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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굉음은 점점 더욱더 다가오기시작했다.
한순간 모두의 몸에 긴장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몸이굳어있을때쯤 그자는 눈치채고 손가락을 튕겼더니 동시에 막시민의 일행은 뒤로 멀찍히 튕겨져 나갔다.
"컥.!"
제법 멀리 튕겨나가서인지 떨어진 고통이 만만치않았다.
" 숨어라... 기생충들."
그자에게서 말이끝나자 얼마지나지않아 그크고도 넓찍한나무를 반으로 아작낸 거대하고도 날카로운 이빨이 그를 덥쳐왔다.
카캉!!! 키익!
그자는 제법 빠른 손놀림으로 거대한 장막으로 그 이빨을 막았지만 그실드는 오래가지 않고 얼마안되어 박살나 다시 그에게 위협이다가왔다. 막시민일행은 연기와 굉음으로 둘러싸여서인지 그자보이지않아 점점더 불안은 커져만갔다.
그때 막시민이먼저 소리쳤다.
"이쪽나무 로 붙어! 이러다가 우리까지 휘말리겠다!."
막시민의 외침을 둘은 동시에 막시민이 있는 또다른 숲에나무쪽으로 달려갈쯤이었다.
쾅!.
갑작스레.그둘의 길을 막은것은 괴물... 아니 괴물보다더한 무언가였다. 온몸의 피부는 새하얀 얼음 을둘러싼 것처럼 투명하였고 눈동자는 새빨간 동공이 드러나 둘을 응시하고 있었다. 드디어 안개가 걷히자 그의 본모습이보이기 시작했다.
셋은 그모습을 보고 한참동안 할말을 잃었었다. 그렇게멍하게 있다가 드디어 말을 꺼낸사람은 이스핀이었다.
"아;;;악어?"
비슷하였다 투명한 피부와 새빨간 눈동자와 크나큰 덩치를 빼고는 악어라고한다면 그말이 맞을것이다.
그때 또다시 말을 맞치기도 전에 베르세니의 공격이 다시 가해졌다...커다란 입을 가로로세워. 둘에게 거의다가왓을쯤 안개가 거치고 거대한화염덩어리가 베르세니의 옆구리를 가격하여 멀찍히 날려버렸다. 둘은 몸에 힘이풀려 주저않을쯤 그화염덩어리의 주인인 그가 다시한번 외쳤다.
"도망가라 기생충들!"
큰소리로 외쳤지만 다리에 힘이풀린 터라 일어나지못하는 둘은 그저 땅을 쳐다보기만 시작했다.
그러다결국 제법 멀찍히날라가버린 베르세니가 다시일어나 굉음을 내며 거대한 입을 벌려 다시덥쳐왔다.
그러자 다시한번 그는 손가락을 튕겨 막시민쪽으로 둘을 동시에 날려버렸다. 그러나 너무늦은것일까 날라가는순간 베르세니의 거대한 이빨이 둘이 날아가는 쪽을향해 입을돌려 위험한순간이 다가왔다. 그렇게 절정이 다가왔을쯤 새하얀 장벽이 베르세니를 덥쳐왔다. 그장벽으로인해 세상이 잠시동안 새하얗게 변해 셋은 잠깐동안의 정신을 잃고 눈을 떳을떄.
믿기지않는 상황이 일어났다 그많던 숲의 절반의 나무들이 부러지거나 얼려져 차마 볼수없을정도로 파괴가되어 있었다.
"나의오랜 친구여. 결국나에게서 윈터러를 꺼내게 하는가..?
이말을 들은 베르세니는 방금맞은 장벽때문인지 힘을 잃고 주저않아 크고도 사나운 목소리로 대답이들려왔다.
"시끄럽다!! 광기의 삐예로!!! 니가 나에게 친구라고 말할수있는가!? 나를 이모습으로 만든 자 너는 나를 친구라고 부를수있느냔 말이다!! 잔인하고도 어리석은 주인이여! 어째서 다시한번의 전쟁을 만들려하는가! 저 재앙덩어리들을 왜 다시한번 돕는것인가!? 윈터러를 얻은 것만으로는 족하지 않은것인가!?"
도무지 알수없는 말들을 듣는 셋또한 무슨영문인지 저자가 어떻게 저런괴물과 아는사인지 궁금즘이 더욱더 커져갔다.
"그것이 아니라네... 다시한번그전쟁을 일으키지않을것이야. 저들은 오히려 아일랜드를 파괴할수있다는것을 모르는가!?"
"파괴할수없다 주인이여!! 인간은 끝없는 욕심으로 둘러싸여있다네!! 저들은 오히려 다시한번 전쟁을 일으킬걸세! 아까전의행동도 보았지않았는가 나의 자식인 숲의 정령을 죽였단 말이네!"
"저기! 잠시만 물어볼것이 있습니다!"
갑작스런 외침에 둘은 동시에 인간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목소리의주인공은 막시민이었다 적이 힘을 못쓰는 사이에 제빨리 이섬의 모든것을 물어보려는 수작이었다.
"베르 세니...라고했던가요!? 일단 진정하시고 제말을..."
"시끄럽다!! 너희같은 생물과 말하는것 자체가 나에겐 수치다 감히 인간따위가 우리와 말을 섞는다는소린가!"
"기다리시오 베르세니. 저자에게는 이곳이 어디인지 무슨말을 하려는지 듣는것이 좋지않겠나.?"
"끝까지 나를 실망시키려는가!? 삐예로!! 저자들이 이곳에 있으면 재앙만이 불러올것은 모르는가!!"
"이봐요!!! 듣자듣자하니까 진짜 무슨말인지 모르겠내요! 왜우리들이 재앙이고 이곳에잇으면안되는지! 그걸알고 싶내요!"
크르르 크아!!
갑작스레 엄청난 굉음과함께 베르세니의 주위를 덮고 있는 얼음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동시에 그자는 막시민이있는곳으로 달려와 베르세니를 견제하였다. 윈터러를 들고있어서인지 베르세니또한 그저 견제하듯이 주위를 빙빙돌기 시작했다.
"그렇게 끝까지 인간을 보호할거라 생각하는가!! 주인이여! 자네의 힘은 예전보다 많이 약해진것은 나도알고 세상이 아는 이야기 계속해서 그들을 지키지는 못할것이다! 언제가는 그들을 놓치게될것이다!나는 그날을 기약하며 그대를 기다리겠네!"
매우큰 목소리가 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드디어 거대한 투명빛을 띈 괴물은 조금씩 그들을 노려보며 어두운 숲속으로 들어가 얼마지난후 사라졌다.
결국 그들에게 남은것은 앞으로의 고생과 끝없는 불안함을 남기고 하루는 끝나갔다
작가후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마법사초라고합니다^^ 제가 너무졸려서그런지 오늘은 짧게 써버렸내요 ㅎㅎ;;; 죄송합니다. 앞으로의 줄거리와 이야기의 이해를 위해 내일 토요일이나 일요일 에 쓸예정입니다 ㅎㅎ
아!그리고 저번 글에 댓글달아주신 갈래귀님과 마시멜로님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갈래귀님과 마시멜로님 글하고 만화를 잘보고있어요 ㅎㅎ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과 친해지면 좋겠내요 ^^ 그럼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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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마시멜로∂2010.05.08와와 뭔가 그 룬의아이들 보면 잠시 나오는 이세계가 생각나는군요! 보리스가 윈터러때문에 흘러갔던 곳... 어쨌거나 오늘도 잘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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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갈래귀2010.05.08와아 ㄳ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