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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은 아니 교실이아닌 폐허라고 해야 정답일것이다 오랜시간 사용을 안했는지 떨어져버린 칠판과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깨진창문 그리고 그사이로 들어오는 새하얀 눈 이곳은 사람이살았다는 조그만한 단서조차도 찾아볼수없었다.. 이런광경을 본 세명은 그저 아무말없이 침묵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말을먼저 꺼낸쪽은 막시민쪽이었다.
".. 우리 네냐플에 이런 교실이있었던가?"
참으로 황당한 말이었다
하지만 왠지 공감이 가기 시작했다 . 그저 환풍기 쪽으로 들어가 30여분의 시간을보내고 출구를 찾아 이렇게 나온것 밖에없는데 이정도로 교실과 날씨가 바뀌었는지는 상상도 하지못하였다.
"네냐플이 겨울은 아닐꺼아냐?"
"...."
셋은 다시 침묵을 이어가며 교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스핀은 복도쪽을 보았고 죠슈아는 앞교실쪽을 보고 막시민이 창문쪽으로 다가갔을떄 그 의문은 더욱더 커져만갔다.
"야.... 이리와봐라..."
둘도 창문쪽으로 거의다 다갈쯤 탄성이 나오기 시작했다.이곳은 네냐플이 아니다 그리고또한 이곳은 자신들의 세계가아닐것이다.
"우리 마을은 어디가고 숲으로만 가득할까?"
이스핀의 질문의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다. 아니 대답을 할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황당한 일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떄였다 갑작스레 무언가 소리가 나기시작했다.
"뚜벅.... 뚜벅."
!!!
희미하게 들리는 이소리는 분명 발소리였다. 폐허가된 이곳에서의 메아리가 쉽게들려 더욱더 자세하게 나기 시작했다. 아직 발소리는 그렇게 가깝지않았다. 셋은 갑작스런 소리에 불안감이 커져만갔고 이곳을 도망쳐야하는지 아니면 그발소리의 주인을 찾는것인지 선택해야만 했다. 그때 막시민의 말이먼저 나왔다.
"기다려보자..."
그러나 이스핀은 반박하듯 소리쳤다.
"만약 위험한 사람이면!? 일단 숨어보자고!"
"그러다가 마지막 희망이라도 놓치면 어떻할꺼야!? 저사람이 이사태를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 말싸움이날쯤에 발소리는 점점더 가까워졌다.결국 죠슈아가 소리쳐 그의 말을 따르기로 하였다.
"다시 환풍기속으로 들어갈까!?"
셋은 재빨리 환풍기쪽으로 뛰어갔을쯤 그것이 늦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닫혀있던 교실문은 조금씩 열리고 드디어 이사태를 알고있는 그자가 눈에들어왔다. 사람.. 아니 사람이라고는 단정할수가없었다. 사람이기에는 너무나도 피부가 하얗고 피부에맞지않는 검은색 정장과 검은 중절모를 쓰고 한손에는 지팡이와 또한손에는 책을 들고 있었다. 지금생각해보니깐 구두를 신어 그소리가 크게 들렸던걸 알수가있었다.
그렇게 침묵이 이어지기 시작할때쯤 의외로 수상한 남자쪽에서 먼저 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그들이 바라는 말은 아니었다 그저 휘파람을 불며 셋을 지켜보기시작했다. 그렇게 셋은 몸이 얼음처럼 긴장한탓에 꼼짝도할수없어 그자의 휘파람소리를 계속 들어보기만 할뿐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휘파람 소리가 끝날쯤 그는 생긋 웃어보였다.
그웃음 속에 나오는 그의 날카로우면서도 위험할것같은 잔인함이 나오는 그의 이빨은 더욱더 위협적이었다.
그리고 그웃음이 사라지고 새빨간 눈을 셋을 똑바로쳐다보며 그들이 기다리던 말이 나왔다.
"안녕?"
이말뜻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그들은 알지못했다 또한 뭐라고 해야할지 너무긴장한 터라 말조차 할수가없었다. 하지만 역시 이렇게 가만이있을수는 없다는듯 막시민은 결정하고 자신도 말을 꺼냈다.
"너는 누구고 여기는 어디지?"
그러나 막시민의 말의 대답은 들려오지 않고 그저 자신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이야 정말오랜만이군? 사람을 본게 벌써 이곳에서 500년 이나 지났는데 말이야"
그러자 막시민은 점점더 큰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여기가 어디냐고! 넌누구냐니깐!?"
그때갑작스레 그가 발길을 자신들쪽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셋은 동시에 긴장하며 뒤로물러가기 시작했다. 점점 가까워 질쯤 이스핀의 힘들게 지탱하던 다리가 결국 무너져내려 주저앉게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가 셋에게 다가왔을쯤 그냥지나쳐 창문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창문앞에 다와서 멈춰 뒤돌아 보았다
그의 인상적인 새하얀 머리는 그의 피부와 눈이 합쳐져 마치 얼굴이 안보이는 것처럼 신기했다. 그광경을 봤을쯤 그에게서 다시 말이나왔다.
