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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가방 여러분 읽어주세요.

네냐플 〃일진、〃 2009-09-10 22:03 841
〃일진、〃님의 작성글 5 신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사합니다.

 

제가 이 소설방에 온지 1년이 다되가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소설도 다 완간못시키고... 정말 죄송합니다.

 

모두, 제가 테일즈위버를 끊어서 이렇게 글 올리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대답드릴 수 없습니다.

 

제가 이렇듯 짧은 글 하나를 올리는 이유는 저 마진이 곧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동안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곧, 테일즈위버 게임 속에서도 작별 인사를 드리려합니다.

 

〃일진、〃이라는 캐릭터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 지인이 이 캐릭터를 더 멋지게 키워나갈 것입니다.

 

또한, 그 지인은 저보다 소설을 더 잘 쓰기에 저는 제 소설의 뒷부분을 그에게 맡기고 싶네요.

 

제가 왜, 무엇떄문에, 어째서 사라진다는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저도 무지 고통스럽습니다.

 

계속 테일즈위버를 하고 작가방 여러분들과 소설을 쓰고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라 이렇듯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곧에서 힘든 일을 겪고있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대신 맡기는겁니다.

 

다신... 돌아올 수 없겠죠...

 

다신... 여러분이랑 즐겁게 얘기를 나눌 수도 없겠죠..

 

다신... 악마님에게 진심어린 충고도 못해주겠죠...

 

다신... 저보다 어리신 여러분들을 위해 교훈의 글을 남기지 못하겠죠...

 

부디... 저처럼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情)을 버리고

 

부(富)를 좇으며

 

우정(友情)을 버리고

 

배신(背信)의 길을 걸으며

 

막힌 문이 있을 때,

 

뚫으려 하지 않고 멈춰선 저를 비난합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죽을 때가 아닙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고역을 겪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록, 제가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그보다 더한 고통이 있기에...

 

여러분이 저와 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농약맛제리님께서는 부디 다른 길로 빠지려는 사람에게 올곧은 길을 가게 해주시고

 

youkill호욱님께서는 부디 의욕을 되찾으셔서 전처럼 활기를 되찾아주시고

 

검은호수의악마님꼐서는 부디 슬럼프라는 막다른 길에서 멈춰서질 않길 바라며

 

바르시믈레님께서는 부디 좋은 만화 만들어주셔서 독자들에게 웃음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해주십시

 

오.

 

저 마진은 이 작가방에서 사라지겠습니다.

 

 

 

아니, 테일즈위버라는 공간에서 사라지겠습니다.

전체 댓글 :
5
  • 티치엘
    네냐플 검은호수의악마
    2009.09.13
    후에 인연이라도 있다면...스쳐 지나가 만이라도 하기를..
  • 티치엘
    네냐플 검은호수의악마
    2009.09.13
    갑작스레 떠난다 하셔서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마지막으로 제게 쌀쌀했던 일진님이..이젠 너무나 그리워 집니다...그리워 져요...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부디힘내시고...
  • 티치엘
    네냐플 血‥AKMA
    2009.09.11
    저와 함께한 시간도 별로 없으시고, 대화도 나눠보신적 없는 그런 일진님이지만 내심 늘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떠나버린 님 붙잡을수 없겠지요. 안녕히가세요…
  • 클로에
    네냐플 바르시믈레
    2009.09.11
    ..묻지말라고한 일이니 굳이 묻지는 않을게요. 다만, 저에대해서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옛날 저를 작가로 만든곳, 그리고 이곳. 이곳을 잊지 않듯 님도 잊지않을게요.
  • 막시민
    네냐플 농약맛제리
    2009.09.10
    .....일진님 선택이 그러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게서 다른 일진님이란 것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저에게는 일진님은 항상 당신뿐입니다. 그럼 안녕히가세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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