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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시아 # 01

네냐플 사랑하겠어 2012-03-15 15:09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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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환타지(액션/모험)

 

이 소설은 제가 꾼 꿈에서 본 내용을 생각하며 쓴 내용 입니다.

 

블레이시아 # 01

블레이시아란?

옛날 옛적에 사람이 살기전 이 시대는 마수들의 시대였다고한다.

그 중에서 최상급 마수에 속하는 용 10마리가 이있었다고 한다.

마수들은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힘을 넘겨주어 인간으로 다시 환생하였다고한다.

그리하여 지금시대에서는 마수의 힘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는데

그 사람들을 블링크 라고 불른다.

그런대 용 10마리중 희안한 용한마리가 있었는데 보통의 용들은 머리가 하나였는데

이 용은 머리가 3개가 달려있었는데 바로 이 삼두룡의 이름이 블레이시아 이다.

블레이시아는 왼쪽의 빛의 머리 레이트 , 오른쪽의 어둠의 머리 세이드 ,

가운대의 피의 머리 블러시아란 이름을 줄여서 블레이시아로 불리게 되었다.

이 용은 신기하게도 아침에는 레이트가 눈을뜨고있었고, 저녁에는 세이드가

눈을 뜨고 있었으며, 폭주했을시에 블러시아가 눈을떠 광경 50km 이상을

날려버렸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고한다.

'''

이 이야기는 아이돌 길드에 속한 3가지의 성격을 지닌 한 소녀의 파랑만장한 모험의 이야기이다.

...

마법력 FS 4771년 3월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내리찌는 빛 아래 공원 의자에서 핑크빛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는 소녀를 볼 수 있었다.

그 소녀는 목부터 허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외투를 입고있었으며,

분홍색의 와이셔츠를 입고있었다.

손목에는 붉은 루비가 박혀있는 팔찌를 하고 있었다.

우리의 모험은 이 곳에서 시작이 된다.

 

" (누워서 잡지를 보고있다) 끄응 배고픈걸.. ,응? "

 

저쪽에서 왠지모르게 시끄러운 소리가 밀려온다.

" 꺄 ~~! 너너 그거 들었어 ? 우리 마을에 아이돌 길드에서 온 블레이시아 님이오셨데!! "

 

비명을 지르며 그 곳으로 달려가는 여자들을 바라보고 있던 우리 핑크빛 아가씨

 

" ( 블레이시아..? ) "

 

우리의 핑크빛 아가씨 역시 블레이시아란말이 신경쓰였는지 여자들이 달려가는쪽으로

따라가 보기로 했는지 한참 앉아있던 의자를 뒤로한체 이러서서 걷기 시작했다.

한참 걸어가보니 광장 분수대 근처에 많은사람들이 와글와글 거리는 곳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까이 가서 보니 이상한 남자하나가 자신이 블레이시아라고 자칭하고있었다.

그는 빛의 마법을 선보이며 자신은 지금 해가 떠있어서 빛의 마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달이 뜨면 어둠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떠들고 있었다.

(# 현재시각 :: PM 5시 27분)

 

우리의 핑크빛 아가씨는 좀더 가까이서 구경하기위해 관객석을 뚤고 가운대로 갔다.

그 남자는 손을 총처럼 만들어 다트판을 겨냥하고 무언가 말을 했다.

" 샤인 슛! "

이란 말을 하니 겨냥하고있던 손에서 얇은 레이저가 일직선으로 날아가

다트판 중앙을 뚤고 지나갔다.

 

우리 핑크빛 아가씨는 그 남자 앞까지 걸어간다.

" (얼굴을 살짝 갸우뚱하며) 당신.. 정말 아이돌 길드의 블레이시아 맞아 ? "

 

사람들이 모두 핑크빛 아가씨를 째려본다.

" ( 모야.. 쟤는? ) "

 

남자가 핑크빛 아가씨를 이상한 여자를 보듯이 바라본다.

" 뭡니까.. 당신 저한테 반한겁니까? "

 

남자는 양복에 손을 넣어 장미꽃을 꺼내더니 핑크빛 아가씨 앞쪽에 던진다.