"여기는 아일랜드 너희세계가아니야 이곳은. 세상의 끝이거든"
도무지 알아들을수없는 말이었지만 대충 이해는 갔다 자신의세계가아니란곳 그리고 이곳은 평범한곳이 아니란곳 이말을 듣고 다시한번 막시민의 말이 나왔다.
"아일랜드는 섬을 뜻하는게아니야? 이곳이섬이라고?"
"맞아"
....
"그럼 방금말한 세상의 끝은 무슨뜻이지?"
그때갑자기 그자의 얼굴이 바뀌기 시작했다 싱글벙글 웃던 그의 웃음은 없어지고 아무것도아닌듯한 무표정으로 돌아가 말했다.
"도망가야 할꺼야."
"뭐?"
무슨뜻인지 몰른 막시민이 눈썹을 찡그리려할떄 다시한번 그에게서 말이 나왔다.
"럭쉬가 오거든"
!?
갑작스러웠다. 창문쪽에서 엄청난 괴성과함꼐 무언가가 창문을 뚫고 그를 들이받았다.
한순간 모든것이 날아가는 듯하였다. 굉음이 난후 얼마지나지않아 안개가거칠쯤 이번엔 셋이 소리치기 시작했다.
"뭐야저게!?"
장수풍뎅이 아니 장수풍뎅이와 비슷한 괴물이었다. 너무나도 덩치가크고 날카로우면서도 위협적인 이빨이 들어났다.
크르르르르...
"튀어 !!!!"
막시민이 소리치고 열린 앞 교실문으로 도망칠쯤 이스핀이 안보인다는것을 깨달았다 재빨리 연기가없어지길 바라며 주변을 살펴보다 무서워서인지 주저않아 가만이잇는 이스핀을 엎어 재빨리 죠슈아를 쫒아 복도로 나갔다.
"저게뭐야!? 방금 장수풍뎅이아냐!?"
"저렇게 큰게있다고 생각하는거냐지금!? 야이스핀 무거워 빨리 니다리로 뛰어!"
그러나 충격이큰듯 대답은 없었다.동공조차도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그저 시체처럼 가만이있었다.
"야! 애 이상한데?"
"알게뭐야! 도망부터 쳐야 어떻게든 할거아냐!"
"어!?"
이곳은 분명 3층정도 될것이다. 그러나 2층으로통하는 계단이 무너진걸 보고 더욱더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막시민! 계단이없어 없다고 없어 흔적도없어!"
"알아나도알아 이멍청아! 근데 그녀석은 어떻게 올라왔대냐!!?"
쾅!
한번더 도망쳐나왔던 교실이 무너져 다시그 괴물과 복도에서의 도망칠수도 없는 상황으로 바뀌어버렸다.
"선택하자 재한태 먹힐꺼냐 아니면 그냥 이절벽에서 떨어져 죽을꺼냐?!"
"둘다 죽는 거잖아! 뭘 선택해!?"
"그래도 냠냠 풍선껌 처럼 먹히는것보단 낮잖아!?!"
"난떨어져 죽는게 더무서워!"
쿵쿵!
또다시 굉음이이어지고 점점 그들쪽으로 위험한 덩치가 다가오기시작했다.그리고 거의다왔을쯤 갑자기 무언가의 실드처럼 파란 장막이 그괴물을 막아주었다.
"어라!? 우리들중에 이정도로 강한 실드를 만들수있는 사람이있었냐!?
실드에 갖힌 괴물은 실드를 깨려 계속해서 부딪쳐왔다.점점 실드에 금이갈때쯤 그들의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실드로는 안되내? "
그자였다 하지만분명 그는 그괴물에게 날라갔을 거라고 생각 할쯤 그가 하늘에 떠있는 것 을 발견하고서야 이모든것이 이해가가기 시작하였다.
말을 끝마치고 그들이잇는곳으로 내려않아 괴물쪽으로 다가기시작했다. 그리고얼마후 그의 손에서 새하얀 아름다운 검이 뽑아져나와 그괴물을 반쪼가리내는 시간은 단1초도 걸리지않았다.
"윈터러로 이런 럭쉬같은 하등동물을 잡을 줄은 몰랐는데 말이야.나도많이 약해졌나봐?"
.....
"너.."
막시민이 말할쯤 다시그에게서 말이나왔다.
"이곳은 아일랜드.. 세상의끝. 모든것이 존재하는 저주당한섬이야."
"아. 그리고 내이름은 없어 그냥 이섬의 주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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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갈래귀2010.04.13후덜덜 윈터러가 두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