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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전편 읽어보니까 루시안이 본의 아니게 악역으로 설정되었더라구요..;;
"야 어제 그 이야기 들었어?"
"무슨 이야기?"
"그거.. 검술 수업장을 발칵 뒤집힌 그 소녀랑 아는 사이래!"
"엥.. 누가..?"
"1학년 4반 보리스."
루시안은 보리스를 삐질한 표정으로 돌아보며 말했다.
"보리스, 전 네냐플에 쫙 퍼졋는데? 소문이.."
"......"
"무사히 교실로 들어가기는 힘들겠어."
교실에 들어서자 보리스는 몸이 굳는 듯 했다.
".......잠깐."
"레이 네가 여긴 왜?"
나야트레이는 교실에 들어와 있었다.
"아니, 그냥."
보리스는 당황한 표정으로 모두를 둘러보았다.
모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걸 느낀 보리스는 선생에게 말했다.
"저.. 오늘 수업은 쉬죠."
"레이, 따라와."
그리고 나야트레이를 잡아끌듯이 데리고 갔다.
"왜 온거야.."
"심심해서."
어이가 없는 대답에 보리스는 레이를 주시하다 했다.
"다음엔, 오지마. 절대로."
"......"
나야트레이는 대답을 하지 않고 나갔다.
그 때 등뒤에서 기분나쁜 목소리가 들렸다.
"어이, 보리스."
네냐플 적응기 4화. 기분 나쁜 일 끝
----------------------------------------------------------------------------------그리고 이제 4화를 마친 일기입니다!
그리고 알려드릴게 있는데
게임상에서 란지에 등장을 당겨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란지에 6화로 앞당겼음!
그럼그럼 뭐..
농약맛제리님은..님 아이디보고 한참 웃었다는..
그리고 쥬앙페소아 님은 게속 덧글 올려주시는거 ㄳ
물론 youkill호욱 님도 마찬가지죠 **
그럼 5화로 이어가겟습니다!
-일기-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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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농약맛제리2009.03.28ㅋㅎ....그러셨나요...ㅋㅎ.. 오늘은...굉장히 짧으시네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