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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소설

모험 (1)

네냐플 ☆드래곤용사★ 2010-02-24 22:22 488
☆드래곤용사★님의 작성글 2 신고

"가자가자! 흐하하하핫!" .... 루시안. 아주 신이 났구나........ "잘다녀 오너라!" 뒤에서 루시안의 부모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아. 정말 루시안은 부모님을 하나도 안닮은것 같군. 뭐 루시안의 할아버지가 모험가이긴 하지만....

루시안과 보리스는  저번주에 막 네냐플의 졸업식을 끝내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왔다.하지만 루시안이 그렇게 가만히 있는것을 좋아할리가 없었다. "하아... 뭐 재밌는 일이 없을까? 네냐플에 다닐때는 그래도 꽤 재미있었는데....."

루시안은 그렇게 말하며 집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정말이지 이평화로운 분위기는.... 물론 좋긴하지만 너무 지루하다. "흐음...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 루시안은 중얼거리다가 침대밑에서 뜻밖의 열쇠를 발견했다.

"오!!!!!!! 뭐지 이열쇠는 한번도 본적없는 열쇠인데...." 루시안의 눈이 이채를 띠었다. 그러곤 뛰어다니며 문마다 열쇠를 껴보고 다녔다. "아니야, 그럼이건? ... 역시 아니네. 하긴 우리집에 있는 문의 열쇠는 내가다 아니까... 그럼 대체 이열쇠는?? 우리집 열쇠가 아닌가?" 

루시안이 생각에 잠기기 시작했다. "에이 역시 모르겠어. 일단 문에 다 껴보고 안되면 다시 생각하자!" 그러곤 다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저녁. 보리스는 조용히 윈터러를 보고 있었다. "...."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다 고개를 젓고는 윈터러를 천에 돌돌말아 매듭을 쥐은뒤, 침대밑에 놓고는 방밖으로 나갔다. 그러곤 집을 이리저리 뒤지고있는 루시안을 보고는 미소를 지으며 밖으로 나갔다. 하긴. 루시안은 심심할 것이다. 내일부턴 놀아줘야지하고 생각한뒤 집을  나섰다.

루시안은 정말로 그열쇠에 맞는 문을 찾는데에 집중했다. 그래서 벌써 저녁이 됬는지도 모르고 계속 찾아다녔다. "어디지! 역시 우리집 열쇠가 아닌건가?" 그렇게 중얼거린 루시안에게 예전 엄마가 해준 말이 떠올랐다. "루시안! 거긴 들어가면 안된단다. 할아버지 방이거든."

루시안이 집의 맨위층에 있는 다락방에 올라가려고 할때 엄마가 하신 말씀이었다. 할아버지는 별로 만나지도 못했지만 서로 통했다. 말투나 그런것도.. 그리고 생각도. 지금은 잠겨서 열리지도 않는 다락방을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아마 맞을껀만 같았다.

루시안은 서둘러 다락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중해서 문에 열쇠를 들이밀었다. 쏙! 열쇠는 딱맞았다. 루시안은 문을 열고는 서둘러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은 깨끗하게 잘정리되 있었다. "우와! 여기가 할아버지 방이구나!." 그러고는 방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옷이며 지도며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었다.

할아버지는 모험가라고 했다. 유명한. 아마 아주 재밌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한 낡은 책을 발견했다.  "응? 이게 뭐지?" 루시안은 책을 넘겼다. 낡아서 먼지도 날리고 찢어진 부분도 있었지만 이건 틀림없었다. 할아버지의 모험기록서였다. 루시안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책을 보았다.'모험이 이런거구나!!!! 나도 모험해보고싶다!'

"루시안! 밥먹어라!" 밑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났다. 그재야 루시안은 벌써 저녁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미소가 그려졌다. 자신도 이런 흥미진진한 모험을 할것이다. 보리스와 같이. 엄마와 아빠는 쉽게 허락해주었다. 어차피 자신의 아들은 고집이 세서 한번하겠다는 것은 포기한적이 없으니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세상구경은 장차 칼츠상단을 물려받을 루시안에겐 도움이 될것이다.

그게 사건의 원흉이었다. 보리스는 루시안이 지루해할것이라는 것은 알았으나 설마 모험을 하자그럴줄은 몰랐다. "하지만..... 이런것도 괜찮긴하지." 부드러운 바람이 머리를 훑고 지나갔다. "응?보리스 뭐라고 그랬어?" 보리스는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아무말도." 그렇게 둘의 모험이 시작됬다.

----------------------------------------------------------------------------------하핫. 소설은 처음 써봐서 미숙한 데가 많을꺼에요... 그래도 잘 봐주시길.............

전체 댓글 :
2
  • 보리스
    네냐플 〃일진、〃
    2010.02.25
    드래곤용사님 부케랑 친추되있는 1人 1년도 더 전에 친추했었나?
  • 이스핀
    네냐플 갈래귀
    2010.02.25
    줄사이사이만 다른분들처럼 띄워주시면 별로 지적할건 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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