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눈을 떠보니 아침이다.
최근 몇일간 반복이 되서 그런지 몸이 자동적으로 아침에 눈이 떠진다.
잠에서 깨어나면 손에 무기를 쥐어야되지만 휘둘르던 무기도 꾀나 낡아졌고 일단 무엇보다 배부터 채워
될꺼 같앗다.
"이런 큰일 났다"
옆을 보니 모아두었던 식량들이 거의 다 없어졌다.
다행이 한끼 정도는 남아있어서 다행이였다.
"일단 이거라도 먹어둬야 겠군"
남은 식량도 마저 먹으니 몸부터 씻고 싶었다.
당연하다.
최근 몇일간 몸을 씻지도 않았으니 지금 당장일도 몸을 씻고 싶었다.
일단 주의를 둘러 보기로 했다.
"어라? 저쪽에 연기가 피어 오르는군"
저쪽에 큰 마을나 작은 마을은 아니지만 적어도 작은 부족이 있는거 같았다.
목적지는 정해졌다.
무작정 이제 이곳에서 노숙을 할수 없는 노릇이고 바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방향으로 걸음을 옳겼다.
무작정 목적지를 향해 걷다보니 꾀나 지쳤다.
일다 무엇보다도 제대로 먹지도 못했으니 잠깐 앉아있을수 있는곳을 찾아 쉬기로 했다.
"에휴"
앉자마자 한숨부터 쉬었다.
가지고 있는 SEED가 0 SEED 이니 답답할수밖게 없었다.
약 3분정도 앉아서 쉰다음 목적지를 향해 걸어갔다.
지금쯤 약 16분 정도 걸은거 같았다.
"오호 저 언덕만 넘어서 걸어가면 목적지 도착이겠군!"
곧 목적지 도착이니 기뻤다.
"음?!!!"
나는 굉장히 놀랬다.
큰 마을이나 작은 마을도 아니였고 비록 작은 부족 같았지만 이곳이라면 신세를 지고 뭐라도 할수 있을
거 같았다.
입구를 향해 들어가니 사람들이 나를 그다지 경계 하지 않는거 같았다.
무기도 없고 비무장 상태이니 신경을 쓰지 않는거 같다.
'일단 우선적으로 그 사람을 만나야 겠군'
그 사람이 어디있을 거라곤 어느정도 짐작이 가지만 혹시나 해서 주의사람중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물어 보기로 했다.
- 전체 댓글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