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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도플갱어
죽음의 두려움을 그대는 알고 잇는가
" 야 안녕! 어제 뭐했냐? "
" 뭐하긴, 나이트에서 좀 뛰다가 여자들 데리고 놀았지. 그러는 너는? "
" ** 나대는 후배가 몆명있어서 버릇좀 잡아줬어. "
" 하하하핫!!! 어제 승윤이가 후배몆놈이 당햇다고 하더만, 그걸 팬놈이 너엿냐? "
" 어. ** *** 없게 말하는거 보고 열빡쳐서 다리몆개만 분질러놧어 "
하여간 이 학교로 오는게 아니엇다. 공고라면 널리고 널렷는데 그땐 왜 멍청하게
공고중에서도 제일 질이 나쁜 이 학교를 선택햇을까.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내 결정은 후회없이 이 학교를 택햇던것 같다.
...지금와서는 엄청나게 후회하고 잇지만.
이 학교의 장점은 학교가 만들어진지 3년밖에 안돼어서 최신시설에 교복도 멋지고,
교장도, 선생도 착하고. 어쩌면 그래서 불량학생들.
즉 잘나가는 것들한테는 이 학교가 천국으로 보엿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놈들이 매년 미친듯이 들어오고 있다. 따지고 보면 우리학교의 95%가 잘나가는것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멍청한 것들이다. 지금이 그저 좋다고 히히덕거리며 웃고있지만,어차피 사회에
나가면 그보다 한차원높은것들이 승리를 거머쥐게 되어있다.
웃을수 있을때 많이 웃어둬라. 비록 공고지만 승리는 내꺼야.
" 여어 모범생씨, 우와-. 안경끼시고 공부 참 잘하네? 응? 하하하하핫!!!!!!! "
" **같은놈, 공고에서 공부해봣자 갈수잇는 대학이 어디잇다고. 그냥 다 때려치고 놀아라, 미친짓하지말고. "
언제부터 날 알았다고 갑자기 말을걸어 **야. 미친짓을 한건 내가 아니라 너희들이겟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버린것들은 인간쓰레기나 마찬가지니까. 그런걸 두고 **이라 하는거다.
그러나, 그대들은 아는가?
아무리 내가 이런생각을 하고 또 한들, 내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승리를 거머쥔들,
지금 이상황에서는 현저히 내가 떨어진다는걸.
" 이 ****야, 공고에서 공부하면 따당하는거 모르냐? 왜 고생을 사서하냐? **맞게-. "
" 푸하하하, 야 이** **봐라 ** 째리네, 야. **안깔아? 앙? "
이자식들이 시비거는것도 익숙해져 버렸다. 할짓이 없으면 그냥 가만히 지들끼리 얘기를 하던가,
난 이런놈들 정말 싫다. 아무런 죄책감없이 사람을 괴롭히는 무능력한 것들.
방금 시비를 걸엇으니 발하나는 날아오겟군.
촤악.
....어?
" 풉, 평소처럼 주먹이나 발이 날라올거라고 생각햇다면 큰 오산이다 **야, "
" 난 너같이 공부만 하는 것들 짜증나. 이번엔 어딜해줄까,
응? 이번엔 볼을 찢어줄까? 하하하하하핫!!!!!!!!!!! "
미,미친것들. 순간 정말 놀랏다.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줄 알았다.
분명 주먹이나 발길질이 올거라고 예상하여 눈을 질끈 감앗는데,
주먹이나 발길질의 둔탁한 느낌이 아닌, 날카롭고 생소한 무언가가 나의 팔을 가르고 지나갓다.
칼. 그것은 칼이었다.
시퍼렇게 날이선 팔뚝만한 칼이 나의 왼쪽팔을 가르고 찢엇다.
꽤 깊게파인건지 그 사이로 피가 꿀떡꿀떡 나오고 잇었고,
피는 이미 팔과 교복, 바닥을 적셔들어가기 시작햇다. 아..머리.......
" 하하핫!!!!! 도망갈수 있으면 도망가봐!!!!! **같이 가만히 잇지말고 도망가 보라고!!!!!!!! "
잘나가는 일진들중 한명. 안준철의 목소리엿다.
정말 정신이 나간것처럼 웃으며 이미 이녀석의 눈에는 동공이 풀려잇었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왜 갑자기 이래. 도망가기 싫엇다. 도망을 가면 내 자신을 용서 할수가 없엇다.
