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저를 매우 치시지요<<퍽
여태까지 마X노X라는 사행성 게ㅇ...이 아니라 1년도 안돼서 벌써 지른 캐시만 20만원을 바라보고 있는 미칠듯한 캐시노기......에 빠져 있었더라죠<<쳐맞
아니 그보단 저 기억해주시는 분 있으시면 그분이야말로 진정한 이세대의 용★자
.....죄송합니다아ㅠㅠㅠ<<게임에 빠져 소설을 버린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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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아프다. 온몸이 쑤신다. 끈적거린다. 부정적인 단어들이 머리속을 괴롭혀왔다. 피로 칠갑을 해 무거워진 망토를 벗고 싶었지만 틈새라도 내주려 치면 밀려들어오는 공격을 감당할 수가 없다. 빨리, 한시라도 빨리 이 지독한 싸움을 끝내고 싶다.
"제법인걸?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니. 롱고르드의 그 꼬마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어. 정말로."
"후...네가...하아...무슨...상관이야...흐윽..."
고통에 눈앞이 흐려진다. 이제 마지막. 검을 쥘 힘조차 사라진다. 눈앞을 스치고 지나 간 것은 그리운 친구들. 나를 지켜주려는 친구들. 이제 생사조차 알수 없는...
"상황 종료."
손에서 검이 떨어진다. 싫은 소리를 내며 윈터러가 대리석과 마찰했다. 버려진 검은 싸늘한 광채를 뿌리며 주인을 주시하고 있었다. 찔린 허벅지가 불타는듯이 아파와 무릎을 꿇는다. 이제 다 끝이야. 다 끝난거야. 그리고 차가운 돌바닥으로 쓰러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눈을 감는다. 아아, 온 몸 구석구석 뚫린 상처에서 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와 돌바닥을 적셔간다. 아름답게. 흰색과 붉은색으로. 눈앞이 어두워져 가라앉는다. 이대로...
"......"
"기절...한건가? 뭐, 그정도면 죽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이 산송장을 어떻게 치료하나...칸 통령님 명령만 아니었어도 죽여버렸을텐데. "
류스노가 슬쩍 갈색 덩어리로 시선을 옮긴다. 이미 생명이 다 한듯 움직이지 않는 그것에서 시선을 옮긴다. 창백하게 질린 검청색 머리카락의 소년. 머리채를 잡고 무릎을 꿇린다.
"이봐, 진짜 기절한거야?"
대답이 있을리가. 이미 정신을 잃은 소년은 눈을 감은 채 마치 병에 걸려 죽은듯이 하얗게 질린 얼굴에 무표정을 나타냈다. 얼굴이 창백한건 출혈과다 때문이겠지. 류스노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소년의 품속을 뒤지기 시작했다. 없었다.
"어라?"
주사위와, 단검이 사라져 있었다. 자신이 사용했던 그것이. 어디로?
"잘 속아주셨어, 류스노 덴."
목 뒤가 뜨뜻하게 젖어온다. 눈치를 채고 검을 뒤로 뻗었을때는 이미 연수를 터뜨린 검날이 빠져나간 뒤였다. 피묻은 단검을 황홀하게 바라보던 소년이 다시 한 번 검을 높게 잡고 류스노의 놀란듯한 눈동자 사이, 미간을 똑바로 내찔렀다. 즉사겠지. 미간에 박힌 단검을 몇번이나 쑤신 뒤, 뽑아낸다. 누리끼리한 액체섞인 덩어리가 너덜너덜하게 묻어나온다. 더러워, 라고 중얼거린 소년이 단검을 던져버린다.
"뒤를 조심하셨어야지. 패배자."
단검은 대리석 바닥에 마찰하며 경쾌한 소리를 낸다. 적어도 소년에게는. 그리고 떨어진 윈터러를 집어들었다. 손가락 사이에 끼워진 것은 주사위. 보통의 것과는 조금 다른 상앗빛으로 빛나는 주사위가 주인의 손에서 굴려지고 있었다.
"환각. 당신이 내게 쓴 방법이지. 당신이 당하리라고는 생각 못했던건가?"
"......"
순식간에 변해버린 상황이었지만, 기뻐할 사람은 있어도 슬퍼할 사람은 죽어버렸다. 희극. 검청빛 긴 머리카락이 하얀 얼굴과 대조를 이룬다.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고는, 주사위를 품속에 넣는다. 윈터러를 떨어뜨렸던 것까지는-자신이었다. 하지만 그 다음, 무릎을 꿇고 쓰러져 버린 것은 자신이 일으킨 환각. 환각속에서 류스노는 승리했고, 기뻐했고, 그리고 진실에서 소년에게 패했다.
"막시민."
갈색 뭉치를 향해 다가간다.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환각으로 쓰러졌다 해도 환각을 일으키는데만 에너지 소비가 심했기 때문에 중상의 그로서는 거의 기어가다 시피 걸어가는 수준 정도였다. 살아만 있어줘. 욕먹어도 싸니까, 아니, 평생 숯가마라고 불러도, 팔푼이 푼수 바보라고 불러도 괜찮으니까 살아만 있어줘. 제발...
"..안돼..!"
그토록 염원한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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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막시민 데드입니다<뭣
보리스 빠이 다음차례는 아마도 너일것같아...라지만 제가 보리스를 순순히 죽게 놔둘것같나요/칵 퉷
그나저나 우리의 나머지분들은 어디서 뭘 하는걸까요
자아 기대하지 마시라
25화 안에 끝내버릴테다...라지만 이런 다짐 몇번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이런 망할...!!!!!!!
소설용 치카가 아니라 왜 다른캐릭으로 저장이...!!!
수정이 안되는 테일즈 소설방에 분노했습니다...!<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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