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나야트레이
베스트

[페이트&테일즈위버] 서번트가 그들?

하이아칸 티르엘레인 2011-10-08 19:55 2447
티르엘레인님의 작성글 7 신고

 

-  첫번째. 보리스 진네만.

클래스 - 세이버.

진명 - 보리스 진네만.

보구 - 윈터러, 스노우가드, 에피비오노의 망토.

능력 -

물리력 : A-
민첩 : A
내구력 : A
마력 : C+(A)
대마력 : C(B++)
행운 : C
보구 : EX

세이버로서는 마력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지만 그에 비해 상당히 강력한 물리력과 민첩,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지니고 있는 보구인 윈터러, 스노우가드는 두개를 합쳐 윈터바텀 킷 이라고 불리며 그 둘이 함께할 경우 윈터러의 강력한 힘을 쉽게 다룰 수 있게 된다.
가나폴리의 위대했던 마법사인 에피비오노에게 받은 망토로 인해 마력에 대한 저항이 매우 높으며, 스노우가드의 억제력덕분에 윈터러의 힘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기에 마력의 랭크또한 상향되어 있다.

그의 보구인 윈터러는, 진명 개방을 한다면 세계를 부셔버릴 정도로 강력하지만, 보구의 주인인 보리스조차도 윈터러의 진명을 알지 못한다.

기척 감지 : A
- 반드시 살아야 한다 라는 형의 유언으로 항시 모든 것을 경계하던 보리스는 어느 순간부터 주위 상황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기 시작하였으며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귀신같이 알아차린다.

기척 감지 랭크 이하의 기척 차단 능력을 무시한다.

신성 찬트 : B+
- 노력과 재능에 의해 상당한 미성을 소유한 보리스는 가나폴리의 위대했던 노래를 염원을 담아 부를 수 있다.

보통의 노래할 때와는 달리 진심으로 기원하였을때만 그 위력이 발휘되며 그것은 기적과도 같다.

티그리스 : A+
- 가나폴리에서 떨어져나온 뒤 마법의 힘을 잃은 가나폴리의 후예들이 발전시킨 검술로, 검술을 펼치는 그 모습은 마치 맹렬한 호랑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폭풍같이 몰아치는 기세의 일격들을 주로 사용하며, 하나같이 급소를 노리는 무시무시한 검술이다.

가끔 윈터러의 마성에 의해 살기어린 검술이 되기는 하지만, 스노우가드의 억제력과 티그리스 검술만의 기운에 의해 그리 쉽게 살검이 되지 않는다.

글라시아 : A
- 윈터러의 또다른 이름인 겨울의 검이라는 점에서부터 알 수 있는 냉기에 특화된 그 힘을 스노우가드의 억제력으로 자유롭게 사용한다.
윈터러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쓸 수 있으며 주변의 냉기를 모두 지배하고 다스린다.
그 뿐만 아니라 이계의 어느 곳에서 끌어온 냉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이를 이용한 수많은 공격 기술이 있다.

글라시아를 사용하면 검의 궤적을 따라 냉기가 흩날리게 되고 주변히 서서히 고유결계화 된다.
평상시 사용하던 냉기를 이용한 공격 기술이 글라시아가 발동한 이후에는 더욱더 강해지고,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며.
형에게 전수받은 '지맥'을 격발시켜 주위를 공격하는 스매쉬 크러셔를 아무런 패널티 없이 쓸 수 있게 된다.

스매쉬 크러셔 : A
-땅밑에 존재하는 용암의 힘을 격발시켜 대지에 그 힘을 작렬시킨다.
화산이 폭팔하는 듯한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순간적으로 용암의 힘을 격발시켜 대지에 타격을 주는 것 뿐만아니라 그것을 조절하여 공격 할 수도 있다.

글라시아를 사용하던 중에 발동시킨다면 그 위력이 약화되기는 하지만 아무런 패널티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클레이 아머 : B
- 지맥을 격발 시켜 사용하던 스매쉬 크러셔를 쓰다가 어느새 사용법을 깨달은 대지의 힘.
강력하게 지맥을 격발시켜 폭팔을 일으키는 스매쉬 크러셔와는 다르게 약한 충격을 주어 대지를 일으켜 주변을 방어하거나 공격용으로 사용한다.

윈터러의 마력으로 대지를 일으킨다음 자신의 주변이 둘러 전방위를 방어 할 수도 있으며 쏘아보내는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프로즌 브레이크 : B-
-스노우가드로 인해 약해진 윈터러의 힘을 응용해 윈터러와 접촉한 순간 극저온 상태로 만들어 부셔버리는 파괴형 기술.
이 기술로 인해 윈터러와 맞부딪힌 무기들은 웬만큼 좋지 않은 이상 한순간 부셔저버린다.

