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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검 Chapter①

네냐플 CloVeR32 2011-03-06 23:09 1057
CloVeR32님의 작성글 5 신고

<케이레스 사막>

 

" 헉...헉... "

 

" 잡아라 !!! "

 

" 더 빨리 뛰어 !! '

 

" 헉...헉..."

 

" 조금만 더 빨리 !! "

 

" 아앗 ! "

 

철푸덕...

 

" 괜찮아? "

 

" 형....나는 놔두고 도망쳐..."

 

" 무슨 소리야 !! 널 두고 어떻게 가니 !! "

 

" 잡았다...이제 너네는 독 안에 든 쥐다..."

 

" 형...."

 

형이라고 불리는 자는 잠시동안 고민에 빠졌다

자신이 동생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그리고 생각해내었다

그 선택이 동생한테 좋은 결과를 초래하든

나쁜 결과를 초래하든

일단 살려야겠다는 형의 굳은 의지가

이런 선택을 만들어내었다

 

" 보리스... "

 

" 형...."

 

" 내 뒤에 있어 "

 

" 형은 어쩌려구... "

 

" 만약 우리가 살아서 다시 만나면 우리 같이 페나인 숲에 놀러가서 베리 따먹고 놀자. 알았지? "

 

" 형... "

 

" 죽여라 !! "

 

그 순간 마치 눈이 정화되는 듯한 맑고 푸른 빛이 형의 망토 속에서 감돈다

 

그리고 찰나의 순간에 그 빛이 형과 보리스의 주위를 둘러싼다

 

그리고 순간의 몇 번의 칼놀림과 차가운 얼음이 하나가 되어 주위의 모든 것을 쓸어버린다

 

붉은색 핏빛과 푸른색 얼음빛이 하나가 되어 주위에 흐르는 풍경은

 

마치 상상속에서 그려지는 듯한 눈의 불꽃이 추는 춤을 연상케 하였다.

 

그리고 잠시 뒤 보리스 말고는 모든 사람이 쓰러져있다

 

보리스는 순간 펼쳐졌던 풍경에 놀라움을 감출 때쯤

 

다시 휑해진 주위를 보고 슬픔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 형....형........같이 놀러간다고 했잖아..... "

 

하지만 형은 대답이 없다.

 

형의 숨은 붙어있었다

 

그러나 보리스는 그것을 알지못했다.

 

자신 때문에 형이 죽었다고 자책의 통곡을 부르짖고 있었다

 

" 형.....내가 반드시 형의 복수를 해줄께... "

 

보리스는 형이 가지고 있던 하르페를 허리에 차고

 

형의 망토를 두른다

 

그리고 새하얗게 보이는 대검은 등에 찬다

 

그리고 형에 대한 슬픔을 감춘 채 길을 떠난다

 

 

 

 

 

 

 

 

 

 

 

 

 

 

 

 

 

 

 

" 이 자인가..."

 

" 그렇습니다 "

 

" ...... 아직 숨이 붙어있군 "

 

" 아무래도 기절을 한 것 같습니다 "

 

검은 예언자의 수장이 주위를 둘러본다

 

" 기절은 아니다. 이 주변에 아직도 굉장히 큰 마나가 남아있어 "

 

" 그렇다면... "

 

" 아마 금단의 주술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 "

 

" 어떤.... "

 

검은 예언자의 수장은 형의 상의를 탈의한다

 

그리고 형이 착용하고 있는 새하얀 갑옷을 유심히 살펴본다

 

" 이것은.... 스노우가드... "

 

" 그렇다면...이 자는.... "

 

수장은 형의 신체를 훑어본다

 

" 그 검이 없다 "

 

" 어떤... "

 

" 눈의 검... 윈터러..."

 

" 윈터러라고 한다면.... "

 

" 윈터러의 소유자는 얼마 가지 못했을 것이다. 빨리 주위를 찾아라 "

 

" 예 "

 

수장의 뒤를 따르던 검은 예언자들이 흩어진다

 

수장은 스노우 가드를 벗긴다

 

그리고는 어떤 문양을 손에 새긴다

 

" 안타깝군... 살아 있는 동생을 제정신으로 볼 수가 없게 될테니 말이야... "

 

수장은 그 문양이 새겨진 손을 형의 가슴에 힘껏 내리친다

 

그 순간 형의 가슴에는 빛이 난다

 

깨끗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사악한 빛이 주변에서 맴돈다

 

" 이제부터 너는 나의 부하... 흑의 검사다.... "

 

- To bo Continue...-

 


고등학생이라서 컴퓨터를 별로 켤 시간이 없네요

 

3월달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들어올 것 같습니다.

 

아악!! 망할 고등학교 ㅜㅜ

전체 댓글 :
5
  • 보리스
    네냐플 기사l다프넨
    2011.04.10
    ... 이거 이렇게 올리면 왠지 룬의아이들 읽는 느낌이여서 그다지 새롭지가 않네요.
  • 이스핀
    네냐플 코럴릿
    2011.03.11
    스노우가드다!!!!!!!!!!! 기대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11.03.08
    기대기대 ㅎㅎ 하겟습니다!~
  • 이스핀
    네냐플 갈래귀
    2011.03.07
    흑의검사가 되는건가요...예프넨이!?!?
  • 보리스
    네냐플 마시멜로∂
    2011.03.07
    허...뭔가 둘이 대립하게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시작이네요. 조금 슬픈 내용이 예상되는...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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