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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노마라드 서버 광호〃 라고 합니다.!!
약간 아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여자친구인 다애、랑 같이 커플로 게임을 합니다...ㅎㅎ
작년 7월정도부터 시작하여 12월 까지 빠듯히 하다가 방학이고해서 알바하느라.... 못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인지라.. 돈이 그렇게 많질않아서 꼭해야 했습니다.!!
다애는 고등학교 3학년때 친구한태 소개를 받았습니다. 되게 귀엽고 예뻤습니다..ㅎㅎ
주제는 화이트 데이 진심이 담긴 사랑의 편지 인데 글이 이상한데로 진행됬네요......[죄송ㅠ_ㅠ]
사귄지는 500일 정도 뿐이 안됬습니다. 근데 500일이 되게 길었습니다. 한게 되게많았어요.
하루하루 안만나는날보다 만나는 날이 더많았습니다. 물론 싸운날도 있고...☞☜......
500일 정리 해드리자면.... 자세히는 글을 못써도 부분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귀고 몇일뒤 영화 , 밥 , 커피 << 일반 커플들이 하는 데이트 자주 했습니다.
100일 때 깜짝 놀라게 해줬죠 그날 마침 싸웟습니다. 제가 다애네 찾아 갔죠 원래 이벤트를 해줄
계획이 있었습니다. 싸워서 서로 감정이 나뻐있는상태였죠. ♡ 모양 으로 이벤트 촛불과 하트안에
이름을 쓰고 노래를 불러줬습니다.[잘 못부릅니다...] 10cm-애상 노래를 틀며 불러줬습니다.
이벤트를 해주고 나서 예기하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인 다애가 하는말이
그때 헤어질줄 알고 긴장 하고있었답니다.ㅋㅋㅋ 헤어지자고 하면 싸대기를 때린다고....ㅋㅋㅋㅋ
그리고 한200일 정도 됬을때 에버랜드 티켓 2장이 생겼습니다. 순대국밥집에서 밥을 먹는데
오픈이벤트라고해서 1등은 제주도 2등은 에버랜드 3등 영화티켓 이렇게 주는데 제가 운이좋게
2등이 되서...ㅋㅋㅋ 갔다오고... 300쯤 되서 제부도를 놀러갔습니다... 제친구+제친구여자친구
저+여자친구 이렇게 4명에서 아참, 제친구=저 << 거이 ** 친구라고 할정도로 친한친구 이며
친구 여자친구 = 제여자친구 사촌입니다....ㅎㅎ ㅋㅋㅋ 어쩌다가 이런 인연이 됬는지 모르겠네여
무튼 제부도를 갔는데 막막했습니다. 차도없고..ㅋㅋㅋ 사는 곳에서 수원역까지 1시간 수원역에서
제부도까지 1시간30분...ㅋㅋ 총 2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펜션을 잡았는데 그냥 방....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거기 펜션 아주머니가 되계 착하셧습니다. 제부도-하와이콘도 << 여기
였습니다. 2박 3일동안 첫째날은 물놀이 약간과 삼겹살+소주 ㅎㅎ.... 2일째는 아침에 물빠지는
시간에 맞춰서 갯벌을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게랑 조개를 잡을 생각이였는데... 조개는 커녕
게뿐이 없었습니다. 게도 한 5cm~10cm 쬐끄만한것들 잡아서 볶아 먹을생각이였는데 비린내가
장난이 아니여서... 그냥 버렸습니다..ㅋㅋㅋㅋ 엄청난 희생을 했네여 게들아 미안......
그리고 좀 지나서? 2달 뒤쯤 이번에는 차를 렌트해서 가평을 놀러 갔습니다...ㅋㅋ
이때도 여자친구+저 +친구+ 친구여자친구 이렇게 4이 갔습니다. 그리고 왼말이지...
차가 NF소나타 2박 3일 20만원을 주고 빌렸는데요.... 차가 양카였습니다........ 서스 내린차로
서스=차체를 내리고 자동차 완충스프링을 짧은것으로 교체한 쇼바? 저도 깊히 모르고 그냥 아는
일반 상식입니다.. 궁굼하신분들은 네이버에 쳐보시면 아실겁니다...ㅎㅎ
근데 차를 타고갔는데 차가 필요가 없었습니다. 거기 펜션 주인분들이 픽업을 다해주셔서......
거기가서 한거는 볼링장.... 나이 20대에 처음 가봣습니다... 당구장은 많이 가봤어도 볼링장은
처음가봤네요..ㅋㅋㅋ 칠주를 몰랐는데 옆에 치던 볼링부 애들이 제가 치는걸보고 계속 비웃었
습니다. 정말 화가 났는데 참고 무시하며 볼링을 치다가 4연속 스트라이크[뽀록] 으로 치니까
아무말도 없이 가만히 있더군요.. 그때점수 260점인가 나왔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포켓볼 치고..
저녘에 팬션와서 부르마블하며... 그렇게 2박 3일을 지나고 차를 타고 렌트카샾에 왔는데
차 휠에 기스 났더라구요...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습니다. 차를 쓴적이 없는데.... 휠 링갈이? 한다고
15만원을 청구하더라구요 ㅋㅋ 아나 진짜 욕이 나오는거 참고 그냥 줬습니다. 이걸 기회로 삼아서
그딴곳에서 렌트 이제 안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이어도 거이 다달아서 미끌어지고 ㅡㅡ 나참...
진짜 그렇게 ***들이 렌트카 하는데서 빌렸으니....ㅋㅋ 무튼 일기 쓰듯 썻네요..... 아 내용을
빼먹었는데요... 저희는 100일 되기전에 커플링 맞췄습니다.. 서로가 알바해서 반반내서...ㅋㅋㅋ
110만원짜리로 두꺼운걸로 장만했답니다 14k ㅎㅎ....글을 처음 쓰다보니까 뭐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아차.!! 작년에는 제가 화이트데이 때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엄마께 초콜렛을 직접
만들어서 선물 했답니다.!! ㅎㅎ 다애랑 저는 페이스북이나 인터넷 기사들 보면 여자랑 남자 데이트
비용 등등 해서 남자가 다낸다? 거이다낸다? 그러는글 보고 서로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사랑은 돈으로 살수있는게 아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주고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돈이없으면 여자친구가 여자친구가 돈이없으면 제가 그렇게 내고 나누며 사귀어왔습니다.
계속 쭉 그렇게 사귈게여!! 다애랑 이쁜 사랑 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
솔로인 분 들은 이번년도 꼭 커플이 되길바래여!!..... 여기까지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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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다애、2013.03.04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당^*^♡♥채택해주시면테일즈위버좋은가봉갛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