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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Moonlight of High hill]-35

네냐플 유흥의꿈나무 2011-02-03 23:50 483
유흥의꿈나무님의 작성글 2 신고

 

 

 

 

 

" 이제, 저는 어떻해야 하죠? "

 

" 루크... 내가 듣기론 유리치는 렘므에서의 탈출을 시도 한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렘므에서는 버틸수

 

없다는 판단하에 내린 결정일거야 그 사이 너는 나를 도와 우리 원 종족을 통합해 내야 한다. 우리 종

 

족이 그깟 쥐새.끼 같은 놈에 의해 분열됬다는 것이 치욕적이지만 이겨내**다. 우리는 이겨내야해

 

 

루크는 이자크를 보며 말했다.

 

" 그나저나 오토가 왜 거미덫의 중앙에 있다는 것인가요? "

 

이자크는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 내가 이곳으로 오는 배를 승선했을때, 왠 전사같은 사람들이 많아보였다. 선원이라고 착각할수도

 

있겠지만 아니, 그것은 분명 전사의 눈빛이였고 손등에는 이상한 표식같은 것이 있었다. 분명 스노

 

우 호크의 표식이였어. 나는 밤새 배를 탐사하고 조사한 결과 오토가 이배에 탑승했다는 것을 알았

 

지 내 생각에는 분명 너와 내가 이곳에서 재회할 것이라는 정보를 듣고 우리를 해하려하는 것이 틀

 

림없다고 생각했다. "

 

루크는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 이 산스루에서 여왕의 부마를 해하려한다고요? 오토가 그런 무모한 짓을 할까요? "

 

" 그 녀석이 대담하고 모략에 능하다는 것을 너도 알고 있지 않느냐 루크... "

 

" 그래서, 아저씨는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실련지? "

 

이자크는 웃으며 말했다.

 

" 이미 손을 써 놨단다 하핫... 내 궁 밖의 친구들이 알아서 해결해 줄꺼야 자, 이젠 우리는 구경만 가

 

면 되겠구나 "

 

 

 

 

 

 

 

 

 

 

 

- 산스루 시가지

 

" 어이! 이자크!  "

 

체격이 큰 남자가 손을 흔들었다.

 

" 하핫 이 친구야 "

 

이자크와 사내는 포옹을했다. 이자크가 말했다.

 

" 아, 그나저나 그건 어떻게 됬는가? 엘빈? "

 

" 아, 하하핫 그놈들 되게 야무지고 계획적이야 이미 트랩하고 잠복에 매복까지 해놨어 "

 

이자크가 웃으며 말했다.

 

" 이봐 엘빈 그놈들 보통아니니 얕잡아 ** 말라고 그래, 접선장소는? "

 

" 포운여각 뒷 골목 "

 

" 가보세 친구 루크 너도 빨리 가자꾸나 "

 

루크는 이자크와 엘빈이라는 자를 따라서 걸어갔다. 걷다보니 포운 여각이 보였고 엘빈과 이자크는

 

여각 옆에 나있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그곳에 들어가 좀 더 걸어보니 인상이 험악한 사내가 많았고

 

그 중 루크에게도 낯익은 얼굴도 있었다. 이떄, 루크의 시야에 들어온 사람이있었다. 오토였다. 루크

 

는 주먹을 쥐며 말했다.

 

" 네가 내앞에 다시 나타나다니... "

 

오토는 웃으며 말했다.

 

" 감회가 새롭나? 반갑지? "

 

" 너 이 .새.끼 죽인다! "

 

루크가 오토에게 달려들려고 하던 찰나 이자크가 루크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 아직 때가 아니다 루크, "

 

그러고는 오토를 보고 말했다.

 

" 그래, 왜 여기 왔지? "

 

오토가 웃으며 말했다.

 

" 처음에는 당신을 암살하려 왔습니다. 흠... 근데 당신이 이렇게 호의적으로 나올지는 몰랐군요. 자

 

기가 제발로 맹수에게 걸어 오다니 "

 

이자크가 무표정으로 말했다.

 

" 넌 나를 죽이지 못한다. "

 

엘빈이 말했다.

 

" 누가 맹수인지 이제 겨뤄볼까? "

 

그렇게 말하고 엘빈은 휘파람을 불었다. 주변에 있던 무사들이 도[刀]를 뽑아 들면서 사방을 포위해

 

나타났고 주변 건물옥상에는 석궁수들이 엎드려 조준자세를 취하며 나타났다. 하지만 오토는 당황

 

한 내색도 않고 말했다.

 

" 역시 눈치가 빠르군요 이자크, 내가 이곳에 병사를 이끌고 온것도 용케 눈치 채셨군요.. 후훗.. 근데

 

지금 이쪽이 급한게 아닐 텐데요? "

 

이자크가 말했다.

 

" 무슨 개수작이냐 "

 

오토가 귀를 후비며 말했다.

 

" 호.... 왕궁쪽에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구경이나 가보시죠 "

 

이자크가 소리쳤다.

 

" 왕궁에 무슨일이 일어났다 해도! 너의 목숨은 온전치 못할 것이다! "

 

오토는 신랄하게 웃으며 말했다.

 

" 그럼 해보시지요. "

 

갑자기 연무[燃霧]가 일더니 오토의 모습이 사라졌다. 이자크는 당황한 기색없이 소리치며 뛰었갔

 

다.

