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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6-1

네냐플 ETERNAL‘ELISA 2011-02-24 16:39 524
ETERNAL‘ELISA님의 작성글 1 신고

"세.. 세계의 파멸..? 웃기지마.. 그런일이 실제로 가능할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저 역시.."

 

롱소드가 손가락을 튕기자 시간이 갑자기 5분 뒤로 돌아갔다.

 

"이런 시간바꾸기 능력등..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함부로 다른 존재를

망가트리거나 시간을 엉키게 한다면 모든 여신들과 신 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그 한명을 묵살

하는 것이 저희들의 암묵적인 룰 입니다."

 

일행은 순간 얼굴이 시퍼래진채 롱소드만 응시하고 있었다.

그런 이상한 기술을 쓰는 것이 롱소드만이 아니었다니..

 

"아무리 데블러스 다크로드가 악으로만 똘똘 뭉쳤더라도 한꺼번에 모든 여신들과 신들을 처리할

수는 없죠. 그래서."

 

"곧 따로따로 만나 하나하나 제거하려고 할 것이다.."

 

"역시 밀라양. 눈치는 백단이시군요."

 

롱소드는 방금 일어나서 이스핀 앞에 앉는 베르디나를 가리켰다.

 

"이 아이가 여러분의 운명을 결정하는 지표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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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이 있어서 쫌 짧게 씁니다~ ㅎ

좀 봐주세요;; 일이좀 쌓여서;;

전체 댓글 :
1
  • 이스핀
    네냐플 갈래귀
    2011.02.24
    다음엔 길게써주실거져?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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