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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moon11-Noblesse(귀족)

네냐플 농약맛제리 2010-02-03 10:50 679
농약맛제리님의 작성글 2 신고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들!!!

 

정말 오랜만에 뵙게 되었습니다;;하하하;;;

 

별다른 말 안하겠습니다!

 

그저 기다려주신 독자분들께 감사하단말 한마디만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바로 Bloody moon11편. Noblesse(귀족). 시작합니다!

 

(ps:이번편은 조금 짧습니다;; 죄송합니다;;)

 

 

 

 

 

 

"......."

 

언제부터 잠들었던 걸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저 막시민은 어디선가 들려온 소리에 눈이 떠졌을 뿐.

 

"이봐! 여기서 뭐하는 거냐니까!"

 

.....조슈아였나.

 

"아.....그러게."

 

막시민은 자신이 왜 여기서 자고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분명 어제 힘을 해방하고 아이언을 죽인것 까지는 기억이 났다.

 

그러고 나서는 브리아의 기억을 찾기위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잠시 생각했던거 같은데.....

 

왜 그곳에서 잠들었냐. 이것이 의문이었다.

 

"멍청하기는... 티치엘이 찾고있으니까 빨리 가보라구. 신입이 들어온 모양인데."

 

"!!"

 

막시민은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한 생각외에는 차있지 않았다.

 

브리아. 브리아다. 드디어 브리아를 볼 수 있다.

 

그러고는 자신의 왼손을 펴서 들여다 보았다.

 

어제 아이언과의 전투 끝에 건진 겨우 하나의 기억의 조각.

 

앞으로 막시민은 나머지 세개의 조각을 찾기 위해 그 어떤 일도 겪을 자신이 있었다.

 

"브리아는! 브리아는 어딨지?"

 

막시민은 조슈아에게 바짝 다가서서 물었다.

 

조슈아는 그런 막시민을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뭐,뭐야 임마! 그리고 브리아가 누군데그래?"

 

막시민은 잠시 이마를 짚었다.

 

브리아를 녀석에게 뭐라 설명해야 하나....

 

"그럼, 티치엘이 어디 있다고?"

 

"티치엘은 자기방에 있겠지."

 

그 말을 듣자마자 막시민은 화색이 되어서는 바로 엑소시스트 건물 내로 뛰어들어갔다.

 

조슈아는 이상하던 녀석이 오늘따라 더 이상한거 같다며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그런 막시민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때 어디선가 카르마가 다가왔다.

 

"홍염."

 

조슈아는 말없이 그저 눈짓으로만 대답하였다.

 

"란지....아니, 킹이. 할 말이 있다면서 모두 중앙홀로 집합하라더군."

 

"중앙홀? 그곳이라면 다른 단원들이 많을텐데... 서둘러서 모두 건물 외로 내보내야겠군."

 

"아니, 그럴필요 없어."

 

카르마가 조금 심각한 표정이 되서는 다시 말을 이었다.

 

"무슨 소리야?"

 

"이건.... 킹이 모든 단원들에게 전하겠다 한거였으니까."

 

"!!"

 

실로 놀라운 사실이었다.

 

계속해서 자신의 정체를 숨겼던 킹이 나이트들에게만도 아닌 모든 단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함과 동시에 전달사항이 있다니, 얼마나 급한일이길레 그런걸까.

 

"....알았어. 그럼 난 흑월들을 뿌려서 나이트들에게 전달하고, 나이트들은 비숍들에게, 비숍들은 루크들에게 전달하도록 하지."

 

"폰은?"

 

"....폰까지 킹의 모습을 보는건 내가 용납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고는 조슈아도 엑소시스트 건물 내로 걸어들어갔다.

 

카르마는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킹이 무슨말을 할지를 상상해 보며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티치엘의 방은 막시민의 방 바로 옆방이었다.

 

막시민은 헐레벌떡 티치엘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역시 막시민의 예상이 적중하였다. 그곳에는 티치엘과 함께 브리아가 있었던 것이다.

 

"브리아!!"

 

하지만 브리아는 무표정이었다.

 

반쯤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에 휘날리는 짧고 검은 머리칼은 그녀를 더욱더 차갑게만 보이게 하였다.

 

"...막시민."

 

티치엘이 막시민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날.... 봤지..?"

 

티치엘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미안해. 속이려고 한건 아니었어. 난 그저 너희들이..."

 

"그게 아니잖아 바보야!!"

 

티치엘이 울상이 되서는 막시민에게 소리를 질렀다.

 

"왜 그걸 우리한테 얘기하지 않은거야! 우리가 친구라고 생각했던건 단지 우리들의 착각이었던거야?"

