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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새벽빛에 잠기는 길#6

네냐플 갈래귀 2010-02-02 13:38 461
갈래귀님의 작성글 2 신고

훼이크..저번일기에 썼어야 돼는데 사실...밑의 그림참조좀.

 

 

네...하하하..오를리 위치 몰라서 결국 소설 x됬습니다..ㄱ=

 

그래서!!!저는 오를리를 저기 저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잡기로 했습니다!

 

이 소설상에서 오를리는 저기 저 위치에 있단점을 알려드립니다!!<아주 룬아지도를 니가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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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진짜로 동이 틀 무렵, 아나이스는 오를리를 보게됬다.

 

동이 터오고있었다. 시내로 들어갔다.

 

오를리는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 처럼 보였다.

 

마치 "지금처럼 날이 어둑할때는 더 자야된단말야!"하고 잠꼬대를 하는것처럼 보였다.

 

집들이 다닥다닥붙어있고, 가게도 있었다.

 

이른아침부터 준비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바삐 오갔다.

 

그러나 몇 되지 않는지라 길은 한적하기만 했다.

 

아나이스가 어물어물 산책(?) 하는 동안, 날이 완전히 밝아 아침이 되었다.

 

그러자 왕의 성이 열리고 귀족무리가 보였다.

 

"…!"

 

그럼 그렇지. 오를리가 안전 할리가.

 

아나이스를 알법한 얼굴도 지나가고 있었다.

 

확실히 오를란느 안에서 피해다니긴 무리인가.

 

그럼 국경을 넘어야 할텐데. 근데 국경 안들키게 통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리저리 고민 하고 있는 아나이스는 자신이 어느새 행렬 한 가운데 왔다는것을 알았다.

 

급한마음에 도망을 쳤고, 주택가로 숨어들었다.

 

휴우, 어떡하지. 아나이스는 머리를 빛의 속도로 굴리기 시작했다.

 

그순간, 갑자기 반항심이랄까? 그런 심리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까짓 국경 넘어버리지. 뭐.

 

반항심이 고개를 쳐들었고, 몰래 국경 넘어버리기로 내친김에 결정을 해버렸다.

 

아나이스는 남쪽을 향해 더 가보았다. 이제 말은 필요가 없을것 같았다.

 

말을 시장에 팔아버렸고, 약간의 여비를 챙겨 국경근처를 살펴보기 위해 갔다.

 

역시, 국경은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나이스의 머릿속엔 다른생각이 있었다

 

이렇게한다면..

 

아무도 그녀를 막지 못할것이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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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네 어흐흥ㄻ라맫ㄻㄷ!!!!!

 

죄송,.,왠지 나른.......

 

오늘아침에 빵먹었는데 문제는 울엄마가 만든 포도잼이 어찌나 단단한지..

 

냉장고에 꺼내서 잼바르는 걸로 찔렀는데 잘안들어가는 수준...

 

좀있다가 발랐는데 이건 뭐 잼을 빵에 바르는건지 빵에잼을 바르는건지.

 

왜냐고요?빵조각이 잼에 들러붙었거든요. 룬아에 나오는 [단단할때]레몬젤리수준..

 

 

 

추신 : 사실 농약맛제리님의 소설중 한장면을 만화로 만드는 상상에 부풀어있었어요 ㅋㅋ;;

 

다른작가분들도 한장면씩 선정해서 만들어서 작가분들께 다 드리려고요 ㅋㅋㅋ

 

너무 멋있을거같음..근데 막군이 불러내는 늑대를 어디서 구해야되는데 어케해야하지..

 

<이자슥이 허락도 안받고 할라고 하냐.>

전체 댓글 :
2
  • 이스핀
    네냐플 갈래귀
    2010.02.03
    큐링이라면..붉은신염지른 보리스말인가여? 흐음.. 신염은 어떻게 연출방법을 강구해야겠음.일단 포샵의 변경기능**야겠음..
  • 보리스
    네냐플 〃일진、〃
    2010.02.03
    그럼 전 Tales Weaver - User 의 '큐링'좀 그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저 오늘 빵 한개가 잼에 발라져있길래 다먹고 친구한테 뭐냐고 물었더니 빵에 곰팡이펴서 안먹었때요!!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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