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그때 그 시절 다들 기억하시는지요?
테일즈위버가 인생의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제게 있어서 테일즈위버는 특별한 게임입니다.
2007년 기억하나요? 그때의 울릉도 섬(무인도)
아트도 꾸미고 특별한 날 많이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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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기억하나요? 그때의 공성
신청한 클럽 1:1 끼리 경쟁을 펼치며 성을 먹었어요
가면과 플윙도 살 수 있었고 재밌었어요.
좋은 클원분들과 스샷도 찍었지요 (찰칵)
2009년 기억하나요? 크리스마스 브로치
200을 찍으면 무조건 가야 하는 퀘스트였어요.
무려 명중률이 12였거든요!
2009년 기억하나요? 도플갱어의 숲(3)
제2의 공성과 비슷했죠 클럽끼리 경쟁하며 놀았거든요.
지금도 BGM을 들으면 그 당시 추억이 떠올라요.
2013년 샴족 변신 망토의 행렬
나르비크에서 샴족 변망을 끼신 분들이 하나 둘 늘고
기차놀이 하며 즐겁게 놀았어요.
고구마 삼총사!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2015년 옛 멤버들 플링의 추억 속으로
2007년부터 알던 지인들 이였어요.
옛 추억으로 삼아 옛날 모습을 꾸미고 플링에 갔었어요.
2015년 클원 사람들과 OX 퀴즈!
친목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었어요
다들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웃고 떠들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2015년 [할로윈 이벤트 당첨!] 친구야 기억하니?
2015년 10월 테일즈위버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열었어요
친구와 스샷찍고 열심히 작업했었는데, 당첨되어 너무나 즐거웠던 추억이에요.
지금도 테일즈위버를 하는 유저로서 옛것은 이제 보이지 않지만
OST와 스샷을 보면 그때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테일즈위버 게임 덕에 실제로 인연이 되어 결혼한 친구도 있고
절친 친구들도 생겼어요.
소중한 인연들과 추억을 만들어준 테일즈위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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