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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문득 인기척이 느껴졌다.
뒤를 돌아보았으나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다.. 환청인가.)
-네냐플 내 애니 관-
"어?"
"응?"
마찬가지였다.
둘 다 인기척을 느꼈다.
그러나, 뒤는 자기 동료들 외의 사람은 없었다.
"거 참."
"유령인가...?"
-네냐플 외 그라운드-
"......?"
"뭐야.."
나야트레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급식종은 울렸다.
"가자."
-네냐플 내 급식실-
"**, 오늘 급식은 이게 뭐냐."
"전에 먹던 거에 비하면 성찬이지, 뭐."
막시민은 멍청히 조슈아를 바라보다가 대꾸했다.
"조군. 전 이라니 언제를 말하는거야?"
"…전에 셋이서 여행할 때."
"......."
급식은 허술한 비스킷 몇 조각에 고기 수프 등 다른 난잡한 음식이었다.
"막시민 넌 아무거나 잘 먹잖아."
"훗. 그건 그렇지."
"말구유에서 주워온 빵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말이야."
"…지금은 아닌가보다."
"너무 남의 친절에 익숙해진 거지, 뭐."
루시안은 토마토 샐러드 엎에서 망설이는 눈치였고,
보리스는 개의치 않고 먹고 있었다.
급식이 끝난 후 빌라로 돌아가 수업에 빠진 2명-루시안과 막시민-은 거실에 드러누워
낮잠을 청했다.
"너 보면 의외로 수업에 안빠지던데, 오늘은 왜 빠졌냐?"
루시안은 반쯤 자는 듯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졸려서..."
모든 수업이 끝나고 일행은 학원 밖으로 나가 음식점이나 생필품들을 사고
다시 들어와 파티라도 여는 둥 방 전쟁의 계책을 짠다는 둥
여러 이야기와 생각, 감정이 뒤엉켜 좋고도 난잡한 하루가 지나갔다.
그리고 그런 좋은 하루는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한 달이 넘고, 계속.
매일 이런 날만 온다면 좋았을 것이지만 그 기대가 빗나가리란것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좋던 생활도 깨어졌다.
그 두 사람이 나타난 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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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이나 소설 못쓴건지 알 길이 없다...
마지막으로 쓴지가 언제더라?
어쨌든 다음 회에 란지에&이스핀 등장하고..
그 뒤로 티치엘,시벨린,클로에... 가 등장할 예정인데 아직 그럴싸한 계획은 없음..
후우... 어두운데서 쓰다보니 눈이 쑤시네...
지금 밖은 소나기가 오고... 지나치게 좋았다가 암울한 날씨네...
지금 25/31 이니까..
이제 어디를 가서 잡아볼까나..(모르고 있다.)
아하하하... 봄동? 수정동굴? 필라이온 던전? 페나인 숲 6쯤?
아 모르겠다 ㅎ
아시는분 댓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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