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르시에나예요^^*

그냥 카르라고만 하면 역시 카르시엔 오라버니랑 많이많이 헷갈리겠죠..?

우웅...그래서 저는 그냥 풀네임으로 부르시면 되요^^* 아니면 그냥 카르 빼버리고 시에나 정도?

여기서 문제, 제가 누굴까요? 맞히는 분은 대단하신 겁니다~~(애가 좀 이래요;;)

여튼, 카르 오라버니 소식 들고 왔어요^^*

울 오빠야가 지금은 숭실대 휴학 신청하셨구요, 여전히 고시원에서 사십니다.

(얼마전에 한 번 가봤는데 간신히 한 사람 살만한 공간이더라구요.)

그리고 음...밤에 피시방에서 알바하고 계시구요, 가끔 친구분들도 만나시구요^^* 그런데 글은 일 끝나면 12시 넘어가고 이래서 손을 못 대고 계세요.

그래도..전에 공부에 찌들어 계시던 때보다는 많이 좋아지셨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대신에 제가 공부에 찌들어 살지만..뭐...

카르 오라버니 소식은 여기까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