 

"..........미안해. 하지만 그건 아니야."

 

막시민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티치엘은 눈물을 닦고는 다시 막시민에게 말했다.

 

"우린 네가 악마든, 마물이든 상관없어. 우린 너의 동료이자 친구고, 넌 우리의 동료이자 친구야."

 

".....고마워, 티치엘."

 

막시민이 미소지으며 티치엘에게 말했다.

 

티치엘도 그제서야 전 처럼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응. 그런데, 브리아라고 했던가...? 조금 이상해.. 아무리 말을 시켜봐도 말도 없고.. 의식은 있는거 같은데..."

 

"....설명하려면 조금 길어."

 

막시민은 다시 브리아를 마주보았다.

 

"브리아?"

 

"....."

 

이번에도 역시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다.

 

막시민은 브리아의 기억의 조각을 하나 꺼내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몰랐다. 하지만 무언가가 막시민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 이끌림대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따라갔다.

 

기억의 조각을 브리아의 손에 꼭 쥐어주었다.

 

그러자 브리아의 목에 걸려있던 펜던트가 반응하며 빛을 발광시켰다.

 

환한 빛이 한번 방안을 감싸더니 이내 사라졌고, 기억의 조각은 어디로 갔는지 온데간데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브리아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여긴...."

 

이제야 브리아의 차갑던 눈동자도 무언가를 보는듯이 아름답게 빛나기 시작했다.

 

"....브리아...!"

 

티치엘은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티치엘은 말없이 자리를 비켜주었다.

 

문까지 꼭 닫고서는 자신은 중앙홀로 내려갔다.

 

방안에는 브리아와 막시민 단 둘뿐이었다.

 

".......내가 누군지 알겠어?"

 

"아...."

 

갑자기 브리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러더니 브리아가 갑자기 머리를 감싸쥐며 소리를 질렀다.

 

"브리아!!"

 

"머..머리가...! 아우욱...!!"

 

막시민은 눈치챘다.

 

브리아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아마 그 기억속에는 자신이 없었던거 같았다.

 

브리아는 계속해서 머리를 감싸쥐고 있었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왔다.

 

누군가가 자신의 머릿속을 못을 대고 망치질을 해대는것처럼, 그렇게 머리가 깨질것 같았다.

 

분명 자신이 아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앞에있는 이사람은... 자신이 매일같이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만지고싶어하고, 듣고싶어하는. 그런사람이었다.

 

하지만 기억이 나질 않았다.

 

기억속에 남아있던 그 추억들은 모두 그사람인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을해보니 얼굴을 알 수 없었다.

 

브리아는 깨질듯한 두통과 함께 머리를 쥐어 뜯어버리고 싶은 충동까지 밀려왔다.

 

막시민은 그런 브리아를 꼬옥 껴안아 주었다.

 

"괜찮아. 브리아. 지금은 생각나지 않을거야. 천천히. 아주 천천히 기억을 되찾아가자. 그러니까 그렇게 괴로워할 필요 없어."

 

"아....."

 

막시민은 문득 떠오른게 있었다.

 

아이언의 마지막말...

 

"저기, 브리아. 혹시 '노블레스'가 뭔지 알아?"

 

"노, 노블레스?!"

 

브리아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노블레스라니....

 

"응. 아이언이 마지막으로 남겼던 말이야. 노블레스가 이 세상을 멸하게 할거라고."

 

".....노블레스는 버림받은 악마야. 아니, 어쩌면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

 

버림받은 악마라는 말을 들으니 막시민은 마치 자신의 처지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브리아가 다시 입을 열었다.

 

"노블레스는 악마와 천사사이에서 태어난 종족. 그러니까... 대마왕 벨제베르님과, 대천사 미카엘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이야."

 

그 사실은 실로 놀라웠다.

 

벨제베르님이 천사의 자식을 가지고 있었다니 말이다.

 

"그들은 천사들에게는 타락천사라고 불렸고, 마계에서는 더러운악마라고 불리며 자랐어. 그러던 도중 그들은 성장하게 되었고, 지금으로부터 약1년전, 그들은 마계에서 탈출하여 이곳으로 내려왔지. 그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을정도의 힘을 가졌어. 그리고... 그 이외의 것들은 나도 잘 몰라. 다만.... 그들이 이 세계에서 단 2명 뿐이란 것밖에는..."

 

막시민은 뭔가 않좋은 느낌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선택에 길에 놓여있었다.

 

한가지는 이대로 엑소시스트에 머무는 것이었다.