항시 발동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즌 슬레이 : B-
-극저온 냉기를 이용한 프로즌 브레이크 기술을 한층 발전시킨 기술.
극한의 냉기를 품은 칼날을 형성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순간적으로 극저온 상태로 만들어 무기를 파괴시키는 프로즌 브레이크와는 달리 부딪힐때마다 서서히 무기를 갉아먹으며 직접적인 타격을 당할 경우 냉기의 저주가 발동한다.



===



슉-

"윽..."

어디선가 날아온 은백색의 단도가 쫓기듯 달려가는 붉은머리 청년의 어깨를 스치고 지나간다.
달리던 와중이라 피한다고 피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동작을 수행하지 못했고 단도를 던진 자의 솜씨가 꽤나 뛰어난 탓인지 정확하게 오른쪽 어깨를 허용한 붉은머리 청년은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약간의 신음을 흘렸다.

슈욱-

그 신음 덕에 이번엔 제대로 청년의 위치를 파악했는지, 청년의 심장을 노리고 또다른 은백색의 단도가 날아들었다.
공 격을 허용한 오른쪽 어깨를 왼손으로 짚을려던 붉은 머리 청년은 또다시 날아오는 공격을 감지하고선 급히 몸을 숙여 가까스로 그 공격을 피해냈지만 과격하게 움직인 탓인지 단도가 스쳐지나갔던 오른쪽 어깨에서 피가 흘러내리며 약간의 고통이 또다시 찾아와 인상을 찡그린다.

또다시 단도가 날아들 것이라고 생각한 붉은머리 청년은 어깨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참으며 단도를 피하느라 숙였던 몸을 일으킨다음 급히 움직였다.
학교라서 그런지 마땅히 숨을데나 몸을 피할 곳이 없었기에 아까 전의 습격부터 쭈욱 달려온 것과 어깨에 공격을 허용한 것 때문인지 청년의 움직임은 아까전보다 느렸다.

그래서일까.
방금 전 얻은 상처 덕분에 주변에 대한 신경이 약화되었고 움직임이 느려졌기에.

푸욱.

"...?!"

붉은 머리 청년은, 정면에서 날아온 은백색의 단도를 피하지 못하였고 그대로 심장을 꿰뚤린다.
완전한 몸의 상태였던 청년이라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은밀한 움직임으로 날아든 은백색의 단도는 지치고 상처입은 상태였던 청년을 아무런 반항도 허용하지 않은채 심장에 박혔다.

털썩.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은채, 붉은 머리의 청년은 그대로 정신을 잃으며 앞으로 쓰러진다.
쓰러진 그의 주변은 곧바로 꿰뚫린 심장에서부터 뿜어져 나온 피로 물들었다.

그러한 피의 웅덩이 속에서 청년의 심장을 꿰뚫었던 은백색의 단도가 청년의 심장에서 쑥 뽑혀져 나와 청년에게 단도가 날아왔던 쪽으로 날아간다.


.

날아온 단도를 잡는 듯한 자그마한 소리가 들리고서는 그 은백색의 단도는 쓰러진 청년만 남겨둔채 사라졌다.


===


또다시 붉은 머리의 청년은 달린다.
달리는 붉은 머리의 청년의 자세는 뭔가 불편해보였는데 어깨에서부터 타고 흐르는 피로 보아 어깨에 상처를 입어 달리는데 제대로 집중을 못해서 그런듯하다.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달렸는지 그는 매우 지쳐보였고 어깨에 입은 상처덕분에 더욱더 체력소모가 커 보였다.

"허억..."

붉은 머리의 청년은 자신을 습격한 습격자의 공격이 언제부터인가 멈췄다는 것을 깨닫고 지친몸을 잠깐 세웠다.
멈추는 순간 파도와도 같이 몰려오는 피로감과 몸에 대한 부담에 청년은 인상을 약간 찡그리며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오른쪽 어깨에 입은 상처는 그리 깊은 상처는 아니였지만 이대로 둔다면 필히 위급한 상황까지 심화될 수 있었기에 청년은 숨을 고르며 품속에 있던 손수건을 꺼내 어깨에 입은 상처를 압박하여 지혈을 했다.

상당히 예리한 무언가가 스쳐지나간 모양인지 깔금하게 베여진 단면에서 피가 스믈스믈 나오고 있어서 청년의 오른쪽 상체는 거의 피로 물들어 있었고 어느정도 응급처치를 하자 상처에서 나오던 피의 양이 줄어들었다.

"으윽...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야."

간략한 응급처치를 마친 청년이 일단 피신할 곳을 찾다가 허름한 창고로 짐작되는 곳에 들어서면서 말했다.
만약 자신을 습격한 습격자가 문을 막는다면 도망칠 곳도 없는 곳 이였지만 현재 청년의 몸상태는 그것을 걱정하기보다 지금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것 상관없이 휴식할 곳을 찾아서 주저앉는다.

