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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구의 여자는 뿔나팔 소리에 깜짝 놀라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베르디나가 그 손을 깨물어
간신히 그 거구의 여자의 손에서 벗어났다.
이것도 과연 베르디나가 예상한 것일까?
아무래도 알 수 없지만 이것만은 확실했다.
베르디나를 구출하려면 이 기회 밖에 없다.
조슈아는 ** 것 처럼 곧장 그 거구의 여자에게 돌진했다.
그리고 베르디나의 팔을 붙잡은 순간.
"이자식이 어딜 감히!!"
거구의 여자의 주먹이 정확히 조슈아의 팔을 내려찍었다.
아프다. 아파 뒈질 것 같지만 참아야 했다.
하지만 그 고통은 의미가 없었다.
베르디나를 낚아챈건 그 거구의 여자였기 때문이다.
베르디나는 목이 졸려 숨을 못 쉬어서 얼굴이 파랗게 변해갔다.
저러다가 정말 죽는다!
곧장 밀라의 채찍이 바람을 가르며 거구의 여자의 팔을 휘감았다.
순간 거구의 여자가 휘청인다.
바로 곧장 막시민과 보리스가 거구의 여자를 들이박았다.
그여자가 쓰러짐과 동시에 베르디나는 풀려나 좀 먼 숲속에 떨어졌다.
그것이 그여자를 엄청나게 화나게 만드는 계기였다.
"크으으으... 너네 뭐야! 감히...!"
그여자의 힘은 정말 엄청나다고 볼수 있었다.
힘을 겨룰때 여자의 한손을 막시민과 보리스가 각각 두손으로 받아내도 밀려날 정도였다.
얼마안가 막시민과 보리스는 거구의 여자의 손에 번쩍 들려 가까운 모래사장에 곤두박질 쳐졌다.
"아야야..."
베르디나가 머리를 짚으며 천천히 그 숲에서 걸어나왔는데 어느세 베르디나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아무리 숲이 풀 천지였다고 해도 한 1미터 정도 떴다가 떨어진 것이니 사실 멀쩡할 수는 없었다.
베르디나는 갑자기 피를 보자 정색했다.
"윽... 자.. 잠시만.. 나.. 나오면 안돼 베나로즈.. 참아... 참으라구..!"
베르디나가 혼잣말을 시작하더니 곧 머리를 싸쥐고 신음했다.
"아윽..! 갑자기 나오려고 하면 머리가.. 앗뜨거..! 안돼! 하지마!"
베르디나의 머리카락은 곧 빨갛게 물들어갔다.
어찌보면 피보다도 더 진해 보일 수도 있겠다.
그후 눈을 뜬 베르디나는 한층 더 날카로운 눈을 하고 있었다.
붉은 머리의 베르디나는 피를 다시한번 쳐다보고는 매우 기분나빠하는 표정으로 죽어라
그 거구의 여자를 노려보다가 갑자기 입이 씨익하고 올라갔다.
"왜 그래? 네가 원하는 파이어 레드아이 여깄잖아. 응? 자. 가져가봐."
붉은 머리의 베르디나의 눈동자 색은 루비 색깔의 오른쪽 눈동자와 자수정 색깔의 왼쪽 눈동자가
붉은색 머리에 어울리게 진하면서 투명했다.
그 베르디나는 곧장 거구의 여자에게 달려들어 얼굴에 대놓고 불을 뿜어대고 있었다.
거구의 여자는 그 엄청나게 뜨거운 온도의 불꽃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오직 허공에다가 팔을 휘적일 뿐이었다.
"**! 이렇게 귀찮은 일 일줄은 몰랐는데!!"
그 거구의 여자는 등에 계속 메어져있던 거대한 양날도끼를 꺼내 들었다.
그 도끼의 길이가 필시 성인 남성의 키만 할 것이다.
만일 스쳐도 중상은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가뜩이나 불은 머리의 베르디나가 뿜어낸 불때문에 오히려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다.
"이젠 못참아! 다 죽여버릴거야!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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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마시멜로∂2011.01.16이중인격이셨어...덜덜... -
네냐플 갈래귀2011.01.11헐 위험하네여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