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10주년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룬의 아이들은 저한테 좀 특별한 의미가 많습니다~

가장 특별한 의미는 제가 처음으로 읽었던 판타지 소설이라는 점 입니다 ~ ㅎ

학교 도서관에 룬의 아이들이 있는데 친구들이 보길라 따라서 보게 됐는데요 ㅎ

원래 저는 소설책 별로 안좋아하는데 룬의 아이들은 다 읽었습니다 !

몇권 읽다보니까 재미가 있어서 학교 도서관이 원래 한 사람당 2권의 책만 빌릴 수 있는데

저는 비리(?)를 좀 저질러서 6개 까지 빌려 가지고는 주말을 이용해서 하루 좽일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처음에 읽을 때는 알지 못했는데 룬의 아이들을 원작으로한 게임이 있다고 친구들이 알려주더군요 !!

그렇게 테일즈위버를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ㅎ

그러면서 지금까지 쭉 테일즈위버를 해오고 있는것 같네요

룬의 아이들은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중학교때 처음으로 읽고, 고등학교 때 다시한번 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이제 고3 입니다 ㅎ 수능 끝나고 룬의 아이들 애장판 받아서 읽고 싶네요 ~

애장판 저 주세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리스 팬아트 ( 비록 제가 그린건 아니지만... ㅋ)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