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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Moonlight of High hill]-27

네냐플 유흥의꿈나무 2011-01-21 13:39 557
유흥의꿈나무님의 작성글 2 신고

 

 

 

 

 

 

 

" 무슨 부탁인데요~? "

 

제니에노르는 호기심 어린 말투로 베르나르를 보며 말했다.

 

" 저... 왕녀님의 친 아버지, 음... 여왕님의 부마를 뵙고 싶습니다. "

 

" 저의 아버지를..요 ? 무슨 이유죠? 혹시... 후훗. "

 

베르나르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 그런 일로 뵙자는것이 아니라.. 아, 여튼 뵐수 있게 해주세요 "

 

 " 좋아요 "

 

" 네? "

 

" 좋다구요 "

 

루크와 베르나르는 웃으며 말했다.

 

" 감사합니다. 왕녀님 "

 

" 단, "

 

제니에노르는 웃으며 말했다.

 

" 좀 기다려야 할걸요? "

 

" 몇일이나...? "

 

" 아버님이 잠시 여행을 다녀온다고 한게 한달전이니... 저도 잘모르겠네요 헤헤... "

 

베르나르는 실망한 표정으로 왕녀를 보며 말했다.

 

" 저.. 그럼 어디로 갔는지는 아시나요? "

 

" 아, 아버님이 떠나기전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 제니만큼 당찬 공주님이 나를 보자고 하는 구나. 금

 

방 돌아올테니 내가 보고싶어도 기다리고 있어 ' 라구요 . "

 

루크는 그말을 듣고 중얼거렸다.

 

" 당찬 공주... "

 

그러더니 베르나르를 보며 말했다.

 

" 내가 생각하기로는 거기로갔군. "

 

" 응? "

 

루크는 베르나르에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 렘므 "

 

베르나르는 놀란 듯 눈이 휘동그레 지며 말했다.

 

" 어?! "

 

제니에노르가 둘의 대화에 호기심이 생긴듯 물었다.

 

" 무슨 이야기들을 속닥거리고 계시나요? "

 

" 아, 아닙니다 왕녀님 "

 

이때, 시녀가 에니제노르에게 말했다.

 

" 왕녀님 수업하러 가실 시간입니다. "

 

에니제노르는 투정을 부렸다.

 

" 오늘은 귀한 손님이 오셨는데 오늘은 빼주면 안되? "

 

시녀는 냉정하게 거절했다.

 

" 안됩니다. "

 

" 힝.... 공자님 저 공부하러 갔다 올테니 잠시 기다리고 계세요. "

그리고는 시녀장에게 말했다.

 

" 이 분들을 귀빈실로 모시세요 "

 

 

 

 

 

 

 

 

 

-산스루 왕궁 귀빈실

 

" 어떻하지? "

 

베르나르는 루크를 보며 말했다.

 

" 뭘 "

 

" 기다려야 되는걸까 아니면 ... "

 

" 아니면? "

 

" 찾아가야할까 "

 

루크는 차를 한입 마시더니 말했다.

 

"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같아보이군 "

 

" ... "

 

베르나르의 반응이 재밌는지 루크는 베르나르를 보며 말했다.

 

" 베르나르공자가 얼마나 위축 될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말이야 "

 

베르나르는 화제를 돌렸다.

 

" 그게 문제가 아니야. 만약, 이자크라는 자가 진짜 네가 아는 시고누면 어떻게하게? "

 

루크는 멈칫했다.

 

" 내가 언제 말한적이 있었나? "

 

베르나르는 아차 했다. 하지만 표정은 변하지 않았다.

 

" 뭘? "

 

" 내가 찾는 사람이 시고누라는 걸 말이야. "

 

루크는 말을 이어갔다.

 

" 뭐, 이제와서 중요하진 않지만... 넌 내가 어떤 행동을 해나갈지 정확히 알고 있었어 내색은 하지 않

 

았지만 난 이자크를 만나러 갔다는 이야기 조차도 너에게 한적이 없어. 하지만 너는 모든 걸 안다는

 

듯 나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었지 가는 내내 네가 왜 나의 목적을 알고 나를 도와주는지 의문도 품지

 

않았지만 말이야. 그리고 이것만 확실히 해야겠어. 네가 나에게 하는 행동의 목적이 렘므에 폐가되는

 

일이 라면 언제 든 우린 적이될수 있어 "

 

베르나르는 등골이 오싹했고 식은 땀을 흘렸다. 하지만 웃으며 말했다.

 

" 난, 네가 이자크라는 사내의 소문을 듣고 네가 바로 산스루로 간다는 말을 듣고서는 눈치챘었어. 내

 

가 아마 너의 화술에 말려들어서 이렇게 눈치를 체게 만들었나봐. 나는 오를란느 대공의 자리를 이어

 

받을 적자야. 그리고 우리 오를란느의 오랜꿈인 건왕[建王]을 다시 선포해야 하거든 그러기 위해서

 

많은 편을 만들어야 했어. 이렇게 네가 눈치체고 있는이상 나의 목적을 말해야 하는것이 너의 신뢰를

 

잃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 "

 

루크는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 지금까지 난 너를 믿지 않고 있었어 하지만 네가 이렇게 털어놓음으로 인해 나는 너를 더욱더 신뢰

 

할 수 있게 되었어. "

 

베르나르도 웃으며 말했다.

 

" 자, 그럼 이자크라는 자를 기다리냐 마느냐를 선택해야 하겠군. "

 

 

 

 

 

 

 

 

 

 

 

 

 

 

" 오토 영주님 준비가 되었습니다. "

 

" 이 배에 배치된 우리쪽 군사는 몇이냐 "

 

" 선원 30명중 10명, 승객 70명중 30명, 총 100명 중 40명입니다. "

 

" 그자는 눈치가 아주 빠르고 전 님반도 전쟁에서 활약한 것을 봤을때, 일당백의 전사다. 주의 하도

 

록, "

 

 

" 알겠습니다. 영주님 "

 

 

오토는 선실에 나있는 창문을 보며 혼자 중얼거렸다.

 

" 산스루까지 3일정도 남았지? 루크... 3일을 만끽하도록 "

 

 

 

 

 

 

 

 

 

-계속

 

 

 

 

 

 

 

 

 

 

 

 

 

전체 댓글 :
2
  • 보리스
    네냐플 마시멜로∂
    2011.01.23
    어째서? 이자크를 죽이려는걸까요. 루크도 함께...알 수 없군요.
  • 이스핀
    네냐플 갈래귀
    2011.01.21
    루크가 위험한듯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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