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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어려서인지 많은 것을 배우고 수없이 많은것을 이기고 싶었다.
그것이 원래 인간의 욕망 이였는지 수없이 많은 노력과 땀. 그리고 피를 흘려가며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다.
그래야만 내가 바라는 경지에 오를 수있을것이니깐. 맞다.. 그렇게 생각했을것이다...
12월의 추운 날씨. 이제곧 수많은 사람들이 아노마라드의 잔치에 모일것이다. 그렇게 되면 분명히 나보다 더썌고 나보다 더 강한 사람들도 많이모일 것이다. 왠지 흥분되었다. 괜시리 식은땀 이 흐르고 빨리 시간이 지나가 가기를 기다렸다.
"두둥...두둥... 둥기둥..
드디어 기다리던 축제의 북이 울리기 시작했고 수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축제를 알리는 악단들 을 향해 축하와기쁨의 소리를 보내주었다.
그 환호하는 사람들 속 에서의 딱 한 사람 보리스는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
원탁의기사.
아노마라드의 왕 을 지키는 수호자 같은 존재인 5명의 전설중 한명인 타이탄이 이곳 축제를 축하 하기위해 온다는 소문을 듣고 반드시 그에게 도전장을 건네. 전설의 벽을 깨기 위해 이날만을 기다렸다.
"거참 시끄러운 사람들 일세... 그나저나 이 아저씨는 언제 나타나실려고 오지 않으시지?"
축제가 시작 되기전 5시간 이나 기다려서 인지 더이상 이추운 날씨를 견디기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원탁의기사란 전설의 힘을 믿고 기다렸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다릴수있을 만한 끈기를 가진 보리스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도 코빼기도 안 보이자 잠시 따뜻한 음식을 먹으려 할떄였다. 큰 나팔소리와함께수많은 병사들이 줄지어 그를 경호하고 새하얀 백마를 탄 수염이 덕수룩한 사내가 행진하기 시작했다. 그자가 타이탄이 맞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성과 고개를 숙이는 일이 벌어졌다.
"찾았다. 타이탄....."
*작가후기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이제곧 저도 수능준비라 많이 바쁘네요 ㅎㅎㅎ;;; 지금까지 어린애처럼 살다가 갑작스레 수능으로 대학생 아니 사회인 이 된다는것이 믿기지가않내요 ㅎㅎㅎ 소설방에 자주보던 작가 분들도 계시던대 ㅎㅎㅎ 프린스님도 돌아오셨고. 퍼플님도 돌아 오시고 그밖에 제리님.갈래퀴님.일진님. 등으로 많은사람들이 계시던대 ㅎㅎ 아무쪼록 다시 연재하여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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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사랑인걸요2010.12.09우와우와우와 나야님도 돌아오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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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갈래귀2010.12.09우와우와우와 나야님도 돌아오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