 

" 왕궁으로 간다 빨리 움직여!! "

 

 

 

 

 

 

 

 

 

 

 

- 산스루 왕궁

 

이자크가 뛰어오는 것을 본 문지기가 소리쳤다.

 

" 문을 열어라! 국서 어른이시다! "

 

문이열렸고 이자크는 빠른 속도로 통과해 그의 딸이 있는 방으로 향했고 이내 도착하였다. 이자크는

 

거칠게 방문을 열어 져켰다. 방안에 제니에노르는 얌전히 앉아 수를 놓고 있었다.

 

" 오, 제니야... 무사했구나.. "

 

제니에노르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이자크에게 물었다.

 

" 아바마마 무슨 일입니까? "

 

이자크는 안도할세도 없이 소리를 질렀다.

 

" !! 부인! "

 

이자크는 쏜살같이 여왕의 집무실로 향했다. 집무실에 도착하자 그는 문을 열었고 무릎을 꿇었다.

 

" 부..부인... "

 

뒤늦게 도착한 루크는 메르제베드 여왕의 맥을 살피고 안도의 한숨을 뱉으며 소리쳤다.

 

" 사.. 살아있다!  어의를 불러라!! 어서!!! "

 

 

 

 

 

 

 

 

 

 

" 그래, 상태는 어떤가? "

 

루크가 어의에게 물었다.

 

" 다행인지... 불행인지... 목숨은 건졌으나... "

 

이자크가 어의의 멱살을 잡으며 다그쳤다.

 

" 어찌되었느냐!! 말하지 못할까!! "

 

겁에질린 어의는 고개를 푹숙이고 다급히 말했다.

 

" 다시는 앞을 보시지 못하십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이자크는 주먹을 들어 어의를 윽박질렀다.

 

" 당장 고쳐내 당장!! 안그러면 내 이름을 걸고 너의 목숨을 이하늘아래 두지 못하게 만들겠다. 어서!"

 

루크는 이자크를 말렸다.

 

" 이자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아저씨 그만 보내주세요 "

 

이자크는 어의의 멱살을 놓고 말했다.

 

" 미안하오... "

 

그러고는 여왕의 손을 잡고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렸다.

 

" 미안해요... 미안해요....나의 여왕... 내 자만심이 당신에게 해를 끼쳤구려... 흑흑흑... "

 

제니에노르도 이자크의 넓적다리에 엎드려 울기 시작했다.

 

방을 뛰쳐나온 루크는 주먹을 꽉지며 나직히 말했다.

 

" 오토 이자식... 반드시 ... 반드시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

 

 

 

 

 

 

 

 

 

 

 

- 페리윙클 섬 선착장

 

" 여기가 페리윙클이란 곳이야? "

 

신이난 루시안이 둘러보며 말했다. 조슈아는 웃으며 말했다.

 

" 응. 그런데 이곳에 별장같은거 지을 생각하지마 이곳 사람들한테 몰매맞아 "

 

루시안이 고갤 떨구며 말했다.

 

" 에고.. "

 

막시민이 크게 말했다.

 

" 잡담들 말고 빨리 배에서 내리자고. 조슈아 목적지는 역시 거기냐? "

 

조슈아가 막시민을 보며 말했다.

 

" 응 집정관에게 가야지 "

 

밀라는 풍요로운 페리윙클섬에 반한 모양인지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었다.

 

" 어이 거기 아줌마 빨리안와? 이거 항해사를 댈고 온것이 아니라 완전 식충이가 왔어 식충이 "

 

조슈아는 웃으며 말했다.

 

" 야, 들리겠다. 왜그래 "

 

막시민은 안경을 닦으며 말했다.

 

" 아, 내가 틀린말했나? 무슨 식량이 개인당 15일치를 10일만에 해치우는 여자가 어디있어 저거 배사

 

람 맞아? 왜 식량에대한 개념이 없어 "

 

밀라는 막시민의 뒷통수를 후리며 말했다.

 

" 그래서 , 어쩌라고 이렇게 살아왔으면 됬지 "

 

막시민이 뒷통수를 어루어 만지며 소리 질렀다.

 

" 이 아줌마가! "

 

밀라 역시 지지 않았다.

 

" 뭐! 어쩌라고 이 거지야! "

 

조슈아는 그 틈에서 웃을 뿐이였다.

 

" 하하... "

 

그때 루시안이 말했다.

 

" 보리스는? "

 

모든 일동이 주변을 두리번 거렸으나 보리스는 보이지 않았다. 막시민이 말했다.

 

" 배안에 있나? "

 

' 퍼엉 '

 

그때, 엄청난 폭음이 들려왔다.

 

" 뭐.. 뭐지? "

 

당황한 막시민이 말했다. 밀라가 손가락으로 동쪽을 가리키며 소리쳤다.

 

" 저쪽이야! 가보자! "

 

 

 

 

 

 

 

 

 

 

 

 

 

- 계속

전체 댓글 :
2
  • 보리스
    네냐플 마시멜로∂
    2011.02.05
    윈터러 폭발?!?!?!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11.02.04
    아이디어 넘치시는 모습 너무 좋은뎁 ㅜㅜ 기다리는 맛이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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