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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
소설

거지들의 사는낙#2

네냐플 憮愛☆ 2012-04-10 16:52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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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 여기서 뭐해?

이자크 듀카스텔:(땀)음...저..그게..

아니벨:흥!

이자크 듀카스텔:아,아니벨..?

아니벨:흥! 말안들을 꺼야.

막시민 리프크네:역시 꼬마는 귀찮은 존재라니까..

아니벨:(버럭)아니벨 꼬마아니야!

아니벨:(메롱)아니벨은 아니벨이야! 아저씨 메롱!

막시민 리프크네:(빠직)저게...

이자크 듀카스텔:막시민. 그만해.

막시민 리프크네:쳇, 이자크때문에 참는다.

이자크 듀카스텔:아니벨. 사실은 아니벨이 좋아하는 젤리를 사기위해서 시드를 버는중이야.

아니벨:(하하)정말?!

아니벨:흥! 하지만 아직 용서해주는건 아니야.

이자크 듀카스텔:그러니까 아니벨은 여관에 가있...

아니벨:싫어! 아니벨도 같이갈래!

이자크 듀카스텔:하지만 위험하잖..

아니벨:괜찮아. 나에겐 곰돌이가 있으니까.

막시민 리프크네:자, 그럼 가볼까?

#팔렌시안 해안(2)

아니벨:이자크! 우리 수영하자!

이자크 듀카스텔:수영은 있다가 임무다 끝내고 하자.

아니벨:...알았어..

'타박,타박'

막시민 리프크네:무언가 오는것같은데... 몬스터인가?

콰다르:더이상 도망못친다. 막시민 리프크네.

콰디르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검을뽑는다.

막시민 리프크네:(짜증)그대신 조건이 있어.

콰다르:뭐지?

막시민 리프크네:일단 이녀석들을 보내줘. 이녀석들은 상관없잖아.

콰다르:그렇게 해주지.

이자크 듀카스텔:(...)'막시민.....'

이자크 듀카스텔:가자. 아니벨.

아니벨:응..

'타타탁'

그렇게 이자크와 아니벨의 모습은 사라져갔다..

/이제부터 막시민요주.

막시민 리프크네:이제 한바탕해볼까?

'타탁'

'띠이이잉'

'스스스슥슥슥슥스윽'

병사:으윽...

'털썩'

막시민 리프크네:뭐해. 안덤비고

상급병사:하앗!

'치잉'

막시민 리프크네:아직이다.

볼트 샤워

'챠악 챡챡챡챠악'

롤하쉬

'치이이잉'

'파앗파앗파앗파앗'

막시민 리프크네:(왕짜증)젠작.. 아직도 이렇게나 많다니..

콰다르:여기까지다.

'스윽'

'챙'

막시민 리프크네:크윽...비겁하게 뒤에서 치다니..

막시민은 오른쪽배를 움켜쥐면서 말했다.

'.... 이상태로 이기는건 무리야... 분명 빠져 나갈곳이 있을거야..'

'저기?'

'저기?"

'아니야.. 역시 정면돌파 할수밖에...'

막시민 리프크네:이제 여기서 헤어져야될것 같네.

'띠이이잉'

'콰앙 콰앙'

병사:으아악!

'타타타타탁'

#팔렌시아 해안 입구

막시민 리프크네:크윽...여기까진가...하아..하아..

'털썩'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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