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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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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나오자마자 부터 시작해서
중간 중간에 접긴 했지만, 결국에 연어처럼 돌아와 하게 되는 게임이 테일즈위버였습니다.
서비스 종료하는 수많은 게임들 사이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우리의 추억과 향수, 그리고 앞으로의 즐거움인 테일즈위버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20주년 축하합니다.
테일즈위버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젤리삐와 뚜뚜 드랍아트를 해보았습니다만,
이런건 금손들만 하는거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옛 추억이 생각나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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