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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BI0814입니다.
다들 가족, 친구 설마 혹시 그럴 리가 연인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시겠죠?
저는 펫을 기다리느라 기존에 깨고 있던 엘티보 지역을 제외하곤 진행을 하지 못하고 벚꽃마을에 가만히 앉아있었답니다 ㅠ
그래도 엘티보 > 전초기지 > 시오칸하임 스토리를 읽느라 나름 펫 부화 시간을 잊고 재밌게 테일즈위버를 즐긴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읽을수록 저도 모르게 둘째 거인 곤푸를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몰입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엘티보 퀘스트를 하다 보면 지나파 공주의 외모에 대한 칭찬 일색이 계속돼서 너무 기대를 했는데
물론 이뻤지만 여귀검사랑 자꾸 겹쳐서 보이던 게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남습니다
언젠가 이시도르에서 아들 그란츠 그리고 렘므로이어지는 전초기지 스토리를 만화로 그려보고 싶네요^^
그럼 다들 남은 시간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저는 이만 벚꽃마을로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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