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전투를 시작한 보리스.. 그런데 그에게는 무기라는게 없었다.. 셰도우 플로잉은 단도를 가지고있었고
보리스는 무기는 없고 오직 맨주먹과 발 뿐이었다.. 보리스는 생각을 하였다..
어떻게 하면 무기를 구할수 있을까 말이다.. 그런데..! 그때 마을주민이 너클을 가지고 왔다.
그러고는 보리스에게 던지려고할때 외쳤다.
"이건 우리 마을의 유품이오! 잘쓰시길 바라오!"
"네! 감사합니다!!"
"킁.. 그깟 낡아빠진 너클을 끼면 달라질게 있나..? 덤벼!"
"그래! 간다!"
너클에서 푸르른 빛이 감돌고 있었다.. 셰도우는 조금 '움찔' 했지만 다시 스텝을 시작하였다.
보리스는 태권도를 하듯이 살짝점프를 시작하였고 둘은 격돌했다.
셰도우는 단도를 가로로 자기 가슴부위를 스쳐지나갔고.. 스쳐지나간 자리는
바람의 칼날이 지나가였다. 보리스는 칼날을향해 허공을 향해 주먹으로 2번을 찔렀다.
찌른 후에 바로 바람이 흩어지며 사라져 버렸고 셰도우는 재밌다는 듯 입술을 씨익 올렸다.
"흥.. 초보주제에 꽤하는군..?"
"내가 어릴땐 싸움좀 했지.. 덤벼!"
"좋다. 간다!"
[파이어 슬래쉬]
셰도우가 달려가더니 칼을 아까와 같이 가슴부위 쪽으로 스쳤다. 스친부분이
붉게 변하더니 불꽃을 튀기며 보리스를 향해 날아갔고..
그때 보리스는 어떻게 할까 궁리를할때 루시퍼에 메일이 들어왔다.
'큭.. 당신은 얼음 속성이에요.. 필살기는 알아서 생각하고 양갈래로 원을 그리고 가운데를..콜록!'
"루..루시퍼.. 알겠어.. 뒷이야기는 내가 알아서 생각하지.."
"뭘 중얼대고있는거야 앞을봐!"
보리스에게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제 겨우 3cm남았다.. 보리스는 엄청난 스피드로
원을 양갈래로 그리고 가운데를 찔렀더니 원 안에서 얼어붙은 크리스탈이 나왔다.
순간 셰도우는 놀라서 피할 틈이없었다. 점프를 하였으나 크리스탈에 몇번 찔렸다.
세도우의 어깨에서는 수도없는 피가 흐르고있었다..
"크윽.. 이건 뭐야!"
"...자세한건 나도몰라.."
"킁.. 멍청하군.. 이거나 먹어라!"
[다크 네펜데스]
셰도우가 검은색의 씨앗을 뿌리더니 거기서 검은색의 꽃이 생성되었고
꽃들은 검은 독 씨앗을 뿜꼬 있었다. 보리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씨앗이 얼마남지 않은 엄청난 스피드로 보리스를 향해 날아왔다.
그때..!
[세우실]
갑자기 보리스 앞에 스태프를 가진 여성이 나타나서 방어막을 쳐주었다..
씨앗은 녹아버리고 보리스는 한 말을 듣게된다..
"괜찮으세요..?"
"야! 티치엘 너만 나서면 어떻게?"
"옳소 옳소!"
"미안해요~ 하지만 빨리안오면 큰일난다구요~"
"그치만 정말 너혼자만 잘난척이야?
보리스앞에 3명의 사람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누구일까..? 보리스는 의심스러워서 말해본다.
"다..당신들은..?"
놀란 보리스.. 그의 결투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편에 계속-
작가후기
아.. 드디어 보리스에게도 영혼 동료가 생겼습니다. 이제 댓글을 확인해볼까요?
rune짱:랄카 보리스 빨리 루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ㅠ
저도 그래요. 한시라도 빨리 만나게 하면 좋겠지만 스토리가 ^^
나야트래이드:ㅎㅎㅎ 액션리스트 훗.. 감사합니다. 하하! 울 친구 루시퍼!!! 루시!!
열렬한 응원에 우리 루시랑 루시퍼가 좋아하겠네요~
룬의폰티나:근데 루시는 루시안에서 생각하신건가요?
아뇨.. 루시는 달빛천사의 루나의 이름을 빼껴서 루시라고 한거에요 ^^
미나에:흐음.. 전투신인가요. 기대해볼게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전투신은 흥미진진하죠?
이렇게 4분이 올려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혼만의 세계 사랑해주세요!
- 전체 댓글 :
- 5
-
네냐플 테로어드2008.08.13하앟.. 강의아이들 님의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되네요ㅠ_-
-
네냐플 룬의폰티나2008.08.12보리스무기가 너클이라.... 재밌네요. 앞으로 더 기대돼네요~
-
네냐플 £치카2008.08.11설마 그 3명이라는 인원이 막시민 루시안 조슈아는 아니겠ㅈ...[이런 구제 불능의 여덕이!?
-
네냐플 강의아이들2008.08.11저가 소설쓰는 것 님의 반만 닮고 십네요 (나는 언제 잘 쓰련지.... 지금 많이 삭제 하고 소설쓰고 있는중. 토니아 다 삭제 했음 ㅎㅎ... 좋은 일인가?)
-
하이아칸 쥬앙페소아2008.08.11아아아 새로 소설쓰셨는데 댓글도 못달아드리고 죄송합니다;;란지에를 정신없이 키우느라 하하(얌마 ㄱ-)