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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月光]의 무구[畝丘]- 14

네냐플 유흥의꿈나무 2010-12-24 17:24 550
유흥의꿈나무님의 작성글 1 신고

 

 

- 폰티나 공작의 성

 

" 공작에게 비취반지 장원에서 왔다고 전해주게 "

 

히스파니에는 말에서 내리며 성내의 하인에게 지시했다. 하인은 접견실로 가있으라고 말해주었고

 

히스파니에는 성 2층에있는 접견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 오, 어서오십시오. 프란츠 폰 아르님 공작님의 숙부 히스파니에 영감님. "

 

문을열고 들어오는 폰티나 공작은 활짝 웃으며 히스파니에를 반겨주었다.

 

" 세상에 나를 반겨주는 곳은 드문데 그 드문 곳 중  하나가 폰티나 공작님의 장원인가 봅니다. "

 

" 아, 저보다 연로하신 분인데 존칭을 쓰다니요... 편하게 대하십시오 "

 

히스파니에는 헛기침을 하더니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 그럼 그렇게 하겠소. 폰티나 공작 "

 

폰티나 공작도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 그래, 무슨일로 찾아오셨습니까 ? "

 

히스파니에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 이 성에 머무는 사람 중에 렘므서 온 사람이 있나해서 왔소. "

 

" 하하핫... 렘므에서 온 사람이야 있죠  "

 

히스파니에는 짐작할 수 없는 표정을지었다. 

 

" 귀족의 자녀 도 포함해서 말하는거요 . "

 

폰티나는 뒤에 있던 사병들에게 나가라고 손짓을 하였다. 그리고는 탁**에 손을 올리면서 깍지를

 

꼈다.

 

" 국왕께서 렘므에 관해 밀사를 보내셨습니까? "

 

히스파니에는 살짝 당황하였다.

 

" 공작이 그렇게 짐작을 하는거요? 아니면 소설을 쓰고 있는거요?. "

 

" 저의 정보력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아노마라드 전역 뿐 만 아니라 대륙 전체에 저의 귀와 눈이 있

 

으니깐요 "

 

히스파니에는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 근데, 공작의 눈과 귀가 나와 국왕이 만나는 것을 보았소? "

 

" 왕국 제 2군 사령관 고든 알베르토 , 그는 어제 몰래 로젠버그에서 왕궁으로 입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변장을 한체 왕궁을 나와 왕국 8군 사령부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프란

 

츠 공작님과 히스파니에 영감님이 그곳을 다녀왔죠. "

 

" 고든이라는 자가 왜 우리 아르님 가문과 접촉을 시도했을꺼라 생각하시오? "

 

" 다른 조무래기 가문보다는 아노마라드의 왼쪽 날개라 불리우는 아르님가문에게 갔을 가능성이 유

 

력하니깐요. 저도 나름의 정보를 직접수집해 봤습니다. 우선 고든 사령관을 불러 물어보았으나 그는

 

참으로 우직하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왕국 8군 사령부에 근무하는 군인을 매수하여 조사한 결과 아르

 

님가문과 접촉을 했었더군요 . 그리고 내용은 렘므의 분열에 관한 내용일꺼라 예상했고요 "

 

히스파니에는 입이 마른 듯 차 한입을 마셨다.

 

" 왜 렘므의 관한 이야기일꺼라 예상했소? "

 

" 후훗... 로젠버그에 주둔하는 왕국 2군이 왜 왕성에 갔겠습니까? 렘므의 정세에 관해 브리핑을 하러

 

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정보력에 의하면 렘므는 요즘 시끄러운 일들이 많다고 전해져 왔고요 "

 

히스파니에는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 졌네 졌어 내가 두손두발 다 들었네, 다 들킨이상 내 목적을 말하겠소. 아르님가문은 폰티나가문과

 

협력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온게요. "

 

폰티나 공작은 자리에서 일어 섰다.

 

" 점심 때가 다 된거 같은데 같이 식사를 하면서 마져 이야기 합시다. "

 

 

 

 

 

" 와아 , 이거 예상치도 못한 맛이네? "

 

루시안은 바다가재 요리를 먹으며 말했다.

 

" 그러게 이 배 음식이 이렇게 맛있을줄 누가 알았겟어 "

 

크리스티앙[베르나르]도 우물거리며 말했다.

 

" 저어... 산스루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

 

아오스딩이 보리스를 툭툭치며 말했다.

 

"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엘티보로가는 중이라... "

 

" 엘티보? 거긴 왜? "

 

보리스는 표정이 살짝 일그러졌다.

 

" 알려 줄 수는 없어... 단지 누굴 좀 만나러가는 것만 알아둬.. "

 

루크는 고개를 끄덕인다.

 

" 뭐... 상관없어 그나저나 베르.. 아니 크리스티앙 나와 동행한다고 했지? "

 

" 응 "

 

"  감수해야 할 것이있어 "

 

베르나르는 우물거리며 입을 닦았다.

 

" 뭔데? "

 

" 내일 엘티보에 배가 정박하면 바로 내릴꺼야 "

 

" 뭣.. 뭐?! "

 

베르나르는 넘기던 것이 걸렸는지 켁켁거리며 물을 마셨다.

 

" 크리스티앙, 아오스딩 우리는 육로로갈꺼야 "

 

보리스는 무표정을 지은체 말했다.

 

" 육로로 가는 건 위험해 "

 

루크는 의아한 듯 물었다.

 

"  왜지? "

 

보리스는 말을 하려다가 이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 아니야 쓸데없는 참견을 했어 "

 

루크는 웃었다.

 

" 조언안해줘도 되 난 그 지역이 어떤 곳인지 너무나 잘아니까 "

 

" 자 식사들 다했으면 그만 일어나자 "

 

루시안이 말했다.

 

식사를 마치고 갑판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동그랗게 모여서 웅성대고 있었다.

 

" 무슨일있나? 가보자 얘들아 "

 

루시안은 신나서 재일먼저 달려가 무리속에 꼈다. 하지만 이내 끔찍한걸 봤다는 듯이 울상을 하며 뛰

 

쳐나온다.

 

" 저.. 저기 시체야! "

 

베르나르는 크게 말했다.

 


" 시.. 시체?.. 가보자 "

 

베르나르와 아오스딩이 달려갔다. 루크도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 뒤를 따라 갔다. 인파를 해치고 시체

 

를 보았는데 루크는 시체의 얼굴을 보고 놀란 듯 소리를 질렀다. 아니 ,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였다.

 

" 베... 베른!!!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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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전개를 빠르게하는게 좋을까요?

전체 댓글 :
1
  • 보리스
    네냐플 마시멜로∂
    2010.12.25
    저런!! 베른이 죽다니...주인 잘못만나서 쯧...불쌍하군요...이야기전개는 지금 속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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