주저앉으면서 약간 충격이 어깨에 전해졌는지 간신히 지혈한 어깨의 상처에서 한줄기 피가 흘러내렸지만 청년은 현재 자신의 어깨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여태까지 굴린 몸의 피로감때문에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

그렇게, 청년이 인식하지 못하던 그 순간.

한줄기 핏방울이 땅에 떨어졌다.


겨우 핏방울 하나가 떨어져서 무슨일이 일어나나 싶겠냐마는.
이미 일상은 비일상이 되버린 상태.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다지 놀랍지 않을 정도로 비일상에 돌입한 이 곳에서는 그러한 사소한 것이 나비가 날개짓하여 폭풍이 일어나듯, 커다란 일로 커져버렸다.

고통을 참으며 쉬고 있던 붉은 머리의 청년은 주위가 환해졌다는 느낌을 받아 급히 고개를 들었고 그는 찬란하게 빛나는 푸른 빛을 마주하게 된다.

"자,잠깐. 이러면 내 위치가..!"

아름답고 찬란한 그 빛에 순간 넋이 나갔던 청년이지만 자신이 쫓기고 있다는 것을 자각한 순간 그 빛이 자신의 위치를 습격자에게 알리게 될 것이란걸 알아채고 당황한듯이 말했다.

그러한 청년의 당황한 말이 흘러나오든 말든, 찬란하게 빛나는 푸른 빛은 하늘로 솟구쳐올라 어두운 밤하늘로 사라졌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그렇게 승천해버린 푸른 빛을 당황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던, 아니 올려다보다가 허름한 창고의 지붕이 부셔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 붉은 머리의 청년이 급히 일어서며 말했다.
어째서 지붕이 파괴된지는 모르겠지만, 솟구쳐 오른 푸른 빛은 분명히 어디에서나 보일 것.

그것은 필히 습격자를 이곳으로 인도하게 될테니 붉은 머리의 청년은 재빨리 일어나서 허름한 창고에서 빠져나간다.

툭.

급히 움직이느라 문쪽에서 걸린 모양인지 소리가 났다.
그런데. 문과 부딪히면 툭 소리가 나던가?

"...?"

창고를 빠져나간 다음 뛸려고 하던 붉은 머리의 청년의 고개가 창고쪽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붉은 머리의 청년은 기다란 검푸른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청년과 시선을 마주쳤다.

어깨까지 흘러내리는 검푸른 머리카락은 여성으로 짐작하게 할 만큼 길었으나, 그 머리카락이 흘러내린 얼굴을 본 순간.

붉은 머리의 청년은 생각했다.

저것은- 전사.

달리 다른 생각은 들지 않았다.
강인한 그 얼굴을 보는 순간, 떠오르는 생각이라고는 전사말고는 없다.
그것이 아니라면 저 청년을 설명해줄 다른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전사가- 붉은 머리의 청년을 바라보고 있다.

"네가 나의 주인인가?"

검푸른 머리카락의 청년의 입이 열렸다.

"...무슨 소리...?"

"그 손의 령주로 보아 확실하군. 나의 이름은 보리스 진네만. 세이버로서 이곳에 현계했다."

붉은 머리의 청년의 말을 무시하며 청년의 손을 바라보던 검푸른 머리카락의 청년, 보리스 진네만이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

ㅇㅂㅇ... 캐릭터들 다 작성한다음 본편 돌입- 입니다.

...아아 그런데 위의 내용은 뭐냐구요? 그냥. 캐릭터 설정만 잡아놓으면 뭐하니 잠시 등장하는 장면을 살짝 끄적인거.

전체 댓글 :
7
  • 보리스
    네냐플 라즈도
    2012.02.18
    쿨럭!! 버틸수가 없다..
  • 이자크
    네냐플 삐얍
    2012.01.30
    진심 전 작가의 아성을 넘어서질 못할거면; 애초에 이런 글에 감탄하는거 자체가 ㅇㅇ 필력은 좋다쳐요 그런데 일부 대화이고 상황일 뿐인데 이걸 전체 세계관에 이입시킬라면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자크
    네냐플 삐얍
    2012.01.30
    아니 애초에 페이트랑 룬아를 섞는다는거 자체가 ; 구성자체가 다른데.;
  • 조슈아
    네냐플 제르키스
    2011.10.19
    사실 붉은 머리 청년은 시벨린이었다. 시벨린이 "보리스! 여기서 뭐하는거야!" 하고 묻자 보리스는 "어...나도 모르게 그냥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말했다...ㅋ
  • 보리스
    하이아칸 SoulOfSpirit
    2011.10.10
    졸ㄹ....
  • 티치엘
    네냐플 라레☆
    2011.10.09
    우아.. 잘봣어요 !!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11.10.09
    오옹 ㅎㅎ 소설쓰는 실력이 대단하시네영 ㅎ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