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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spirit - 0년 모든 것의 시작

네냐플 검귀족 2008-12-14 20:24 511
검귀족님의 작성글 1 신고

안녕하세요. 검귀족 입니다.

유킬님의 기사를 보셨다면 알겠지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킬님의 약간의 추천과 약간의 강요 끝에 글을 쓰게 됬네요.

내용은 읽어보세요.(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사악한 술수죠. 퍽!)

저는 학생이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매주 수요일날 올리겠습니다.

이번주만 월요일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

이카본이 앉으며 말했다.

"아니요,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10년은 늙은 듯 합니다."

켈스도 앉으며 말했다.

"이제 저것만 없써지면 데몬의 심장을 가진 자도 태어나지 않을 거야."

"당신의 걱정은 너무 앞서 갑니다. 언제 태어날지도 모르는 그런 자를..."

이카본이 일어나며 말했다.

"하지만 세상이 사라저 버리는 것 보다는 낫잖아?"

켈스도 일어나면서 대답했다.

"그자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거라도..."

"아마 저기 영혼석이 기다려주지 않을 것 갔군."

"그렇겠군요."

"그럼 시작 해볼까?"

"네"

[스카타르트]

[아이스포크]

영혼석이 액체가 되어 하나의 몸이 되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몸 속에서 검을 하나 뽑았다.

이상한 물체가 말했다.

"괴로워, 그래서 괴로움을 잊기 위해 너희의 피를 마시겠다."

영혼석은 검을 휘두르며 이카본과 켈스 가까이에 다가섰다.

"아, 이 고통을 막기위해서 너희를 처단한다."

오 화 월 광 참 [晤華月光斬]

"크윽, 너무나 강한걸"

켈스니티도 말했다.

"그렇게 말입니다. 이대로는"

이카본이 갑자기 영혼석에게 달려가며 켈스 에게 외쳤다.

"켈스"

"네?'

"이대로는 우리둘다 죽는다. 아마 너라도 살려야겠어. 그리고 우리에 관한 책을 써줘!"

'무슨 소리 십니까?"

"우리 '아르님' 가문을 부탁한다."

영혼석이 분노하여 외쳤다.

"이녀석, 언젠가 나의 검을 다룰수 있는 멋진 녀석이 태어날꺼야"

영혼석이 웃으며 말했다.

"너의 심장에서도 아이가 태어나겠지, 데몬! 하지만 적어도 1000년 정도는 봉인 할 수 있다."

"켈스, 데몬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알려주마 그아이의 이름은..."

영혼석 말과 동시에 이카본은  영혼석의 심장자리에 검을 찌르고 거대한 빛과 함께 사라졌다.

이카본은 자신과 함께 데몬을 봉인 했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아직도 전설로 남아있다.

'턱'

"아 진짜 한심한  이야기야. 이런게 존재 할리가 없잖아"

한소년이 웃음을 띄며 말했다.

"나는 데몬의 심장을 가진 그 녀석의 이름을 알고있지, 그건 바로 나, 조슈아 폰 아르님 이라고."

 

전체 댓글 :
1
  • 밀라
    네냐플 thsuzzz
    2008.12.15
    첫댓글이다 ㅋㅋ 귀티흐르는귀족이도 이제 소설을 쓰는구나^^ㅋㅋㅋ 유킬꺼랑 비교해서 봐야겠는걸?^^ 너도얼른테일즈 추천작품이 되길바래~^^ 열심히 읽어줄께^^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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