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안녕하세요!
2007년에 테일즈위버 처음 시작해서
2007-2010년까지 한창 테일즈 열심히 즐겼던 유저입니다. :)
그 이후에는 학업때문에 접었다가 연어처럼 다시 돌아와서 요즘에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추억을 소환하겠습니다!
테시스 셋을 위한 마지막 관문!
폰티악 기억하시나요..?
통곡의 탑에 올라가는데도 몇시간 동안 걸려서 파티원분들과 협력해서 올라갔는데요!
테시스셋 얻었을때 기분이란 너무 감동적 이었습니다ㅋㅋ
2007 당시의 인싸템!
테시스의 날개를 끼고 카디프 플리마켓에 앉아있으니 하나 둘씩 모여서 카플을 반으로 가를 수 있을정도의?!
유저분들이 모였습니다 XD
지금은 테시스의 날개가 보기 힘들지만 그때는 테시스셋을 끼면 이동속도가 증가되어서 많은 유저분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2008년도에 가장 핫했던 던전!
엘라리움 던전 입니다.
지금은 많이 잊혀진 던전이라 아시는 분이 잘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만렙찍기 위해서
엘라리움 던전에 유저분들이 많이 찾았었죠
그때 당시에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몹이 많이 몰리면 렉걸려서 죽었던 기억도 나네요..ㅠㅠㅠ
지금은 사라졌지만 크라이덴평원의 무인도! 기억하시나요?
200을 찍거나, 만렙을 찍거나 아니면 기념이 되는 날이 있을때에 무인도에서 스샷을 많이 찍고 놀았었는데요!
지금은 사라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2008년 칼데아 성을 먹고 가장 친한 친구들과 칼데아 에서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저의 지금도 가장 소중한 친구들 인데요ㅎㅎ :)
시간이 10년이 넘게 흐른 뒤에 최근에도 같은 구도로 찍어보았습니다
테일즈위버 하면서 소중한 친구들도 만나고
지금의 현재 제 남편도 테일즈위버를 통해서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테일즈위버!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 최애 젤리삐 인형들과(웨딩 촬영과 결혼식도 무려 함께 했다는 젤리삐..☆)
센터 젤리삐는 바로 위에 스샷에서 함께한 소중한 친구가 제 결혼식에서 준 젤리삐 입니당..♥(최애 보물 1호)
테일즈위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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