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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月光]의 무구[畝丘] -15

네냐플 유흥의꿈나무 2010-12-25 17:47 989
유흥의꿈나무님의 작성글 4 신고

 

 

루크는 침울하게 앉아있었다.

 

" 베른... "

 

선장은 모자를 벗어 배에 갔다대더니 두손을 모아 묵념을 했다. 그리고 나서 루크를 향해 말했다.

 

" 이 방은 이 분의 장례를 위해 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고인의 명복을 빌지요 "

 

베르나르는 선장을 보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 감사합니다... "

 

선장이 나가고 일동은 모두 침울하게 앉아있었다.

 

" 누가 이따위 짓을 했지? "

 

루크는 분한듯 신경질적으로 말을 내뱉었다.

 

" 너의 정적이겠지... 아마 너를 함정에 빠뜨릴려고 하나보군, 아마 산스루에는 가지 않는게 좋을 것

 

이야... "

 

보리스는 무표정으로 루크를 바라보며 말했다. 루크는 그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 정적이라면.... 오토 페르넨코... 이자식! "

 

루크는 주먹으로 탁자를 힘껏 내리쳤다. 그리고 나서 무었이 생각난 듯 보리스를 보며 말했다.

 

" 아! 이... 이건 스노우 호크 짓일지도 몰라 아직 증거는 없지만 "

 

" 스노우 호크? "

 

베르나르가 말했다. 그리고 루시안이 물었다.

 

" 스노우 호크가 뭔데? "

 

" 렘-므 페르넨코 가문이 설립한 암살, 첩보, 방해공작 등 포괄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사립기관... "

 

베르나르는 인상을 찌푸렸다.

 

" 그럼 너는 오를란느에서 부터 그 넘들을 뒤에 달고 다녔단 소리인데? **.... "

 

루크는 베른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말했다.

 

" 누구든... 어떤 자이든 워렐 가문을 기만하는 자들은 용서안해, 베른이 당할 정도면... 실력이 뛰어

 

난 자야... 잠깐, "

 

루크는 무언가를 꼭 쥐고있는 베른의 손을 펴보았다. 베른의 손에는 반짝이는 보석 비슷한 물건이 있

 

었다. 루시안은 그 물건을 보며 말했다.

 

" 이건 뭐지? "

 

루크는 엄숙하게 말했다.

 

" 사념체, 베른은 마법사야... 그는 자신이 죽기 전에 자신이 본 상황을 여기에 담아 뒀을꺼야 "

 

" 보는 방법은? "

 

베르나르가 말했다.

 

" 엘티보서 마법 상점을 운영하는 그의 형제 조나단이면 알거야. "

 

 

 

 

 

 

" 뭐지? 이 느낌... 켈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

 

조슈아는 이상한 느낌을 받은 듯 몸을 살짝 떨었다.

 

' 조슈아 ... 오랜만이야 용케 나인것을 눈치챘군... "

 

" 켈스! 왜 이곳에 있지 당신은 그때... "

 

' 그래 그때 나는 진혼을 택하고 거울을 통과하였어... 근데, 나의 혼은 진혼을 택하지 못하게 되었어

 

이 세계에 이상한 일이 생겼거든... '

 

" 무슨 일? "

 

' 이 세계에 떠돌아 다니는 혼을 모으는 강령술이 발동되었어, 너보다 몇배나 더 강한 힘이야 '

 

" 강령술? 무슨 말이야? "

 

켈스는 인상을 찡그리더니 말했다.

 

' 악의 무구[惡之 武具]의 힘과 동질적인 힘이야 ... 마치 미치광이 강령술사가 내뿜는 힘이야... "

 

조슈아는 침착하게 말했다.

 

" 그 힘의 원천이 어느 방향인지 알 수 있겠어? "

 

' 남쪽 노을섬 ... 조슈아 '약속의 사람들' 중 상당수가 아르님에게서  약속받은 곳에서 이세계로 팅겨

 

져 나와 빨려들어갈꺼야... 그 중 일부는 너에게 붙을수도 있어 너는 그들의 기둥이 되어 줘야해 '

 

" 이 일의 진상을 잘 파악해봐야겠군... 페리윙클에도 무슨일이 일어났을꺼야 "

 

막시민이 침대에 누어 잠을자다 귀찮다는 듯 소리쳤다.

 

" 야 이 망할인간아 왜 정신나간 인간처럼 혼자 중얼대 "

 

' 막시민군 건강하셨군요. '

 

켈스니티가 웃으며 말했다.

 

" 아 **... 저거 왜 또 어? 뭐야 이젠 안나타 난다면서? "

 

조슈아는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 하하하... 문제가 생겼어... "

 

막시민은 귀찮은 듯 등을 박박긁으며 큰소리로 말했다.

 

" 아 이 망할자식 옆에 있으면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어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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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일을 벌여놓으면 어떻게 전개할라고... 내가 이런짓을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님들 생각좀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아.. 몇가지 수정좀 했습니다.. 잘못된내용이ㄷㄷ

 

나이트 워커는 민중의 벗의 첩보기관이였군요... 혼동을... 폰티나 가문의 첩보기관은 뭘까요? ㄷㄷ

 

 

 

전체 댓글 :
4
  • 막시민
    네냐플 SKYLife막
    2011.01.25
    개잼
  • 보리스
    네냐플 마시멜로∂
    2010.12.26
    에에에에?!?!?!?!?나이트워커가...폰티나가문거였군요...쩝...지금까지 왜 몰랐지......전개는...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왠지 루크일행쪽도 필멸의 땅으로 갈거같은 느낌이...?
  • 나야트레이
    하이아칸 세이렌의노래
    2010.12.26
    그거야 님이 생각하셔야죠 저두 쓸때는 아무렇게나 쓰는 타입인데..잘써져요.ㅎㅎ
  • 이스핀
    네냐플 갈래귀
    2010.12.25
    쩝 조슈아는 역시 민폐케릭터인걸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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