 

엑소시스트에 있는것은 분명히 녀석들을 찾기에도 쉬울뿐만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는데에도 지장이 없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마계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마계로 돌아가면, 마계에서는 분명 자신을 지원해줄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쿠데타를 일으켰던 아이언을 소멸시켰고, 마안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도 있을정도의 나이가 된데다가 자신의 서열은 벨제베르의 무기라 불리는 사탄이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선택이 있었다.

 

그것은 브리아와 함께 대륙 이곳저곳을 방랑하며 기억의 조각을 찾는것. 그리고 그와 동시에 노블레스를 말살하는것도 그러했다.

 

막시민은 머리가 복잡해졌다.

 

그때 브리아가 막시민의 손을 잡아주었다.

 

"저기.... 지금 난 당신이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일단은, 지금 내가 믿는건 당신뿐이니까."

 

막시민은 미소지었다.

 

그리고는 결정하였다. 그 어떤 선택이라도 상관이 없었으니까.

 

막시민은 브리아를 실리아언덕으로 데려갔다.

 

"우와.... 이계라는 곳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구나..."

 

막시민은 절대 브리아를 마계로 데려가지 않으려 했다.

 

보다 안전한것 보다, 보다 아름다운 것을 선택했기 때문이었다.

 

막시민은 티치엘이 자신의 이름을 지어주던 때를 떠올렸다.

 

그러더니 브리아를 보고 말했다.

 

"브리아. 여기선 브리아라는 이름을 쓰지 않는게 좋을거야. 우린 앞으로 악마들과 노블레스로부터 숨어지내야 하거든."

 

"......응."

 

"그래서 말인데. 내가 너의 이름을 지어줄게. 괜찮겠지?"

 

"어어....무슨이름?"

 

브리아는 까만 눈동자를 동그랗게 뜨고는 막시민을 쳐다보았다.

 

"글쎄..... 어......스...스리아...?"

 

"거참, 네이밍센스하고는... 너 정말 바보같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티치엘이었다.

 

"아아! 아까는 인사를 못했네. 난 브리아라고해. 반가워."

 

"아아. 나도 반가워. 그런데 막시민. 스리아가뭐냐, 스리아가? 이렇게 예쁘게 생긴 여자얘한테 그런 남성적인 이름은 뭐냔말이야-."

 

막시민은 웃으며 티치엘에게 말했다.

 

"그럼 네가 대신 지어줄레? 내 이름처럼 말이야."

 

"좋아. 그러지뭐. 그런데.... 빈손으로?"

 

티치엘이 오른손을 막시민에게 내밀자 막시민은 주머니를 뒤지더니 돈이 없는것을 보고는 말했다.

 

".....다음에 버터맥주 사줄게."

 

"오케이! 약속한거다!"

 

티치엘은 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입을 열었다.

 

"이스핀....으음.....이스핀 샤를. 어때? 괜찮겠어?"

 

브리아는 해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티치엘은 미소짓더니 다시 막시민에게 말했다.

 

"앞으로 어떻게 할거야?"

 

"....엑소시스트를 나가려고 해."

 

".....그럴줄 알았다."

 

티치엘은 조금 서운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막시민에게 말했다.

 

"그래서 말인데."

 

"응?"

 

티치엘이 뒤를 바라보자, 막시민도 뒤를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란지에가 있었다.

 

"우리 킹께서 할말이 있으시단다."

 

막시민은 아무 말 없이 란지에를 바라보았다.

 

".....막시민의 선택이 그러할줄 알았습니다."

 

"유능한 단원을 보내는게 아쉬운건가?"

 

막시민이 웃으며 말하자 란지에도 웃음으로 답하였다.

 

란지에는 곰곰히 생각하는 듯 하더니 다시 뒤돌아서서 엑소시스트로 돌아가려 하였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막시민과 이스핀, 티치엘에게 말했다.

 

"뭐하고 있어요? 따라오지 않고."

 

란지에와 막시민, 이스핀, 티치엘은 엑소시스트로 걸어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당신이 악마라는 사실은 저와 티치엘양 밖에 모르니까 안심하십시오."

 

"....기억을 지웠나?"

 

"네. 하지만 제가 킹이라는 기억은 지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을 밝히러 가는거구요."

 

막시민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 사실에 상당히 놀랐다.

 

그 후로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엑소시스트로 돌아왔다.

 

중앙홀에는 수많은 단원들이 모여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란지에는 저 멀리 중앙 워프에 서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엑소시스트 단원여러분. 엑소시스트..... 란지에 로젠크란츠 입니다."

 

순식간에 중앙홀은 웅성거리는 소리로 가득찼다.

 

그러자 란지에는 다시 입을열어 크게 말하였다.