우리 핑크빛 아가씨는 그 장미꽃위로 올라오며 다시한번 묻는다.

" 당신.. 정말 아이돌 길드의  블레이시아를 쓰는 블링크가 맞아? "

 

핑크빛 아가씨가 한발짝 내딛자 남자가 갑자기 핑크빛 아가씨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손을 총처럼 만들어 핑크빛 아가씨한테 겨눈다

" 더 이상 다가오시지 마시죠, 다가오신다면 저의 레이트 힘을 받게 될것입니다 "

 

(# 현재시각 :: PM 5시 47분)

" 레이트의 힘이라면 이런거? "

<< 슈 ㅡ 욱 >>

남자가 눈을 잠깐 깜빡이니 핑크빛 아가씨가 없는 것이다.

남자는 계속 몇초정도 두리번두리번 거린다.

뒤에서 무언가 자신의 머리에 닫는것을 느끼고는 뒤로 확 돌아본다.

뒤에는 아까그 핑크빛 아가씨가 팔을 앞으로 주먹을 쥐고 서 있었다.

남자는 순간 당황해서 자신의 부하들을 부르게된다.

" 얘.. 얘 들아!! 저 여자를 잡아! "

 

(# 현재시각 :: PM 5시 50분)

남자들이 핑크빛 아가씨한테 돌진한다.

<< 슈 ㅡ 욱 >>

또 다시 핑크빛 아가씨가 사라져 버렸다.

핑크빛 아가씨는 남자의 뒤에서 꿀밤을 가한다.

<< 타닷! >>

" 뭐.. 뭐야!! ( 뒤돌아보며 ) "

남자는 당황해 하며  핑크빛 아가씨에게 겨냥을 해서 빛의 레이저를 뿜기시작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레이저가 핑크빛 아가씨 몸에 닫기전에 굴절되 옆으로 삐저나가버린다.

운좋게 레이저하나가 아가씨의 어깨에 묶여있던 리본을 맞춘다.

그 리본이 풀리고 나니 그 속에는 아이돌의 상징인 나비 문양이 그려져있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경악을 하며 놀라 휘둥그레진다.

 

" 저저.. 우 형님.. 아무래도 이건 안되겠어요 저거 진짜잖아요... "

" 우라고 부르지말랬지?! 아무래도 안되겠다. .. **!! "

" 빛의 마법 배워서 사기좀 쳐볼라그랫더니.. 진짜 아이돌이라니.. ? "

 

갑자기 우(아까 그남자)는 두손을 모아 펴서 뭐라고 외친다.

" 파이어 스피어!!! "

두 손에서 불의 창이 나와 핑크빛 아가씨에게 날아간다.

<< 퍼... ㅡ 어 - 엉!! >>

 

(# 현재시각 :: PM 6시 00분)

" ( 팔로 땀을 닦으며 ) 휴.. 다행히 별 볼일 없는 여자였군 "

연기가 걷히자 그 안에서 검은색 그림자와 붉은 색의 무언가가 반짝였다.

안개가 걷혀 아가씨의 모습이 보일쯤에 아가씨의 눈이 붉은색으로 빛나고있었다.

아가씨의 머리결이 핑크빛에서 검은빛으로 물들고 있었으며 옷 또한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물들었으며, 검은색 부츠를 신고 있었다.

 

검은 아가씨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 죽어 "

< < 슈 ㅡ 욱 >>

빠른 속도로 사라진 후 다리를 올렷다가 내려찍는다. 

< < 콰 ㅡ 앙 >>

우는 그 한방에 머리가 땅에 꽂혔으며 정신을 잃어버리고 만다.

 

검은 아가씨는 내려 찍은 후 다리에 힘을 한번더줘 땅을 한번더 찍는다.

 

< < 콰 ... ㅡ 앙 >>

 

검은 아가씨의 주변 5km 지대가 땅이 갈라저 버리고만다.

 

 

* 다음편에 계속 #

( 아이돌 길드란건.. 이름 생각안나서 그냥 제 길드 이름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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