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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Moonlight of high hill] -22

네냐플 유흥의꿈나무 2011-01-10 00:21 573
유흥의꿈나무님의 작성글 1 신고

 

 

 

 

 

 

" 아나로즈 ... 안녕 "

 

" 당신은 .... 이.. 이카본? "

 

" .... "

 

" 당신 누구야 이카본은 진혼을.. "

 

" 진혼? 지금 이세계의 안보이는 모든 것들은 모두 엉켜버렸어 ... "

 

" 아..아니야 당신은 이카본이 "

 

" 그래 , 수백년이 흐른 지금은 내가 내가 아닐수도 있어 하지만 수백년을 살아온 너에게는 내가 잊

 

혀지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고마워 "

 

이카본은 아무말 없는 아나로즈를 한참 동안 바라보다 말했다.

 

" 아직도... 아르님은  "

 

아나로즈는 이카본의 말을 가로체 말했다.

 

" 몇년전 당신의 후손이 다녀갔어.... 그리고 기특하게도 ...그들과 당신사이의 맹세를 이루어 줬지 "

 

" 정말 훌륭하군... 그는 몇살정도로 보였어? "

 

아나로즈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  우리...처음... 만났던 그 시절의 나이... 반가워... 이카본... "

 

" 나...역시  ... 아나로즈 "

 

둘은 포옹을 했다. 아나로즈는 소녀시절로 돌아간 얼굴이였다.

 

 이카본은 눈을 감으며 말했다.

 

" 지금 이 세계에 일어난 이 일... 어떻게 된거지? "

 

" 그러게... 당신은 몇번이나 진혼을 했을텐데... "

 

이카본은 아나로즈의 어깨를 잡고 그녀를 보며 말했다.

 

" 진혼 후 의식은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다라는 것이 증명되는군... 나도 여기까지 오는 과정을 잘 모

 

르겠어 ... 켈스니티도 이세계에 와 있겟지... "

 

" 응.. 그는 당신의 후손에게 있을거야 "

 

" 나의 후손? 아르님이 있는 곳은 페리윙클이아니겠고... 옛날 우리가 쌓았던 성이겠군.. "

 

" 응... "

 

이카본은 아나로즈를 다시 안으며 말했다.

 

" 아나로즈 "

 

" 응.. "

 

" 나, 다시 돌아올께... "

 

아나로즈는 눈물을 흘리면서 무언가를 말하려는 찰나 이카본은 흩날리는 빛과함께 사라졌다.

 

" 이카본... "

 

아나로즈의 쓸쓸한 혼잣말이 동굴에 울렸다.

 

 

 

 

 

 

 

 

' 조슈아 '

 

" 응 "

 

조슈아는 생각에 잠긴표정으로 말했다.

 

' 무슨생각을 하고있어? '

 

"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를... "

 

켈스니티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 조슈아, 요 몇새 많은 것을 조사해봤어... 그리고 그 조사결과는 충격적이였지 "

 

조슈아는 켈스니티를 보며 말했다.

 

" 말해봐 "

 

' 이세계로 소환된 유령중... 몇백년전에 진혼한 영혼들도 있다는 거야... "

 

조슈아는 놀라며 말했다.

 

" 뭐? 그게 가능해? "

 

' 진혼한 후에도 영혼에는 전생의 메모리가 남아있다는 것... 나도 당황스러워... '

 

조슈아는 잠깐 머리를 쥐어싸고 생각을 하더니 말했다.

 

" 잠깐... 그럼   .... "

 

켈스니티는 조슈아의 생각을 읽고있다는 표정으로 말햇다.

 

' 응 네가 생각한대로 이카본도 여기.. 이 세계에 있을 거야 '

 

침묵이 흘렀다.

 

' 이..카...본 ... '

 

켈스가 환하게 웃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어? 왜그래 켈스? "

 

그리고... 조슈아 등 뒤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안녕? 나의 먼 후손 조슈아 아일브레탄트 폰 아르님, 그리고 나의 오랜 벗 켈스니티 발미아드... '

 

 

 

 

 

 

 

 

 

 

 

 "우린 함께 자라났지, 한 켤레의 구두처럼.
언덕과 강둑을 내달렸고, 개울을 헤엄쳐 강까지 갔지.
천둥은 노래였고, 비는 춤이었어.
아, 네가 그 격렬한 연주를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너를 위해 불러준 노래를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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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네요 ㅎㅎ -22

전체 댓글 :
1
  • 보리스
    네냐플 마시멜로∂
    2011.01.10
    와아아...너무 멋집니다! 이카본과 조슈아가 만나다니! 왠지 신비롭네요ㅎ...문제는 이게 정상이 아니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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