 

"오늘부로! 엑소시스트 내의 임무가 아닌, 역대 최대 규모의 임무를 설명합니다."

 

그 소리에 놀라 단원들이 모두 조용해졌고, 란지에는 다시 미소지으며 입을 열었다.

 

그의 장밋빛 눈동자가 조명에 더욱 빛나 보였다.

 

"임무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대륙을 모두 돌아다녀서라도, 새로운 종족을 찾아내어 말살하는것. 이상입니다."

 

란지에는 질문같은것이 없자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그 명단을 발표하겠습니다. 임무를 수행할 5명은..... 막시민 리프크네! 티치엘 쥬스피앙! 조슈아 폰 아르님! 보리스 진네만! 카르마 라울! 이상입니다."

 

중앙 홀은 다시 웅성거리는 소리로 가득찼다.

 

조슈아를 비롯한 호명된 5명은 눈을 커다랗게 뜨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잠깐!! 킹!! 이게 무슨소리입니까!!"

 

카르마가 소리치자 란지에는 그저 웃기만 할뿐이었다.

 

그러더니 보리스가 다시 란지에게 말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종족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악마와 천사사이에서 태어난 종족입니다. 그들은 그들을 스스로 '노블레스'라 칭하고 있습니다. 물론 악마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의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몇달 전부터 그들의 이상한 낌새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들은 천사와 악마의 힘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천사의 힘은 아직 밝혀진게 없을정도로 베일에 감싸져 있으며, 악마의 진짜 힘도 아직 우리는 밝혀내지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말이 노블레스지. 그저.... 악마와 천사의 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뱀파이어라고 보는 편이 더 나을것입니다."

 

그말에 5명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여지껏 자신들이 조사했던 그 뱀파이어들은, 노블레스가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려는 계획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었다.

 

"노블레스의 수는 전 대륙을 통틀어서 단 2명. 5명은 서로 힘을 모아 그 2명을 말살시키고, 뱀파이어가 더 늘어나지 못하게 막는것. 그것이 당신들에게 주어진 임무입니다."

 

"그렇다면, 악마와 마물은 어떻게 합니까?"

 

조슈아가 물었다.

 

"악마와 마물은 저희들에게 맡겨주십시오."

 

란지에가 간단하게 대답하자 조슈아는 머리를 감싸쥐었다.

 

더이상 나오는 말이 없자 란지에는 다시한번 미소짓더니 입을 열었다.

 

"그럼 마지막으로, 두명의 단원들에게, 제 2의 이름을 수여하겠습니다."

 

"!!"

 

제 2의 이름... 그 말은 즉슨, 흑월의 자리에 앉히겠다는 뜻이었다.

 

"이것은 특혜같은것이 아닙니다. 모두들 이번 Wizards&Dragons에서 두사람의 실력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 두사람은... 막시민 리프크네와 티치엘 쥬스피앙! 앞으로."

 

얼떨결에 막시민과 티치엘은 란지에의 앞으로 갔다.

 

란지에는 두사람을 보며 말하였다.

 

"티치엘 쥬스피앙. 당신은 오늘부로 '흑월'의 일원이며, 동시에 나이트로 승진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당신의 제 2의 이름은....'백령(白靈)의 쥬스피앙'입니다."

 

박수소리와 환호하는 소리가 뒤섞여서 들려왔다.

 

티치엘과 란지에, 막시민 모두 미소지었다.

 

란지에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리고 막시민 리프크네. 당신도 오늘부로 '흑월'의 일원이며, 나이트로 승진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제 2의 이름은... '흑풍(黑風)의 리프크네'입니다."

 

이번에도 박수소리와 함성이 들려왔다.

 

"그럼, 시간이 없습니다. 모두들. 서둘러서 임무를 수행하러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 모두에게 승리의 여신이 손을 들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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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하하;;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ㅠㅠ 에혀...

 

아참! 그제였던가... 게임을 하다가 일진님을 뵈었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ㅋㅎㅎㅎ

 

다음주에는 저의 레벨 200달성스샷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ㅎㅎ

 

그럼 지금까지 악동작가 제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 :
2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10.02.08
    와~ 막군 티첼한테 축하해줘야겠네 ㅎㅎ 역시 잘쓰세요. 열심히 퐈랭!!
  • 보리스
    네냐플 〃일진、〃
    2010.02.03
    하연 귀신과 검은 바람!! 제가 너무 일찍봤나요 ㅎㅎ, 이 소설 보면서 왠지 엘라라섬에서 얻은 기억의 파편과 추억의 파편을 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ㅋㅋ... 일찍 잘봤습니다 !! 그리고 그제 맞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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