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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켈스 다시 정리해보면 지금 이 세계에서 어떤 미치광이의 강령술로 이세계[異世界]의 영혼
들 까지 이곳 세계로 빨려들어오고 있다 이 말인가? "
켈스니티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그래... 그리고 그 강령술의 힘이 뿜어져 나오는 지점은 노을섬이고... "
조슈아는 뭔가 석연치 않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 켈스 노을섬이면 아나로즈에게 무슨일이 있다는 것부터 말해야 하지 않아? "
켈스니티는 말했다.
' 아니, 그녀가 문제는 아닌듯해... 아나로즈는 이러한 것에 현혹이 되지 않는 마법사라는 것을 나도
자부 하거든.. 그리고 더구나 이힘은 그녀의 힘이아닌 무구의 힘이야 무구의 수호자가 이런짓을 저
지르지는 않아 '
" 그럼, 이거 누구짓인데? 켈스 당신은 좀 알아낸것이 있나? "
막시민은 비아냥거렸다.
' 내가 조사한 것은 별거 없습니다. 리프크네군... 남쪽 노을섬이라는 것과 아나로즈의 힘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이 힘은 무구를 획득한 듯한 미치광이의 소행이라는 점... '
조슈아는 뭔가를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 미치광이... 만약 미치광이 맞다면 인형의 소행일수도 있어 인형... "
막시민은 하품을 하며 말했다.
" 아함~, 인형이면 카르디같은? "
조슈아는 왼손으로 관자놀이를 누르며 말했다.
" 그와는 틀려 감정이 들어있지 않은 인형이야... "
조슈아는 혼자 중얼 거렸다.
" 보리스가 필요해.... "
" 렘므에 내전이 일어나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
히스파니에는 웃으며 말했다.
" 정치와 외교에서는 나보단 공작이 한수 위 일텐데 왜 나에게 그런걸 물어 보는지? "
폰티나는 호탕하게 웃었다.
" 하하하하,, 영감님 겸손이 지나치십니다. "
" 이 늙은이는 겸손빼면 시체지... "
히스파니에는 그러고서는 찻잔을 들며 말했다.
" 오늘 식사 정말 즐거웠소 "
" 저같으면 렘므를 공격하겠습니다. "
폰티나 공작이 정색을 하며 말했다. 히스파니에는 공작의 돌변에 활짝웃으며 말했다.
" 아무래도 그것도 렘므를 제압하기 위한 정말 좋은 방법이겠지 ... 하지만 아노마라드도 전쟁을 일으
키기에는 내부가 뒤숭숭하다는 것도 공작은 잘알지 않소? "
폰티나는 살짝웃으며 말했다.
" 국가내부의 불만세력의 시선을 밖으로 돌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 실패하면 그만큼의 희생양이 필요하지 "
" 설마 실패라도 하겠습니까? "
히스파니에는 폰티나 공작을 보며 생각했다.
' 저자는 원[元]종족이라는 변수를 잊고 있구만... '
그리고선 웃으며 공작에게 말했다.
" 계략이 뛰어 나지만, 피는 피로 갚게된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폰티나 공작 "
" 영감님의 충고, 명심하겠습니다. "
둘은 서로를 한참동안 보더니 히스파니에가 일어서며 말했다.
" 그럼 이제 나는 일어나 봐야겠소. "
폰티나는 목례를 하며 말했다.
" 멀리 안나가겠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
히스파니에는 손을 살짝흔들고 방을 나갔다. 폰티나는 다시 의자에 앉아 중얼거렸다.
" 달빛이 빛추는 높다란 언덕... [월광의 무구]라는 조직을 저자는 간파해 냈을까? 아무래도 먼저
한발앞서서 정보를 수집해봐야겠군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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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마시멜로∂2010.12.30아? 소설 제목의 뜻이 그것이였군요! 주 원흉!(?) 잘보고가요~ 항상 재미있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