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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룬아 to the sky-3 첫사랑..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9-08-13 23:13 372
나야트래이드님의 작성글 1 신고

"안...녕....?"

은빛 머리카락...  달빛을 받아 빛나는 유령....

.......

비가오면서 천둥이 치던날... 꼬마는  창문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신기한 보라색 눈동자와 허리까

지 내려온 긴 은빛머리카락...  비를 맞아 옷도엉망이고 심지어 유령처럼 머리카락대부분이 얼굴을

가려  더욱 무서웠다..

조그만한 여관의 주인의 아들 아벨로트... 그꼬마는 겁없이 창문으로 그 유령을 바라보며 웃었다..

"당신 유령이죠?."

꼬마라할수없을 정도로 대담한 말을 하자..

은빛 유령은  웃으며 대답했다..

"아니요....'

...

예쁘다........

아벨은 웃는 유령을  잠시동안 쳐다보다 다시말을시작했다.

"우리여관은 이미닫았는데.......?"

유령은 웃음을 멈추고 부탁하듯 말했다..

"잠깐열어주실수없을까요?.....다른가계도 열지 않았거든요......"

아벨로트는 잠시 생각하더니 재빨리 밑으로 내려가 불을 켜고 문을 활짝열었다.. 그리고 비를 맞던

유령을 보며 말했다..

"요즘은 유령도 여관을 오나요?"

그것이 그녀와의 첫만남이였다...

 

"먹을껀 샌드위치 밖에없어요...  먹으실래요?"

"으.....3일이나 굶어서 돌이라도 씝어먹을 상황이에요...."

"와.... 차라리 풀을 드시지?"

라고말하며 아벨은 주방으로가 식빵을 4조각으로 나누고 가각의 재료들을 넣어 가져왔다...

"방은 어디로하실래요?. 3층부터 301호302호 등등으로 310호까지있어요.."

유령은 머리를 뒤로넘기더니 식빵을 하나 들어 한입 물고 질문을 했다..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으...음... 사실..305호가제일 나아요 다른방들은 술냄새가 진동하거든요..."

그녀는 아벨의 말을듣고 웃기 시작했다..

"쿡... 하하... 그럼 305호로해주세요... 얼마죠?"

"하루에250골드에요..."

유령이 주머니에서꺼낸건. 5만골드짜리 금화였다..

아벨은 금화를 받더니 말했다..

"혹시 돈세는법 모르세요?"

유령은 또한번 웃더니 말했다..

"음..... 글쌔요? 나머지는 꼬마 신사분이 멋있어서 주는거니 받아주세요..."

갑자기 아벨의 얼굴이 빨개지더니 말했다..

"저꼬마아닌데?;;...내나이는 벌써 10살이라고요.."

유령은  아벨의 머리 를 쓰다듬더니 웃으며 말했다..

"이런... 실례를 저질렀군요.. 벌써10살이시라니... 죄송해요..."

아벨은 쓰다듬는 손을 피하더니 말했다..

"괜찮아요 자주 그런말들으니..  혹시... 귀족이세요?"

유령은 턱을 손에다 갖다대고 말했다.

"왜그렇게 생각하죠?"

아벨은 손가락을 유령에게 들이대며 말했다..

"당신의 얼굴... 전혀평범하지가않아요..... 대단한 미인이시거든요..."

...... 유령은 놀랍다는 듯 말했다..

"으음... 이런.. 저는 그냥 평범한 출신인데요?"

"그래요? 얼굴은 그렇지않은데말입니다..."

이번엔 유령이 맞받아쳤다..

"괜찮아요...자주 그런말들으니.."

"엇!? 지금내말따라하는거죠!?"

라고말하며 유령과 아벨이 동시에 웃음을 터트렸다.. 한동안 웃는 아벨이  의자에서 일어나 계단쪽으로걸어가며 말했다..

"그럼저는 이만 자러가야 해요..   빨리자야 키가크거든요..."

유령은 아벨을 보더니 말했다..

"아..그렇군요.. 그럼... 잘주무세요..."

아벨은 계단을 올라가다 뭔가가 생각난듯이 말했다..

"아맞다!! 저기 이름이뭐죠 ?"

유령은 남은샌드위치를 먹더니 말했다..

"나야트레이... "

"아~~ 나야트레이요? 신기한이름이네요?"

"그럼꼬마신사분이름은뭐죠?"

아벨은 웃으며말했다..

"아벨로트..입니다.. 마드모아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안녕하세용.>.<!!!!!!!!!!!!!!!!!!! 나야트레이드입니당!!!!!!!!!!!!오랜만에 소설을 올려보내용!!!

요즘새로운 작가분들이 인기가 넘치내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ㅎㅎㅎ 이번엔 나야트레이의 이야기입니다~ㅆ~ 열심히봐주세용  댓글달아주시는분은...

잘생긴 미남 미녀 카리스마남 인기있는 훈남이라믿는 .(퍽!)

농약츼~~~~ㅅ~~~~ 너무많은인기를 지니신 ㄷㄷㄷㄷㄷ  (납치해야할듯 ㅇㅅㅇ...)  하하 농담임 ~ㅅ~ ㅇㅅㅇ 순순히 자루속으로 들어가주세요 ㅇㅅㅇ...(퍽..)

다른님들도 많이 대박나세용>.<!!!!!~~~~~~~~~~~

 

 

 

 

 

 

 

 

전체 댓글 :
1
  • 막시민
    네냐플 농약맛제리
    2009.08.13
    하하하하....저는 조금 넓은 자루로 부탁드려요.ㅇㅅㅇ...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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