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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으시오 "
프란츠는 폰티나 공작에게 자리를 권했다. 둘은 앉은체 아무말도 없이 서로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때
하인이 문을 열면서 말했다.
" 저... 차 준비 할까요? "
프란츠가 말했다.
" 그렇게 하도록. 폰티나 공작, 보고서는 보았겠죠? 무슨 잘못된 점이 있습니까? "
" 후훗.. 보고서에 왠 전설이야기 뿐이랍니까? 이게 정말로 관계가 있다는 건지? "
폰티나 공작은 비아냥 거렸다. 프란츠는 이런 정치수작에 넘어갈 위인이 아니였다.
" 저희는 조사한 그대로를 보고하는 것 뿐이오. 자, 이제 공작께서 우리에게 뭔가 정보를 넘겨 주셔야
지요? "
" 아르님 공작, 우리도 뭐 조사를 나름대로 하고있지만... 별 건져낸것은 없소, 아. 그 호세 게이너 말
이오. 내 눈치로 보아 그자가 어디로 갔는지만 알아내면 하나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것이라... "
프란츠는 폰티나의 말을 끊었다.
" 맞습니다. 호세 게이너의 후손을 찾아야지요... 하지만 루그란을 떠난이후로는 기록에 남아있지 않
고 있소... "
폰티나공작이 프란츠를 응시하며 말했다.
" 아르님 공작께서는 이런 정보를 어떻게 유추해 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 하핫, 폰티나 공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
폰티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 흠... 내가 여기온 이유는 게이너라는 성, 분명 내가 어디서 들은 글자요. 좀 더 찾아봐 주기를 바라
오, 아, 그리고 히스파니에 영감님은 어디에 갔습니까? "
" 잠깐 어디로 여행가셨소 아시잖소, 나의 숙부님은 무슨일에 지루해지면 바로 손을 때는 걸 말이오.
하지만 이 조카의 부탁이니 끝까지는 들어 주시겠죠 하핫.. "
" 그렇군... 그럼 난 가보겠소 "
프란츠는 일어나며 폰티나공작에게 말했다.
" 멀리 안나가겠소, 다음에 봅시다. "
" 조슈아 아직 멀었어? "
루시안이 배의 선체에 있는 기계를 만지는 조슈아에게 말했다.
" 나참, 도통 믿을 수가 있어야지 하늘을 나는 배라니... "
밀라는 비아냥 거렸다. 막시민은 밀라를 보며 또 비아냥 거렸다.
" 이봐 네브라스카 씨 그렇게 못 믿으면서 왜 승선하셨데? "
" 넌 **라.. "
이 때, 조슈아가 소리쳤다.
" 됐다! 엘베리크씨가 참 이상하게 개조시켜놔버려서.. 자, 출발한다! "
미의 극치호가 공중에 떠오르며 출발했다. 선체가 들리는 광경을 체험한 밀라는 멍한 표정으로 말했
다.
" 말. 도 . 안. 돼 "
루시안은 웃으며 말했다.
" 헤헤.. 간다!! 아, 근데 조슈아 목적지는 어디야? "
조슈아가 웃으며 말했다.
" 기왕 여기까지 끌고온 김에 말해줄께 남쪽에 있는 페리윙클섬 "
밀라가말햇다.
" 페리윙클섬? "
" 응 "
보리스가 놀란 표정으로 나지막 하게 말했다.
" 윈터러가 이상해 ...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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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Love퍼플2011.02.03우움... 아쉽네요 ㅎㅎ 조금 짧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