성일것이고 난 그런 일엔 휘말려들고 싶지않아."
「당신이 원하는 것 하나를 들어드리지요.」
"내가 원하는 것은 없어. 그냥 이대로 살다 죽는 것 그것외엔 관심없으니 다른사람 찾아봐"
「인간은 욕망의생물. 원하는것이 없다는것 자체가 거짓이겠지요.」
"... 아 정말 귀찮게 구내.. 내가 가슴속에 품었던 꿈은 이미 산산조각 나버렸고 내가 그것을
말한다고해도 니가 들어줄수있는 소원도 아니란 말이다. 더이상 귀찮게 하지말고 사라져."
「당신의 가족은 다이몬(daimon) 에게 살해되었군요..」
".....어쩌라고 니가 죽은 가족들을 살려주기라도 하겠다는거야? 너같은 혼령따위,
자기에게 얽힌 속박조차 풀지못하는 혼령이 그런일을 할수있을리가없지.
니가 혹시라도 살릴수 있다하더라도, 그일은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히는일.
그렇다면 나는 또 위험한 일이나 이상한일에 휘말릴것이 분명하고 주위에 사람들을 또다시
위험에 빠트릴수는 없어..그런것따위 이제더이상 원하지않아."
「후후..다이몬(daimon).. 악마일수도있지만 그자체의 본질은 수호령(守護靈) 사람을 지키는
존재이지요, 그럼.. 당신의 주위의 사람들을 지킬수있도록 힘을주도록하지요...」
"싫어. **"
「음. 이번에는 재가물러가도록하지요... 하지만 명심하는게 좋을겁니다.. 내가 원하는 소원을
이루기위해 나는 언제든 당신을 찾아올겁니다. 결국 당신은 인간. 인간은 욕망을 위해서
모든걸 바치기마련.. 언젠가 저의 제안을 받아들일 날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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