무참하게 나의 자존심이 저런 한낱도구일뿐한 칼에 밟아 짓뭉게져 버리는것.
나에게는 그 어떤것보다 치명적이엇다.
그러나 나는 자존심의 긍지와 정신보다는 살기위해 악바리를 쓰는 **에 불과햇다.
안준철의 말을 듣자마자 나는 미친듯이 교실문을 박차고 뛰쳐나왓다. 안준철이 정말 죽일것 같앗다.
죽을꺼야 죽을꺼야 죽을꺼야 죽을꺼야
죽을꺼야 죽을꺼야 죽을꺼야
내 머리에 단 4음절로 끝나는 한 단어가 계속해서 떠오르기 시작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강했다.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내가 왜 여기서 죽어야하는가,
안준철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싶엇지만 저 자식은 진심이다.
여태까지 저자식이 저지른 일과 눈을 보면 알수잇다.
한때 안준철은 후배가 너무 개긴다 하여 칼로 조금만 장난을 치려다가 실수로 찔러 죽인적이 있엇다.
아마도 그때 안준철은 찌르고 나서 정신병원으로 가, 십수일간 치료를 받고 다시 나왔었다.
그리고는 무제판정을 받았다.
안준철의 아버지는 국무총리. 국무총리나 돼는 사람은 이런일 하나쯤 쉽게 덮어버릴수 있었다.
무제판정을 받자마자 그 후배의 어머니는 오열하시며 슬프게 울었던 것도 생각이 난다. 가
끔씩 우리공고에 찾아와 안준철, 안준철이어디잇냐고 난동을 부린적도 잇었다.
그 일이 있은 후로부터 안준철은 아무도 모르게, 살인을 저질럿다. 뒤에서 찌른다거나,
어디서 구해왓을지 모를 [베레타M92F] 와 비슷한 총 종류로 사람을 쏘아 죽이기도 햇다.
안준철의 입에서 직접나온 말이엇기 때문에 확신이 갓엇다.
학교에서 안준철은 자랑하듯 사람죽인것을 이야기 하엿고,
그 이야기를 듣고 그를 말리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엇다.
오히려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 역시 안준철!!!! '
' ** 어떻게 안걸렷냐? 니가 짱이다! '
라는 등등의 포장용 말식으로.
" 헉...허억...헉...!!!!! "
미친듯이 교실문을 박차고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 무서워 뛰어온게 겨우 여기다.
겨우 학교 뒤에잇는 작은 창고다.
" 으...학....아...팟.... "
털썩.
온몸이 덜덜덜 떨리는게 아직도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떨리고 잇다.
죽을거라는 압박감과 심리적인 변화,
그리고 안준철의 존재자체가 나를 더욱더 공포고 몰고갓다.
아까전까지는 몰랏는데 여전히 왼쪽팔에서는 피가 흐르고 잇엇다.
달리는 탓에 굳은것지 몆부분은 괜찮았지만,
아직 완벽하게 굳은것은 아니다. 상처가 꽤 심각햇으므로.
아마 이상태를 계속해서 냅두면 난 과다출혈로 죽을지도 모른다.
찌익.
억지로 교복와이셔츠를 오른손과 입을 이용해 찢엇다.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섭다고. 누가 날좀 도와줘.
내 머릿속을 돌아다니는 생각이엇다.
이곳을 찾아오면 어쩌지. 안준철그 **가 내앞에 나타나면 어쩌지.
한참을 그렇게 공포에 떨며 창고안에 찌그러져 잇엇을까,
갑자기 문이 '덜컹' 하며 열리더니 누군가가 나타낫다.
" .....넌... "
" 안녕! 내 이름은 토토라고 해. 잘부탁해. 나를 불렀지? 누굴 죽여줄까? "
그건 검은 날개를 가진 악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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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허허, 이건 뭐 왜 소설내셈 님 실력도 없잔슮 꺼지셈ㅉㅉ 라고 말하시면 울어버릴겁니다ㅜㅜㅜ/
호러소설쓰는게 꿈이었거든요<<<
도플갱어. 말그대로 도플갱어입니다.
독일어로 이중으로으로 돌아다니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갖고 잇습니당//
아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내용이 막 급전개 되는군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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