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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게임홈페이지의 작가이다.
현재까지 내가 쓴 소설들은 .. 테일즈학교,묻혀버린미래,악연,memories, 등등이다.
악연같은 경우는 내가 최초로 완결을 낸 소설이고 처음으로 쓴 공포 + 판타지 소설이다.
지금은 쉬고있지만 언젠가는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휴식을 하는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가...??
....
휴식을 시작하겠다고 말도하지 않은 채 글을 접은 나..
난 잠시 글을 접은 채 생각에 빠졌다.
" 아.... 이대로 글을 접어야하나..? "
내 글솜씨는 내가 생각해도 형편이없었다. 그런데도 다른사람들을 비판하고 하는 것에 대해
내가 의문이 생겨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내 글을보고 재밌다고 하는사람들은 많았지만 내 마음에 드는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잘쓴 악연이란 소설조차도 내 맘을 채우지못하였다.
작가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다른 훌륭한 작가도 많은데
작품을 수없이 바꾸고 재미없는 소설을 쓰는 내가 이 작가방에서 오래있다고 한 들
좋아질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작가방을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기에..
그런맘이 들었다...
하지만 돌아오고 싶었다... 나의 글을 사랑해주고 , 나의 글을 봐주는 그런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한시라도 빨리 좋은 글 실력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었다.
내 실력이 더 나아지면 말이다...
지금까지 고민만 해왔지 노력은 하지않았다..
돌아오고싶다면 노력해야하는데.. 이런 쓸대없는 고민으로 이렇게 긴 시간을 보낸 나는..
와도 별 소용이 없는 것일까??
얼마전에는 돌아오겠다는 글을 썼다...
며칠이 지나고 댓글을 확인했다... 있을지 없을지 궁금했다..
댓글을 본 순간 내 가슴에는 엄청난 폭죽이 터지는 것 처럼 감격스러웠다..
내 글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독자들이 나보고 돌아오라고하는 것..
그 말을 듣고 난 희망이 생겨 내용을 열심히 구상하고있다.
몇사람 되지않아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말 몇마디가 나에게는 큰 힘이되었고
용기가 되었고 희망이 되었다.
빠른시일내에 컴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by 퍼플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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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검정빛사탕2010.12.27열심히 하면 뭐든 다 잘 할 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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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0프린스02010.11.26님 오랜만이에요~아무도 몰라주는 저보단 낫잖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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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충뢰2010.1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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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마시멜로∂2010.11.06언제고 하지 않는 것 보다 하는 것이 나은 경우가 많죠. 뭐...언젠가 보면 정말 오글오글 닭살이 돋는 작품이였다고 해도 나름 얻는 것이 있으실거에요.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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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갈래귀2010.11.06당근돌아오세여 ㄱ=!!!!!못한다고 해도 열심히 쓰시면 나아지실꺼예요!!못하니까 계속 써서 나아지게 하는거죠!!저는 글 더 못써요 ㅇㅅㅇ;막장드라마스토리...쓰는...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